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카톡 의심들어요

충격 조회수 : 5,490
작성일 : 2018-11-26 09:30:13
정말 지금까지 1프로도 의심가는 행동 안했던 남편
핸드폰도 잠금 없어서 제가 볼수가 있어요
그러나 저는 남편 핸드폰 안봅니다
아주 가끔 충전기에 있을때 정리하다 무심코 보는데 업무나 운동사람등등..단순 깔끔했어요
오늘도 아침에 탁자정리하다 핸드폰 놓여있어 치우다 무심결에 눌러봤어요
근데 안보이던 카톡 프사여자 얼굴이 딱하나 눈에 들어오는겁니다
세번정도 카톡을 했는데 직장사람인것 같았어요
이름도 프사도 여자분

아침 출근할때 출근한다 메시지 한번 보내고
아침 7시쯤 늙어서 잠이 안온다며 일상적인 안부 인사 보내고
금요일 아침에 또 굿모닝 인사 보냈네요
그여자분은 일찍일어났다고 출근잘하라는 기본문자들

근데 뒷통수 맞은것처럼 충격적으로 다가오네요
남녀가 이른 아침시간에 서로 안부 묻고 잠 안와 일찍 깼다고 이른시간에 인사하고 그러나요?
여자로서 직감 느낌 이런게 쎄하게 오는데 뭐죠

지금까지 이런적이 없어 제가 오바하는건지 손떨려 정신이 멍하네요
둘이 썸같은거 타는건지..울남편 48살입니다
요즘 부척 직장일로 스트레스 받는다고 버럭도 잘하고 그러는데
마음이 허해서 저러는건지..

제가 오바하는걸까요? 이런적이 첨이라 무척 당황스럽네요

IP : 211.108.xxx.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다가
    '18.11.26 9:34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티내지 말고 지켜보세요 지금 터뜨리면 원글님만 바보되는거죠 의부증 환자되고

  • 2. ..
    '18.11.26 9:34 AM (1.231.xxx.12)

    버럭 잘하는게 초기라고 들었어요.
    잘 체크하세요

  • 3. ....
    '18.11.26 9:3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당근 이상하지요.
    차라리 그 밑에 업무얘기가 자세하게 있다면 그냥 카톡시작하는 인사정도로 보고 넘어가지만
    이건 100퍼 바람 초기 들어선거네요. 썸을 넘어선 것 같아요.

  • 4. 네?
    '18.11.26 9:38 AM (223.38.xxx.61)

    일키울필요없이.
    저같으면 그 톡에.
    저 아무개씨랑같이사는 사람인데..아침댓바람부터 데리고살꺼 아니면 이런 문자 삼가해달라고 하고
    남편을 족치겠어요

  • 5.
    '18.11.26 9:41 AM (1.232.xxx.157)

    아침부터 카톡??? 이상한 여자네요;

  • 6. @@@
    '18.11.26 9:43 AM (1.238.xxx.181)

    원글님이 그 톡을 보고 이상하다 생각했으면 이상한거죠
    제일 잘 아는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버럭이 바람 징후인거 맞구요
    48이면 남자들 갱년기 시작이네요
    안그러던 남자들도 바람 제일 많이 피는 나이에요

  • 7. 전혀
    '18.11.26 9:45 AM (1.225.xxx.4)

    이상한거 아닙니다. 최소한 썸인것 같아요. 아직 심각한단곈 아닌거 같으니 남편에게 더 진행하면 이혼이라고 강하게 말하겠어요.

  • 8. ..
    '18.11.26 9:51 AM (220.71.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썸인거 같아요. 더 심각해지기 전에 지금 말해서 마음 접게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켜본다고 놔뒀다가 더 깊어지면 그땐 더 어려워지잖아요.

  • 9.
    '18.11.26 9:57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지금 말해서 폰잠금 카톡관리 들어가면 끝인거고 둘이 밖에서 진도 나가도 모르는거죠 애도 아닌데 마음 접으라고한들 네 접을게요 하면서 말 듣겠나요 터뜨리고나서 오히려 원글님이 더 불안해하겠죠 카톡 확인도 안될테고 수시로 전화해서 확인하는것도 우습고

  • 10.
    '18.11.26 10:19 AM (114.203.xxx.61)

    다짜고짜 터트리는것도 .우습고;
    아 원글님 얼마나 놀라셨을까ㅜㅜ

  • 11. 진솔
    '18.11.26 10:33 AM (223.62.xxx.36)

    우선 카톡 캡쳐떠서 님 폰으로 보내시고
    전화번호랑 이름도 캡쳐뜨거나 적어두시고
    이것저것 조사해보세요
    인스타.페이스북.등 여러가지.
    적을알아야..어떻게 공격할지 대책을 세울것같네요.
    남편이 있다면 남편회사나 시댁으로
    내용증명같은거 보내버려도 되구요.
    우선 조심히 조사시작하세요.
    시간 너무 끌어도 안되구요.

  • 12. 둘이
    '18.11.26 10:57 AM (175.123.xxx.2)

    발전했네요.아침 저녁으로 톡 백프로입니다
    이혼 안할거면 판도라 상자 열지 말아야 했는데
    ..

