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 가기 전에 지갑을 잘 숨겼어요.
하물며 어떤 지갑미었는지 생각도 안나요.
지갑을 여러개 두고 돌려쓰는지라..
이번이 처음도 아니네요.
전에 집안에 초상을 치룰 때도 찰 숨기고 갛ㅈ다 와선 두어달 못찾았어요.
이쯔 되면 단기 기억상실 인거지요?
밑에 코슷코 꼬막밥 글을 보니 오늘은 걷어부치고
안방을 뒤져야겠어요.
1. ...
'18.11.28 6:52 AM (220.75.xxx.29)회원증 때문이면 안 가져가도 1층에서 확인증 발급해주는 거 같았고 카드 때문이면 재발급 받으심이...
저도 잘 둔다고 어디 뒀는데 당최 그게 어딘지 생각이 안나는 전문이라 그 마음 알아요 ㅜㅜ2. ..
'18.11.28 6:59 AM (222.237.xxx.88)잘 찾으시길 바라요.
지갑 찾고서 황당할때는 내가 여기에 숨겼었다는걸
도저히 기억을 못할때죠.3. 지금 님이
'18.11.28 7:05 AM (42.147.xxx.246)지갑을 숨기고 싶다면 어디에다가 숨기고 싶으신가요.
아무도 못 찾는 곳이 어디일까요.
그 곳을 찾아 보세요.4. 삼성카드가
'18.11.28 7:12 AM (125.178.xxx.159)웬만한 곳은 다 뒤졌어요.
삼성카드가 그 지갑에 있거든요.
한 두번도 아니고 아이고~~ 머리가 아포요5. 써야해요.
'18.11.28 7:15 AM (110.70.xxx.88)저도 여행이 잦은데 그런적 많아요. 심지어 못찾은 적도....
그 후론 꼭 휴대폰 메모장에 물건 위치 써놓고 잠금파일 해놔요.6. ...
'18.11.28 7:22 AM (175.223.xxx.249)저는 예전에 휴대폰을 그리 뒀다가
영영 못찾은적이 있네요.
아들휴대폰이요..7. ...
'18.11.28 7:23 AM (211.109.xxx.68)저희 엄마가 그래서 한번씩 상금 걸고 보물찾기해요
다양한 물건이 다양한 위치에서 나와요8. 아우
'18.11.28 7:27 A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저도 비슷한 경험.
심지어 저는 얼마전에 서랍에서 거액의 달러가 든 지갑을 발견했습니다.
여행 후에 남은 현금을 다 넣어두고는 잊어버린거죠.
심지어 어느 여행에서 남은 돈인지도 기억이 안나요.
지갑 안에 메모를 보니까... 아, 이게 캄보디아 여행 다녀와서 남았던 그 돈이구나... 했어요 ㅜ.ㅜ9. 대여금고를
'18.11.28 7:32 AM (61.82.xxx.218)저도 늘 어디 뒀는지 까맣게 잊는 타입이라 은행 대여 금고를 이용해요.
다행이 은행이 바로 집앞이라 집을 들고 날때 지나가게 되니 안사용한다 싶은건 금고에 다~ 빼놓고 집에 들어옵니다10. 가을
'18.11.28 7:34 AM (14.32.xxx.68)전 핸드폰이 냉동실에서 나왔어요...ㅠㅠ
그것도 30살에^^;;11. ㅋㅋㅋㅋ
'18.11.28 7:37 AM (121.182.xxx.252)저도 아이 테블릿..닌텐도 숨겼다가 못 찾은 적 있어요..
다음부턴 대충 숨기자 였네요...
너무 깊숙히 숨기면 못 찾겠더라구요...46세입니다...
내가 이런 날이 올 줄이야~~~^^12. ㅎ
'18.11.28 7:44 AM (218.155.xxx.6)저도 그렇게 식겁한 이후로
뭐 숨겨놓고 핸폰에 위치를 적어놔요.
그냥 장소만.13. 집에
'18.11.28 7:53 AM (223.38.xxx.44)금고를 하나 구입하세요
모든건 금고에 넣으시고요14. ....
'18.11.28 7:57 AM (121.145.xxx.46)통장 숨겨놓고 사진을 찍어뒀는데 나중에 사진을 보면서 이게 뭐지? 잘못찍은줄 알고 그 사진을 지워버림. 통장도 못찾음.
15. .....
'18.11.28 7:57 AM (211.36.xxx.225) - 삭제된댓글원글님 지갑인데 왜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 걸까요...
