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 여성이.
◆ 손수호> 그랬는데 성매매 업소 이용내역이 수십 건이 나왔다, 이런 제보가 들어왔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는 못 믿는 거 아니냐 한 거고요.
그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아요.
우리나라 남자들의 성구매율 보면 놀라자빠지실분.
그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아요.///
http://www.nocutnews.co.kr/news/5046791
그래서 여성들도 본인 전번 치면 나오던데 이분들도 다 여성들과 레즈비언 성매매 했나요?
◆ 손수호> 이게 몇몇 여성이 자기 전화번호 입력해 봤어요, 실제로.
◇ 김현정> 여성이.
◆ 손수호> 그랬는데 성매매 업소 이용내역이 수십 건이 나왔다, 이런 제보가 들어왔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는 못 믿는 거 아니냐 한 거고요.
세간에 퍼져 있는 성 구매율 통계는
통계청에서 조사방법에 오류가 있다고 승인 취소한 통계예요.
여가부가 쌩까고 계속 선동용으로 쓰는 통계랍니다.
dddd// 그렇죠 여성부가 조사한 성매매도 오류다고 이번에 뉴스 나왔죠.
성관련 업자들 관계자들 대상으로 설문 해놓고 한국남자 50% 성매매한다고 뉴스 보도한게 지적당했죠.
도대체 저 스팸메일 전화번호부 수준을 진실이라 믿고 남혐에 힘쓰시는 분들도 여혐종자와 마찬가지로 사회악이죠.
실제로 지난 2010년 여성가족부의 의뢰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성산업 구조 및 성매매 실태조사’의 내용을 전한 다수의 언론보도는 ‘성인 남성 49% 가량이 성매매 유경험자’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해당 실태조사가 성매매 알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되는 8개 업종 사업체 관계자를 모집단으로 삼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더 나아가 표본설계 및 조사방식의 신뢰성에도 의문이 제기되자 통계청은 해당 통계의 승인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