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1123103752710
한국갤럽은 지난 20~22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가 전주 대비 1%포인트 오른 53%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포인트 내린 38%였다.
정당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선 민주당이 54%로 가장 높았다.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응답은 36%로 주요 정당 중 가장 낮았다.
자한당은 비호감도가 75%(호감도 15%)로 주요 정당 가운데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