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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서관에서 책 빌려보는거..저로선 정부에게 받는 최고의 복지네요

.... 조회수 : 4,660
작성일 : 2018-11-23 11:05:29

제 또래가

정부에서 받는 복지혜택으로는

주로 자녀 관련해서죠.


급식비 지원, 수업료, 교복값, 다자녀 지원비,공공요금 할인


전 딩크이니 저런 혜택과 전혀 무관해요.

맞벌이 직장인으로서 둘 다 세금만 몽땅 쏟아 붓구요...ㅠㅠ


내가 낸 세금으로 유일하게 누리는 복지혜택이

동네 도서관 가서 마음껏 책 골라 읽는거네요.


신간 들어올 시기되면 열 일 제쳐두고 도서관 가서

깨끗한 새 책  들고 오는거..... 참 신나는 일이네요.


그런데 요즘 도서관에 신간이 뜸하다 싶었는데

이유를 알아보니

유아, 학생 관련 프로그램 쪽으로 예산이 잡혀있어서 그렇다네요.


많은 복지혜택의 촛점이 저출산에 맞춰있다보니

저같은 사람은(딩크) 복지혜택 받을 일이 별로 없는거 같네요.




IP : 121.179.xxx.15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1.23 11:08 AM (125.128.xxx.73)

    그런가요?
    희망도서 신청하니 엄청 신간들어오던데요.
    신청한 사람 제일먼저 대출해주고요.

  • 2. .....
    '18.11.23 11:10 AM (121.179.xxx.151)

    125님..... 그 뜻이 아니라

    예전처럼 신간이 활발하게 들어오지안아
    이유를 알아보니 신간에 책정된 예산이
    다른 프로그램으로 할당이 되었기 때문이란 얘기였어요....

  • 3. 저도
    '18.11.23 11:10 AM (121.137.xxx.231)

    딩크에 열심히 세금내는 맞벌이에요
    책은 꾸준히 읽는 편이긴 한데
    원글님은 어떤 책 읽으셨어요?
    추천 좀 해주세요.^^

  • 4. --
    '18.11.23 11:12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심지어 책도 사서 읽는 편이라 그 혜택마저 별 의미가 없어요. ㅠㅠ
    우리나라도 카페테리아식 복지라고 각 연령층, 각 인구구성 특징에 맞게 복지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직은 저소득층, 저연령층에 집중되다 보니 좀 아쉬운 면이 있죠.

  • 5. ....
    '18.11.23 11:14 AM (121.179.xxx.151)

    121님 전 그때그때 마음상태에 따라 다르게
    100. 300. 600번대에서 골라 읽어요

    지쳤다 싶어 머리를 식히고 싶으면 600번대 회화나 미술로 안구정화(?)시키구요
    뭔가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을 채찍(?)하고 싶으면 100번대
    사회적인 추세에 대해 궁금하면 300번대..

    주로 이렇게 읽었어요. ^^

  • 6. ..
    '18.11.23 11:14 AM (211.177.xxx.181)

    책 읽는 즐거움을 아는 원글님
    멋져요~^^
    저도 도서관에 앉아만 있어도 편안하고, 좋았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책을 거의 못 보네요ㅠ

  • 7. 그렇군요
    '18.11.23 11:16 AM (218.50.xxx.174)

    저출산 문제는 국가 존립에 관한 문제라 우선되지 않나 싶어요. 정책이라는게 모두를 만족 시키는건 참 어려운일 같아요.
    좁은 땅에 사람이 많아 치열하게 경쟁하며 사는데 한편으론 저출산이 문제가 된다니 참 아이러니해요.

  • 8. ..
    '18.11.23 11:19 AM (49.1.xxx.87)

    저도 공감이요. 도서관 너무 잘되어있죠. 공원이나 박물관도 갈 때마다 세금 낸거 뿌듯해요~~^^

  • 9. .....
    '18.11.23 11:20 AM (121.179.xxx.151)

    220.118님 댓글이 제가 평소 생각하던 바와 거의 비슷하네요.
    아직까지는 저소득, 저출산에 비중이 맞춰있다보니
    다양한 계층까지 구석구석 혜택이 미치지 못해 아쉽네요

  • 10.
    '18.11.23 11:21 AM (118.220.xxx.253)

