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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집 딸들이 자격지심 많다는게 무슨 소리죠?

까이네 조회수 : 6,598
작성일 : 2018-11-22 23:27:23

댓글중에 없는집 딸들 며느리로 들이면  자격지심 많아서 피곤하다는데 이게 무슨 소리죠?



IP : 122.36.xxx.12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18.11.22 11:30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그런싸이트 아닙니다

  • 2. ...
    '18.11.22 11:31 PM (221.151.xxx.109)

    자라면서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친정이 돈이 없어서 못한게 많으니
    꿈과 욕심은 많되, 이루지는 못했을거잖아요
    그럼 시집와서 남의 돈이 자기 돈인양;;;

  • 3. ..
    '18.11.22 11:33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하면 자격지심 느낄필요없죠. 시집잘가려고 눈에 불킨 순간 이웃이죠..

  • 4. ..
    '18.11.22 11:34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그냥 없으면 자격지심 느낄정도의 집은 욕심내지맙시다.

  • 5. ㅇㅇㅎ
    '18.11.22 11:35 PM (122.36.xxx.122)

    남의 돈이 자기돈인냥 구는 여자들 넘 무섭....................................................

  • 6. ..
    '18.11.22 11:3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참 어이가 없네요. 님들도 더 돈 많은 사람한테는 없는 집 딸이예요.부끄러운 줄 아세요

  • 7. ...
    '18.11.22 11:36 PM (58.237.xxx.162)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이 있긴 있더라구요... 시집와서 시집돈이 자기돈인양 하는 사람들요.. 솔직히 자기 친정에 돈 많고 또 남자형제 있으면 입장바꿔서 생각해봐도 될테니까 그정도까지는 아닐것 같은데 하는 생각들게 하는 경우요.. 솔직히 좀 이해 안되는 케이스가 있긴 있더라구요...아마 그 댓글 쓴 사람도 그런거 때문에 그런 댓글을 쓰지 않을까 싶네요...

  • 8. ..
    '18.11.22 11:40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온갖 속물스러운 글들은 82에서 다보네요

  • 9. ...
    '18.11.22 11:41 PM (221.151.xxx.109)

    실제로 저런 사람 본적 있는데
    진짜 비슷하게 만나야지
    남의 집 말아먹겠더군요
    착하기라도 하면 다행이지
    시샘에, 거짓말에

  • 10. 저질
    '18.11.22 11:45 PM (220.118.xxx.169)

    쓰레기 원글에 쓰레기 댓글

  • 11. 와 진짜
    '18.11.22 11:47 PM (223.62.xxx.124)

    다들 좃선일보 그 초딩애 못지않네요~~ 잘들 하십니다

  • 12. ㅉㅉㅉㅉㅉㅉ
    '18.11.22 11:49 PM (122.36.xxx.12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73380&page=1&searchType=sear...

  • 13. 그럼
    '18.11.22 11:52 PM (104.247.xxx.174)

    없는집 아들들은요??
    아줌마들 시짜만되면 무슨 염라대왕이라도 된듯 오만 잣대 없는것도 만들어 들이대며 쟤는 없는집에서 자라서 저래..저런 가정환경에서 자라서 저래...쟤는 공부만해서 저래...쟤는 딸만 있어서 저래..쟤는 막내라저래..
    아이쿠야...그러는 본인인성 행동이나 좀 돌아보세요들. 자기 아들들은 다 멀쩡한줄 알고. 남들이 작정하고 들면 님들도 님 금쪽같은 자식도 다 허물투성이고 지적질할거 투성입니다.

  • 14. 참으로
    '18.11.23 12:01 A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저렴한 글

  • 15. 씁슬하지만
    '18.11.23 12:02 AM (124.53.xxx.131)

    틀린 말 아니던데요.

  • 16. ..
    '18.11.23 12:07 AM (58.237.xxx.162)

    솔직히 없는집 아들도 결혼할때... 흠인거아닌가요. 오히려 여자들 보다 훨씬 더 흠이죠.... 아예 제대로 반대할테니까요... . 82쿡에서 맨날 하잖아요. 남의집 가장 빼오지 말라고....

  • 17. ..
    '18.11.23 12:10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없는집 아들얘기엔 피튀기며 다같이 결혼말아야 한다고 욕하면서 없는집 딸이라니 갑자기 저질 천박 다나오네요...웃긴다..

  • 18. ..
    '18.11.23 12:13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없는집 아들얘기엔 피튀기며 다같이 결혼말아야 한다고 욕하면서 없는집 딸이라니 갑자기 저질 천박 다나오네요...웃긴다.시집등기부등본까지 떼본것도 야무지다 칭찬하면서..징그럽네...