울 엄마가 맨날 그렇게 잘 숨겨놓고 못 찾아서
제가 그거 찾아주느라 힘들어서 그런지도.16. ㅎㅎ
'18.11.28 8:13 AM (122.36.xxx.136) - 삭제된댓글저는 물건 못찾을때 이름 부르면 나오던데요
카드야, 좋은말할때 나와~17. 기술자
'18.11.28 8:14 AM (211.247.xxx.95)정말 잘 숨기셨네요 .
전 그래서 폰에 메모해 놔요. 저만이 아는 암호로. 근데 여행이 길면 그 암호 해독이 좀 어려워진다는.18. 빈가방도
'18.11.28 8:18 AM (117.111.xxx.90) - 삭제된댓글다 뒤져요
여행가방 오랜만에 쓰려고 보니 별별개 다 나왔어요19. 로스트
'18.11.28 8:33 AM (82.14.xxx.236)빈 가방도 뒤져야 하는군요 잘 알겠습니다!@
20. 그래서
'18.11.28 8:43 AM (1.245.xxx.76)저도 집에 두는 작은 금고 사려구요
저번엔 인감도장 찾느라 식겁했고
이번엔 공인인증 OTP를 어디두었나 못찾고있어요 ㅠㅠ21. ...
'18.11.28 8:47 AM (59.8.xxx.147)저만 이런 게 아니군요
저는 절대로 못 찾고 몇년 후에 발견해요22. ㅎㅎ
'18.11.28 8:51 AM (49.1.xxx.88)저는 그래서 숨겨놓고 사진 찍어놔요 ㅋㅋㅋ
23. 저는
'18.11.28 9:04 AM (112.153.xxx.164)그냥 우리집에 블랙홀이 있다고 굳게 믿기로 했어요. 내 탓이 아니예요.
24. ...
'18.11.28 9:05 AM (223.38.xxx.247)숨기지 말고 그냥 넣어놓으세요 ㅎㅎ 빈집털이범이야 집 털면 아무리 잘 숨겼다해도 다 찾아내니깐요
25. 로스트
'18.11.28 9:16 AM (82.14.xxx.236)전 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숨기는 습관 때문에 애 먹고 있어요.
사진 찍에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26. ditto
'18.11.28 9:16 AM (220.122.xxx.151)코트 주머니
이불 속
침대나 소파 아래 다 찾아 보셨나요27. ㅋㅋ
'18.11.28 9:21 AM (222.109.xxx.238)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저는 작은돈도 아닌데 잘 둔다고 한건데 그 자체를 까막득하게 잊고 있다
우연히 찾고나니 생각나더군요28. 이니이니
'18.11.28 9:24 AM (223.62.xxx.251)ㅋㅋ 심각한상황인데 죄송,, 저도그래요
10일해외여행갔다왔는데 카카오뱅크 패턴이 생각이안나서
새로 등록했어요ㅜㅜ29. 사자가어흥
'18.11.28 9:53 AM (121.184.xxx.24)그래서 잘 숨기면 절대 안되요...설렁설렁 대충 숨겨야되요..ㅋㅋ
전 꼭 같은 장소에 숨겨요...안그러면 평생 꽁꽁 숨어 안나타나요...ㅋㅋ30. ...
'18.11.28 10:53 AM (36.231.xxx.44)저도 그렇게 이사오자마자 안쓰니깐 잘 숨긴 스페어 에어컨 리모콘 못찾은지 2년...
이쯤되니 내가 버렸나? 보다 하고살고있어요. ㅋㅋㅋㅋㅋ31. 숨겨둘때
'18.11.28 10:59 AM (221.141.xxx.186)숨겨둘때가 좋을때인것 같아요
전 이젠 숨기지도 못해요
숨겨두면 못찾아요 ㅎㅎㅎ
그래서 금고를 샀어요
근데 가끔 금고비번을 잊어버려요
그래서 모든 비번을 같은번호로 정해두는데
비번 정한지 오래 됐다고
비번 바꾸라는 메세지 뜨는곳이
가장 스트레스 입니다32. 저두요
'18.11.28 11:38 AM (211.36.xxx.119)비번 바꾸면 바꾼비번 기억못해서
바꾸라고 하면 최대한 미루다
강제로 바꾸게 할때는
바꾸고나서 그날 바로 원래 비번으로 바꿔요
바꾼비번이 1이나a추가한거라 기억하겠지 했다가는
절대 기억못하더라구요 ㅠㅠ33. 저는
'18.11.28 11:39 AM (112.164.xxx.54) - 삭제된댓글복지카드 포인트로 상품권을 잔뜩사서 쟁였어요
문제는 어디다 뒀는지 모르겠는거 였지요
몇개월을 틈 나면 찾다가 어느날 툭 튀어나오는거예요
그래서 다시 대충 숨겼어요, 정말 이젠 안 숨겨요, 못 찾아서34. 그래서
'18.11.28 11:43 AM (218.153.xxx.98) - 삭제된댓글넘 잘 숨기면 안 돼요.
