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들이 물어보더군요.
채은석이 누구야?
응~
여인의 향기에 나오는 의사~
그렇구나 하더군요.
왜?
물어보니 아니 하고 얼버무리더군요.
어제 아들녀석 네이트 온이 열려 있길레 살짝 들여다 보았습니다.
아들친구가 쓴 글이 마음을 심란하게하는군요.
뭐라 써 놓았냐믄요.....
여인의 향기 보니 너가 막 채은석처럼 될것같애.....
아들은 뭐라 생각했을까 싶네요.
나중에 여인의 향기 한번 보라고 해야 할까 싶기도 하네요.
얼마전에 아들이 물어보더군요.
채은석이 누구야?
응~
여인의 향기에 나오는 의사~
그렇구나 하더군요.
왜?
물어보니 아니 하고 얼버무리더군요.
어제 아들녀석 네이트 온이 열려 있길레 살짝 들여다 보았습니다.
아들친구가 쓴 글이 마음을 심란하게하는군요.
뭐라 써 놓았냐믄요.....
여인의 향기 보니 너가 막 채은석처럼 될것같애.....
아들은 뭐라 생각했을까 싶네요.
나중에 여인의 향기 한번 보라고 해야 할까 싶기도 하네요.
다른여인을 해바라기하나요.
아님
의사가 될거란 말인지..
채은석의 행동을 보고 그러는거 아닐까 싶어요.
까칠함을 이야기 하는건지.....
아님 환자를 대하는 태도를 이야기 하는건지.....
좋은뜻일까 아님 그 반대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괜시리 가슴이 두근거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