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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워너원 지금 봤네요

뒷북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18-11-23 21:26:59
요즘 엠넷에서 하루에 두회씩 재방해줘서 오늘 마지막회
워너원 그룹 알고는 있었는데 엄청 잼있는 프로였네요
열정과 꿈을 향해 노력하는 어린도전자들 넘 멋있고
몇회 방송되고나니 30위정도까지는 실력있고 노력하는 도전자들이 채우네요

방송때는 못봤는데 목표를 가지고 저어린 도전자들이 밤새며 해내는거 넘 멋있어요
지금 워너원 인기 있는데 실력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그룹이라 인기 많은것 같아요
강다니엘 왜 그리 인기있나 했더니만 회를 거듭할수록 빛이 나네요
방송때 얼마나 핫 했을까ㅠ 왜 이제 봤을까?
아침 9시전부터 1시까지 두회씩 방송해줬는데 꼼짝 안하고 봤어요

역시나 초반에도 눈에 들었던 옹성우.황민현..눈에 확들어오더니만
지금 인기많죠~^^
울 동네에 출연했던 도전자 살고 있는것도 오늘 알았어요
비록 순위에는 못들었는데 울단지 바로앞 고등학교 다니고 있었네요

IP : 211.108.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도전자
    '18.11.23 9:33 PM (211.58.xxx.235) - 삭제된댓글

    누군지 궁금해요^^

  • 2. 원글
    '18.11.23 9:37 PM (211.108.xxx.4)

    완전 하위권에서 20등안으로까지 올라왔던 도전자
    서ㅇㅇ이요 학교서도 노래 잘한다 소문 났었대요

  • 3. 그 도전자
    '18.11.23 9:40 PM (211.58.xxx.235)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봤는데 서xx 모르겠어요 ㅎ

  • 4. . . .
    '18.11.23 9:44 PM (180.230.xxx.161)

    프듀 2 한편의 드라마같죠...
    프듀 시리즈중에서도 젤 재밌다고들 하더라구요
    오직 한가지 목표만 보고 달려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쁘고 짠하고...젊음이란게 저런거구나 싶더라구요.
    저는 강다니엘 입덕하고 다시 국프로 재취업한후 정주행했는데ㅋㅋ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었어요~~~

  • 5. 감동
    '18.11.23 9:57 PM (211.108.xxx.4)

    방송할때는 그냥 아이돌 뽑는 그저그런 오디션 프로인가 싶어 안봤거든요
    재방하는데 1회부터 막방까지 매일아침 설거지고 뭐고 아이들 보낸후 이거보느라 폐인 모드였어요
    플레디스 소속 멤버들 ㅠㅠ 리더 꼭 될줄 알았는데..
    한편의 감동 영화같았어요
    어린 도전자들 어찌 그리들 잘하나요
    확실히 목표의식있고 열정 실력있는 사람은 남다르더라구요

    실력도 없는데 남 의지해 순위 올라간 도전자도 보였지만 시청자가 걸러내구요
    안무짜고 검증받고 밤새 연습하고 스스로 리더 파트 배분하고..젊음이란게 저런거 정말 부러웠어요

    이걸 이제 봤을까요
    오늘 마지막회 멤버를 알고 있어 긴장감 확떨어져서
    재미가 반감됐는데 막방 생방송때 장난 아니였겠어요
    김종현 사무엘 ㅠㅠ 백퍼 순위안에 들거라 생각했는데

  • 6. ....
    '18.11.23 10:03 PM (125.178.xxx.206)

    단순한 예능이 아니라 드라마고 다큐죠

    미성년자 아이들 특히 이대휘랑 박우진 보면서
    내가 저 나이로 돌아가도 저 아이들만큼 열심히 살수 있을까
    의문이 들 만큼 참 반성이 될정도에요..

    플레디스는 애초에 황민현 염두해둔거 같고
    사무엘은 사실 매력이 좀 부족하죠;; 실력이나 넘치지지만..

    애들 순위 보다보면
    뚝뚝 떨어지는 애들이 있거든요.
    걔들은 처음에는 이슈되는데 실력이 드러나면 여지없더라구요

  • 7. ㅎㅎ
    '18.11.23 10:11 PM (124.49.xxx.21)

    저도 재방송보고 정세운 첨알게되서 아이돌덕질 생애 첨해보는 중이에요^^

  • 8. ...
    '18.11.24 8:09 AM (220.120.xxx.207)

    강다니엘 너무 멋지죠?
    다들 재능있고 잘생기고 귀엽고(엄마맘)..
    모두들 잘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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