    그러게요 요새 도서관 잘 되어 있어요
    님 덕에 저도 복지좀 누리러 오랜만에 도서관 방문해야겠습니다

  • 11. --
    '18.11.23 11:21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물론 그렇죠. 한정된 예산으로 정책을 집행하다보면 우선 순위라는 게 있으니까요.
    국가에서 저소득층이나 어린이, 유아 등을 위해 예산을 우선배정하는 것 자체는 큰 불만 없습니다.
    근데 가끔 이 게시판에서도 자식없는 부부들 노후를 자신들의 아이들이 책임지는 거라며
    아이 낳지 않는 걸 남에게 민폐끼치는 걸로 표현하는 글들을 보면 마음 상해요.
    그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세금에 자식없는 사람들, 미혼들의 세금도 들어가는 건데요.

  • 12. 근데
    '18.11.23 11:24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러지 마세요.
    새책 싹 쓸어가시는 분 좀 그래요.
    다른 사람도 새책 보고 싶어요.
    새책은 좀 나눠서 가져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두번째 읽게 된다고 너덜너덜한거 보는건 아니지만
    아무리 룰에 정해진게 아니라고 혼자 싹쓸이 해 가시는건...

  • 13. ㅉㅉ
    '18.11.23 11:24 AM (110.70.xxx.236) - 삭제된댓글

    국가가 해준거 뭐있냐는 글쓰는 사람을 보면
    국가에게 뭐했냐고 묻고싶어요
    군대도 안가 출산도 안해
    자기가 낸 세금보다 책빌리는값이 더 들것네
    아주 남는 장사를 해요
    그냥 복지가 좋은 나라에 살아서 행복하다면 될것이지
    나라가 뭘 해줬네어쩠네
    나라에 가장많이 세금내는 곳은 대기업이예요
    이득을 많이 챙겨서 욕도 먹지만요
    본인이 무슨 열사라도 되는냥
    나라가 국가가 어쩌구

    나라 위해서 한것좀 말해보세요
    월급에서 세금나가는거 말구요

    그리고 첫댓글은 난동증세가 말기급이네

  • 14. .....
    '18.11.23 11:27 A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110. 70님은 핀트를 잘 못 짚으신 듯
    진정하시구요.

  • 15. ....
    '18.11.23 11:28 AM (121.179.xxx.151)

    110. 70님은 분노할 대상의 핀트를 잘 못 짚으신 듯
    진정하시구요.

  • 16. ...
    '18.11.23 11:29 AM (220.76.xxx.85)

    집에서 뛰면 10초거리에 구립도서관 생긴후 온가족이 책 진짜 많이 봅니다.
    신간은 예약걸고 기다렸다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

  • 17. ㅡㅡ님 동감
    '18.11.23 11:31 AM (121.137.xxx.231)

    근데 가끔 이 게시판에서도 자식없는 부부들 노후를 자신들의 아이들이 책임지는 거라며
    아이 낳지 않는 걸 남에게 민폐끼치는 걸로 표현하는 글들을 보면 마음 상해요.
    그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세금에 자식없는 사람들, 미혼들의 세금도 들어가는 건데요. ...22222222222

  • 18. .....
    '18.11.23 11:31 A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115.136님
    '몽땅'이라는 표현을 오해하신 거 같은데요

    인 당 5권밖에 대출 안되니 그 많은 수 백권의 신간 중
    5권이 몽땅으로 표현 될 수는 없는 거죠....

  • 19. ㅇㅇ
    '18.11.23 11:32 AM (125.128.xxx.73)

    뭘 난독이라고 표현까지 하시는지

    확인을 해보면 신간책정하는 예산이 줄었다는 소릴 못확인한 제 잘못이지만
    별다르게 눈에 띄게 준걸 못봐서 하는 말입니다.
    저도 신간보는거 좋아해서 항상 들어오는 목록 확인하구요.

  • 20. .....
    '18.11.23 11:32 A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115.136님
    '몽땅'이라는 표현을 오해하신 거 같은데요

    인 당 5권밖에 대출 안되니 그 많은 수 백권의 신간 중
    5권이 몽땅으로 표현 될 수는 없는 거죠....