쓰레기통에 돈다발 숨겼다 잊고 갖다 버린 사람,
빈 화장품 용기에 보석 담아뒀다 재활용 때 다 갖다 버린 사람,
안 입는 옷 호주머니에 순금 패물 넣어뒀다 이사 하고 몇 년 후 생각나서 보니 없어진 사람 등등...
기억 안 나서 늦게 찾으면 그나마 다행이고 자기도 모르게 갖다 버리게 됩니다.
위 내용 다 주변 사람들 실화임.35. ㅍㅍㅍㅍ
'18.11.28 11:58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남일이 아니네요ㅠㅠ
저도 일상인지라..웃기지만 슬프기도 엉엉~36. ㅇㅇ
'18.11.28 12:00 PM (118.176.xxx.138) - 삭제된댓글혼자 사시는 우리 시어머니 다이아반지가
한개 선물로 받은게 있었다는데
도저히 어디 두셨는지 모르시겠대요
그새 이사를 두번이나 해서 이젠 아예 잃어버렸다
포기하시고 가끔 웃으며 얘기하셔요37. 세탁소
'18.11.28 12:04 PM (112.184.xxx.71) - 삭제된댓글애들 반지 팔찌
내것 결혼반지 금메달
안입는옷에 넣어놓았는데
못찾았어요
옷장정리 한다고 헌옷 세탁소에
드라이 맡겼더니 사장님이
들고 오셨네요38. Dd
'18.11.28 2:43 PM (166.216.xxx.17) - 삭제된댓글영원히 못찾으신 분들은 그 물건들이 어디에 있을까요?
전 숨기지도 않았는데 없어진 게 있어요.
전에 쓰던 랩탑을 책상 밑에 뒀었는데 거기 이삼년 있었는데 이사올 때 보니 없더라구요.
누굴 준 것도 아니고 버린 것도 아닌데.39. 저도 그래요
'18.11.28 2:51 PM (223.39.xxx.67)우리 딸이 오늘은 뭐 찾을 거냐고 놀려요.
메모하고 다니는데 사소한 것도 깜박해요
차량 열쇠를 어디다 뒀는지 몰라서
딸이 찾아주고
시집 보내면 혼자 살려고 하는데.....
메모도 하지만
사진 찍어 둬야겠네요40. 저도 그래요
'18.11.28 2:55 PM (223.39.xxx.67)싸이트 비번은 바꾸라고 하면
메모장에 적어두었지만....
전에 폰을 초기화했더니
전번이랑 메모장이 다 날라가서
이젠 앱으로 메모장 받아서 메모해서 써요41. 행복
'18.11.28 4:47 PM (182.211.xxx.218)여행가기전 남편에게 현금 은행에 넣어두고 오라고 해 놓고..여행 갔다 온 후에 그 현금 찾느라고 온 집을 뒤졌어요. 남편에게 혼날까봐 말도 못하고...ㅋㅋ
42. 이해
'18.11.28 6:54 PM (210.123.xxx.239)저는 무조건 사진 찍어둬요.
집에서 나오면 가스 켜놓은 것 같아 그것도 사진,
뭐 숨겨 놓으면 그것도 사진 찍어요.
저도 지갑 감추어 놓았다가 찾느라고 혼났어요.43. 참나
'18.11.28 8:37 PM (118.42.xxx.226)ㅋㅋㅋ 저도 못찾아요...
사진 찍어두는것 좋은 방법이네요...
찾으려고 하면 더 안나와요. 걍 재발급하시고 천천히 기다리세요.44. 혹시
'18.11.28 8:45 PM (121.141.xxx.57)금고가 백화점서 보니 싸이즈도 크지 않고 미니냉장고 같으니 이쁘더라구요
근데 이거 도둑이 들고 갈수는 없나요?ㅠ
아주아주 무거운가요?
무식한 질문이라 죄송~
안전하다면 하나 사려구요
은행 대여금고는 아무래도 vip 그런사람에게만 가능하겠죠?45. 일상이에요
'18.11.28 9:14 PM (175.215.xxx.163)물건을 둘때 어디 두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방법도 이젠 안 통해요
아끼는 양산을 2년 동안 못 찾았어요
마지막으로 봤을 때
이걸 여기에 두면 내가 못 찾을텐데
양산 두는 곳에 갖다 둘까
만약 못찾게 되면 어느날 우연히 찾게 될거고
무척 기쁠거야
라고 생각했든건 기억나는데
그곳이 어딘지는 기억이 안나요
양산을 두고 사용할만한 곳
하지만 짐작하기 힘든 곳
내가 자주 보지 않는 곳을
구석구석을 뒤졌는데
아직 못 찾았어요46. 저는 여권을 ㅠㅠ
'18.11.28 9:45 PM (211.114.xxx.250)갑자기 출국해야 하는데
미국 비자 찍혀 있는 여권 . 아무리 찾아도 없고 어디다 두었는지 못 찾아서ㅠㅠ
결국은 급하게 여권만들고 단기 비자 만들고 갔다왔어요.
