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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기관리..어렵죠??

유기 조회수 : 4,035
작성일 : 2011-09-20 17:14:46

옆에 유기가 떴네요....

음식은 안하고 손님도 집에 안오지만..썩지않는다는 것과..언젠가는 쓰겄지..로 살까하는데

(내년에 원자재값 상승으로 값 오른다는 소리듣고.더 동해졌어요...)

 

가만생각해보니..

드라마에서..지푸라기로 닦고..하던게 생각나서..

 

지금 안쓰고 누워있는 스텡 후라이팬이랑 녹난 주물 후라이팬이 생각이나서요..

 

질러도 되는 넘인지요?? ^^;

 

수저랑 밥,국그릇, 접시 정도..살까하는뎅..

IP : 175.116.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엔
    '11.9.20 5:21 PM (115.41.xxx.215)

    지푸라기로 안 닦고 마법 수세미도 있고하니 아주 고생스럽진 않아요.
    물론 일반 도자기보다는 훨씬 손이 가지만요.
    그런데 유기는 유기로만 한 상 차리기 않으면
    도자기 반찬그릇과는 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던데요, 저는.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 2. ..
    '11.9.20 5:27 PM (125.241.xxx.106)

    다른 그릇과 똑같이 씁니다
    수저 밥그릇 국그릇 씁니다
    이번에 큰접시좀 사보려고요
    집안식구들 특별식 먹을때 먹으면 기분 좋을거 같아요
    이따금 쓰는 그릇보다
    평소에 쓰는 그릇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빔기 면그릇겸 떡국 그릇도 질르고 싶어요
    가격이 어느정도 할지 ...

  • 3. 원글
    '11.9.20 5:29 PM (175.116.xxx.120)

    흠... 안 어울린다는 큰.단.점이 있군요~!!!ㅎㅎㅎ
    지금도 뭐 코렐 + 잡다하게 산거 몇개 끼워서 먹긴하지만..다 도자기류라 크게 눈에 거슬리지 않았는데...
    유기는 음.. 눈에 확 띄긴하겠네요..ㅎㅎ

  • 그러니
    '11.9.20 5:31 PM (115.41.xxx.215)

    무섭네요 ...시어머니가 마음만 먹으면 며느리를 종처럼 부릴수 있는 모양이지요?
    댁의 아드님부터 처가집가면 밥푸고 설겆이하라고 교육 잘 시키세요
    그럼 며느리도 시댁가서 잘하게 되있어요

  • 4. 냄새
    '11.9.20 5:44 PM (121.148.xxx.172)

    그릇 수저 냄새가 싫어서...

  • 5. 저도
    '11.9.20 5:48 PM (116.125.xxx.93)

    유기 수저도 이*주 샘껄로 온가족 다 샀는데,

    딸은 쇠 냄새가 난다고

    싫다고 하네요. 수저가 무겁기도 해요.


    식기는 처음에는 잘 썻는데,

    안 닦고 쓴다고해도 가끔 닦아줘야 하고.


    귀찮아서 수저랑 식기 모시고 있어요.



    원글님 말처럼. 안썩으니까 다음에 또 생각날때

    꺼내 쓰겠지만.

    글쎄요..


    저 같으면 덴비 삽니다 ^^

  • 6. 그냥
    '11.9.20 8:21 PM (121.147.xxx.151)

    국그릇 밥그릇만 써도 좋던데요
    수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썼는데
    수저를 쓰다보니 너무 좋아서
    수저통에 넣어두면 온 가족이 유기수저만 빼 쓰더군요
    전 몇개만 사서 써도 좋던데요

    그리고 유기는 날마다 쓰는게 더 관리하기 좋더군요.
    계란이나 기타 유기 빛갈을 짙한 녹색으로 만드는 거 아니면
    다른 거랑 같이 설겆이하고
    아주 가끔 한 번씩 녹색 수세미로 닦아주면 되구
    전 떨어뜨려도 깨지지않으니 좋더군요.
    여름에0157균을 없애준다는 것도 신기하지않은가요?
    이것 하나만으로도 유기 그릇 충분히 살만하죠

  • 7. ㅁㄴ
    '11.9.20 10:19 PM (14.42.xxx.40)

    유기가 쇠냄새 나면 빈혈있는 사람이 수저같은거
    사용하면 좋을까요? (이상한 질문같지만 제가 빈혈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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