    게다가 일 주일 간격으로 곧바로 반납하니까 한 사람이 몽땅(?)
    짚어갔다고해서 다른 사람이 신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한시키는 것도 아니구요

  • 21.
    '18.11.23 11:33 AM (223.39.xxx.79)

    유자식이라도 다자녀도 아니고 지금 대학생자녀는
    나라에서 받은거 거의 없답니다
    그 때는 그런 제도가 없었으니까요
    초등수업료 무료,중등수업료 무료가 자녀 키우면서
    나라에서 받은 전부에요
    지금 소득분위가 10분위이니 국장 당연히 못받고 있구요
    너무 억울해 마시길

  • 22. 그래도
    '18.11.23 11:33 AM (124.56.xxx.217)

    읽을 만큼만 빌려오세요.
    몽땅 쓸어오는 게 뭔 자랑이라고.
    자기 양만큼 빌리면 다른 새책은 또 다른 분이 먼저 보죠.

  • 23. ....
    '18.11.23 11:34 AM (175.223.xxx.208)

    저 고등,대학때 도서관 앞으로 이사를 가서 살아서
    도서관 혜택을 마음껏 누렸죠.
    그 담에 이사갈때마다 도서관 가깝냐고 물어보니까
    부동산에서 도서관 직원이냐고...ㅋㅋㅋ

  • 24. 그럼
    '18.11.23 11:35 AM (124.56.xxx.217)

    몽땅이란 표현 쓰지 말든가

  • 25. ..
    '18.11.23 11:36 AM (49.169.xxx.133)

    우리나라가 날로 좋아지는거죠.
    딩크라서 그 정도 혜택을 받는다면 아이있는 가정도 따져볼 수 있죠. 진짜 중등까지 무상교육 받은 거 있네요.
    그것도 감사하죠. 흔들거리며 제 모습 찾아가는 나라. 저는 응원합니다.

  • 26. 도서관은
    '18.11.23 11:47 AM (175.119.xxx.4)

    더더더 많아져야 합니다.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 27. 진짜
    '18.11.23 11:55 AM (39.7.xxx.12)

    도서관은 정말 만족스러워요
    전집 고가도서 제외한 신간은 신청하면 따끈한 책 빌려볼 수 있고

  • 28. ..
    '18.11.23 12:00 PM (110.70.xxx.164) - 삭제된댓글

    몽땅이 어디 몽땅이겠어요
    저 사는 동네는
    신간 몇권 정해져있는데
    갖고올만큼이겠죠
    젊을때 책 많이 읽으라고했던분이 생각나요
    눈시려서 못본다고하셨는데
    요즘 진짜 안경썼는데도 안보인다니까요

  • 29. 익명1
    '18.11.23 12:13 PM (180.69.xxx.24)

    저도 도서관러버에요
    오히려 다른 유아 아동 청소년 프로그램은 하나도 이용 안해요
    애가 둘이지만요

  • 30. ....
    '18.11.23 12:15 PM (121.179.xxx.151)

    '몽땅'이란 표현을 오해하시는 거 같은데
    인 당 제한 권수가 3권, 5권이기 때문에
    수 백 권의 신간 에서 3~5권이 몽땅은 아닌거 같네요.
    게다가 일 주일 정도에 반납을 바로 하니 남들이 신간 볼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는 것도 아니구요

  • 31. ㅡㅡㅡ
    '18.11.23 12:18 PM (122.45.xxx.245)

    본인 원하는 책이 모두 님 이용하는 도서관에 구비되어야한다는 생각이 놀랍네요.

  • 32.
    '18.11.24 10:40 AM (121.179.xxx.93)

    원글님 덕분에 저희딸들 무상급식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ㅎ
    책 많이 읽으시는 것 부럽네요^^

  • 33. 나중에
    '18.11.24 12:35 PM (122.35.xxx.146)

    님이 늙으면 그애들이 일해서 세금낸걸로 님이 덕보실꺼에요
    저도 도서관 러버지만
    지금이 신간 줄어들때이기도 해요
    저희동네도 일부도서관은 신간 안들어온다고 되어있더군요
    신청이 많아 이미 다 써서 그런건지 ㅎㅎ
    제가 사는곳은 도서관 앱으로 타도서관 책도 상호대차로 보는걸요
    집에도 대출책 20-30권은 있고요 ㅎㅎㅎ
    제가 사는시의 10여개 도서관이 내서재다 하면서 살고 있어요
    이렇게 열심히 이용하면 앞으로 시에서 예산이라도 더 잡겠죠 ㅎㅎ
    그리고 신간말고도 절판된책 오래되서 보기힘든책 발견하는 재미도 느껴보시길