나중에 보니
전에 다른나라 여행갔을 때 갖고 간 그 가방 안주머니에
여행갔다 온 그대로....보관.ㅠㅠㅠㅠ
얼마나 자괴감 들던지 ㅠㅠㅠㅠ
미칩니다. 정신 차리자 매일 되뇌이며
하루 하루 일과를 핸펀에 기록합니다. 그래서 핸펀 잃어버리지 않으려 엄청 애씁니다.47. 하하
'18.11.28 10:17 PM (1.250.xxx.16)쏴리 ~~
난 웃음이 나요,48. 금고
'18.11.28 10:19 PM (1.250.xxx.16)질문 하신분~
금고 도둑이 못갖고 가요.
그거 무겁기도하고
들을라하면 삐삐삐 엄청 크게
울어대요.49. 위에 양산님
'18.11.28 10:24 PM (211.36.xxx.140)가방 아닐까요?ㅎㅎ 저도 그런적 있어요
50. 건망증
'18.11.28 10:47 PM (165.155.xxx.241)김치냉장고랑 냉장고의 냉동실도 찾아보세요.
저는 우리 모임 공금 꽁꽁 숨겨둔거 몇 달만에 거기서 찾았어요.51. 나만그런거아님
'18.11.29 12:15 AM (123.115.xxx.240)저는 안쓰는 지갑에서 기억없는 돈 200만원 나와서
쓰지도 못하고 있어요.
오늘은 청소하면서 이게 왜 여기 있지 하는 게 몇개 나와서
그래 단순하게 가볍게 살자 내 뇌용량만큼만 채우고
살기를 다짐했어요.52. ??
'18.11.29 12:33 AM (96.55.xxx.38)한국 코스트코도 회원증 없어도 신분증 가져가면 회원 확인하고 당일 회원증 줄텐대...
53. 저 위에 분
'18.11.29 12:54 AM (211.210.xxx.216)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숨기고 사진찍어 둡니다.
사진 보고도 여기 어디지 한적도 있지만
근처에서 헤매다가 찾았어요. ㅎ ㅎ54. ㅜㅜ
'18.11.29 12:58 AM (180.69.xxx.242)뭔가 숨길 자산이 있으신분 부럽네요
못찾아도 되니 나도 금덩어리 한번 숨겨보고싶다55. 이사
'18.11.29 2:03 AM (110.70.xxx.189) - 삭제된댓글가면 나와요...ㅋㅋ
전 장신구를 전혀 안해서 결혼때 받은 패물중 대부분을 금 모으기때 기부하고 팔기 아까운 것들만 남겼는데 이걸 이사가려고 짐정리나 해야 보네요.
짧으면 2년 길면 4년마다 봐서인지 결혼때 받은 것인데도 낯설어요.56. 스마트폰 메모
'18.11.29 2:08 AM (211.247.xxx.95)스마트폰 메모난 이나 사진을 찍어 놓으면 찾기가 쉽지요.
57. ..
'18.11.29 4:08 AM (70.79.xxx.88)지인의 친구분. 미화 현금 $10,000 을 안쓰는 가방에 숨겨뒀다가. 그 가방쓸 일이 없어 돈든거 잊어버리고 가방을 도네이션을하셨다는 일화가...
58. ㅠㅠ
'18.11.29 4:30 AM (211.243.xxx.179)신혼여행 하와이로 갔는데 ... 환전을 5백쯤 했나봐요 . 쓰고 남은 게 3백인데 그걸 어디 넣어 둔 것도 까맣게 잊었는데 ... 몇 년 후 벽당 정리하다 버리기 전에 열어본 것에 들어 있었어요 ... 그게
뭐냐면 ... 대일밴드 통이라고 하면 아시려나 ... 버리기 딱 좋은 그 작은 상자에 달러가 ... 그 뒤로도 몇 번 더 현금 다발 찾은 이후로 ... 머리 써서 숨기는 건 안 하기로 했어요 ㅠ59. 쓰고 남은
'18.11.29 7:40 AM (110.70.xxx.178) - 삭제된댓글달러는 은행에 예금해 두세요.
저도 집안에 보관했는데 급하게 찾으면 꼭 없어서 그 뒤로는 무조건 은행에 예금해 놓습니다. 모든 은행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거래하는 은행(우리)은 달러로 예금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