  • 13.
    '18.11.26 11:07 AM (175.208.xxx.55)

    모닝 인사라니...

  • 14. hippos
    '18.11.26 11:09 AM (14.138.xxx.106)

    그리고 세번정도 톡을 했다고 하셨는데
    그전 톡들은 지웠을 가능성이 있어요..
    세개만 있을리가 없는 너무 자연스런톡이잖아요.
    남편분은 뭐라고 보내셨는지요?

  • 15. ㅇㅇㅇ
    '18.11.26 11:22 A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원글댓글 뭐이리들 심각해요?
    당장 전화해서 카톡글 뭐냐고 물어보면 되잖아요
    여기다 묻지말고요
    진짜 썸이다 그러면 퇴근해서 머리통 한대 쥐어 박으세요
    늙어서 노망떨지 말라고

  • 16. ..
    '18.11.26 11:39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보이는것 보다 많이 진행됐을 가능성 커요.

  • 17. lovemonica
    '18.11.26 12:10 PM (116.41.xxx.87)

    그 맘때 남자들도 마음이 허해지나 봅니다.
    끼가 있던 분이 아니라면 흔들리고 있거나
    진행중일수 있네요.
    카톡은 캡쳐해서 일단 보관하시고
    남편분한테 내색 마시고 살뜰하게 더
    신경 써주세요. 데이트도 하시구요.
    아이들에게도 아빠한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하게 하시구요.
    가정적인 남편이었다면 중심 잡을거예요.
    근데 이건 초기거나 썸 탈때 대처니
    주시하셔야 하구요.
    대뜸 잡는게 최악의 대처입니다.
    꼭꼭 숨겨버리거든요.

  • 18. ....
    '18.11.26 12:16 PM (58.238.xxx.221)

    티내지 말고 더 지켜봐야죠. 낮도 아니고 아침부터 근황보고하는거면 꽤 진행된 상황아닌가요.
    마음 가라앉히시고 좀 더 지켜보세요.

  • 19. ..
    '18.11.26 1:05 PM (1.227.xxx.232)

    이미 바람은 났고 부인은 꼴보기싫어서 신경질내는중일겁니다 보는대로 캡춰해놓으시고 티내지말고 톡 증거모아나가세요 티내면 다지우고들어오고 핸폰잠금할겁니다

  • 20. 이건
    '18.11.26 3:39 PM (203.247.xxx.203)

    뭐...이 정도면 빼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353 강남에 맛있는 설렁탕집 소개해주세요 5 한겨울 2018/12/07 1,729
881352 아이들 내복 어디서 사세요? 4 ^^ 2018/12/07 1,334
881351 사차원 아줌마가 뭔가요? 1 나운 2018/12/07 1,927
881350 부모님들 곡기끊으시면 병원으로 모시나요? 53 .. 2018/12/07 21,484
881349 세월호 유족사찰' 혐의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 사망(종합) 7 ... 2018/12/07 1,815
881348 文 "저 알아보겠습니까"..쓰러진 서기관, 눈.. 17 사람이란 2018/12/07 6,637
881347 유니크 하단말 어떨때 쓰나요? 10 성격 2018/12/07 1,758
881346 달걀찜 vs 달걀말이 9 달걀 2018/12/07 1,978
881345 코트 ㅡ페브리즈 5 ㅇㅇㅇ 2018/12/07 928
881344 수능만점 추어탕집 엄마 블로그래요. 50 ... 2018/12/07 24,780
881343 비누 직접 만드시는 분들 질문이요... 7 아놔 2018/12/07 1,751
881342 드라마 작가, 누구 좋아하세요? 46 작가 2018/12/07 3,093
881341 남편으로 회계사랑 세무사 누가 낫나요? 18 ㅡㅡㅡ 2018/12/07 14,456
881340 생리대 추천이요. 6 아아아아 2018/12/07 2,300
881339 뉴욕에서 숙박 어떻게 할까요? 4 비앤비 2018/12/07 1,424
881338 뉴스 공장에서 우상호,야당 뼈때리는 발언(펌) 13 사실 2018/12/07 1,764
881337 보일러 동파방지 2 날씨가 2018/12/07 1,657
881336 어서와 처음이지 모로코 진짜 재미없어요 20 노잼 2018/12/07 5,895
881335 신서유기 때문에 한동안 많이 웃었는데 끝났네요 6 ... 2018/12/07 1,951
881334 고딩 딸 방 대청소 했어요 6 .. 2018/12/07 3,896
881333 40대 후반 3 잠시익명 2018/12/07 3,313
881332 경기기초의원들 '나는 이재명 탄압 중단 서명하지 않았다' 당혹 12 박스떼기 2018/12/07 1,459
881331 인덕션에 일반냄비 쓸 수 있는거 있나요 2 kk 2018/12/07 12,323
881330 혼자 사시는 분들 7 019018.. 2018/12/07 2,596
881329 남자 정서적 다정함도 경제적 가치가 된다고 18 .... 2018/12/07 4,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