  • 34. 자유부인
    '18.11.30 1:12 PM (116.127.xxx.47) - 삭제된댓글

    그냥 세금을 많이 내시고 혜택 볼일 없으신게 좋은거에요.
    물론 우리나라가 보편적 복지 말로만 하지 않고 서구처럼 하게 되면
    많이 내고 많이 혜택 보겠죠. 그러려면 어마하게 세금 내야 하고요.

    저도 맞벌이 다자녀인데요.
    혜택은 전기요금 만원, 도시가스만원? 안주고 혜택없다 말하고 싶고요.
    그리고는 맞벌이로 세금 두배 내고 애들 키우려면 그 세금의 두 세배씩 들어갑니다.
    그 아이들이 나중에 세금 많이들 내고 원글님 포함 노인들 부양할테죠.
    어릴때 아동수당인가 10만원 15만원 택도 없는 것 받지만
    애들 키우는데 물론 조금이야 도움되지만 들어가는 것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라는 것.

    하여튼 딩크라서 그런게 아니라 맞벌이라 원래 내는게 두배라
    그렇게 느끼시는걸거에요. 아이들을 키우려면 훨씬 들어가는 돈 많이 들어가요.
    일단 그것 안하시는 것만으로도 사회적 책임 덜 하고 계신거에요.

  • 35. ....
    '18.11.30 1:22 PM (116.127.xxx.47) - 삭제된댓글

    '18.11.30 1:12 PM (116.127.114.47)

    그냥 세금을 많이 내시고 혜택 볼일 없으신게 좋은거에요.
    물론 우리나라가 보편적 복지 말로만 하지 않고 서구처럼 하게 되면
    많이 내고 많이 혜택 보겠죠. 그러려면 어마하게 세금 내야 하고요.

    저도 맞벌이 다자녀인데요.
    혜택은 전기요금 만원, 도시가스만원? 안주고 혜택없다 말하고 싶고요.
    그리고는 맞벌이로 세금 두배 내고 애들 키우려면 그 세금의 두 세배씩 들어갑니다.
    그 아이들이 나중에 세금 많이들 내고 원글님 포함 노인들 부양할테죠.
    어릴때 아동수당인가 10만원 15만원 택도 없는 것 받지만
    애들 키우는데 물론 조금이야 도움되지만 들어가는 것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라는 것.

    하여튼 딩크라서 그런게 아니라 맞벌이라 원래 내는게 두배라
    그렇게 느끼시는걸거에요. 아이들을 키우려면 훨씬 들어가는 돈 많이 들어가요.
    일단 그것 안하시는 것만으로도 사회적 책임 덜 하고 계신거에요.

  • 36. ...
    '18.11.30 1:43 PM (116.127.xxx.47)

    그냥 세금을 많이 내시고 혜택 볼일 없으신게 좋은거에요.
    물론 우리나라가 보편적 복지 말로만 하지 않고 서구처럼 하게 되면
    많이 내고 많이 혜택 보겠죠. 그러려면 어마하게 세금 내야 하고요.

    저도 맞벌이 다자녀인데요.
    혜택은 전기요금 만원, 도시가스만원? 안주고 혜택없다 말하고 싶고요.
    그리고는 맞벌이로 세금 두배 내고 애들 키우려면 그 세금의 두 세배씩 들어갑니다.
    그 아이들이 나중에 세금 많이들 내고 원글님 포함 노인들 부양할테죠.
    어릴때 아동수당인가 10만원 15만원 택도 없는 것 받지만
    애들 키우는데 물론 조금이야 도움되지만 들어가는 것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라는 것.

    하여튼 딩크라서 그런게 아니라 맞벌이라 원래 내는게 두배라
    그렇게 느끼시는걸거에요. 아이들을 키우려면 훨씬 들어가는 돈 많이 들어가요.
    일단 그것 안하시는 것만으로도 사회적 책임 덜 하고 계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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