  • 19.
    '18.11.23 12:14 AM (122.36.xxx.122)

    윗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
    '18.11.23 12:19 AM (39.116.xxx.27)

    부잣집에 시집 간 여자가 그 집 친딸인 시누이 엄청 질투하는 글 있었어요.
    시어머니가 며느리인 자기보다 시누이한테 잘해준다고!!!!
    시어머니 사랑, 돈이 시누이한테 가는 걸 못견디더라구요. 무서웠음.

  • 21. ..
    '18.11.23 12:37 A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여기 이중적인거 보고싶으면 시집가난한 남편 얘기와 친정가난한집 아내 얘기보면 극명함..전자는 죽일놈..후자는 다이해해주고 감싸줌..

  • 22. ...
    '18.11.23 2:13 AM (175.223.xxx.30)

    이해안되는 얘기였는데
    막상 본인이 겪게 되니까 장난아니던데요
    엄마가 딸이랑 밖에서 밥먹었는데 (비싼것도 아님 1만원 미만)
    그런걸로도 꼭 자기 돈 쓴것처럼 싫어하고
    정작 자기는 남편이랑 툭하면 외국나가서
    옷 신발 가방 화장품도 다 명품 사고 잘난척
    정작 시어머니는 변변히 뭐 사본적도 없고 근근히 아껴모은건데
    시댁 재산 빨리 처분해서 달라고...뭐 맡겨놓은 것처럼 그래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시기 질투 허영..너무 심하고 피곤해서 안봐요.

  • 23. ...
    '18.11.23 2:14 AM (95.149.xxx.90)

    그래도 없는집 여자들이 부잣집에 시집오면 시댁에도 잘하고 가정 내에서 자기 역할에도 충실하더군요. 저래서 옛말에 며느리는 조금 처지는 집에서 데려오는게 좋다는 말이 있나보다 싶었어요.

    반면에 없는 집 사위들이야 말로 자격지심이 말도 못해요. 소수의 여우같은 남자들은 데릴사위 역할 자처하며 처가 재산 바라고 장인 장모한테 잘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처가 식구들과의 관계가 틀어지더군요.

    저도 젊어서는 너무 속물같은 생각으로 여겼지만, 현실적으로 결혼은 비슷한 집안끼리 하는게 제일 무난한듯 해요. 이런 말 하면 펄펄 뛰는 사람들 있는데.. 대부분 철이 덜 들었거나 결혼할때 자기 집안이 많이 기울었거나 기울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 24. 상대적인거지만
    '18.11.23 4:59 AM (222.153.xxx.120) - 삭제된댓글

    어쨌건, 우리 집.
    올케의 시누에 대한 질투 어마어마 합니다.
    결국, 남동생이랑 다 갈라졌어요.
    저는 오히려 멀리 살아 다행입니다.
    그런 올케 가까이 두지 않아서.
    들리는 말에 의하면 - 학벌 (전문대 나왔는데 그 집 형제들 중 제일 잘 간거 - 열등감 심해서 남동생이 처음부터 학벌 얘기는 하지도 말라고 엄마한테 엄청 주의 줬다고), 집안에서 차별 받지 않고 자란 거 (본인은 남녀차별 받고 자랐고 왜 시집 안가냐고 구박 받았다 함), 시집가도 엄마가 챙겨주는 거 (출가외인인데 왜). 그러더니 결혼하기 직전인지 결혼하고 얼마 안 돼서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엄마와 올케 사이에서 갈등하다 남동생 공황장애 발병. 결혼하려 할 때 엄마가 생년월일 그런 거 물으니 안 가르쳐줬다고 함. 그 전인지 뒤인지 모르겠는데, 자기가 시집 두 번 간다고 했다고. 그러더니 후에는 그 말을 바꿔서 남동생이 장가 두 번 간다는걸로 말을 바꿨다 함. 몇 년 전에는 이름을 바꿨다고 하네요. 자식들도 물론 세뇌를 많이 시켰는지 완전 냉랭하게 만들었고. 저는그 자식들한테도 그게 결코 좋은 게 아니라는 생각에 사실 그 애들 장래도 좀 걱정이 되지만 어쩌겠어요. 언젠가 그 조카들이 제정신이면 한번쯤 생각해 볼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기를 바라고. 아니, 도대체 고모가 무슨 잘못을 그렇게 했지? 이런 질문이요. 생각해보면 알건데... 왜냐면, 만난 자체가 거의 없거든요. 올케한테는 내 존재 자체가 그냥 껄끄럽고 싫은 거. 그래서 우리는 그냥 조용히 살아요. 남동생 행여나 어떻게 될까봐...
    저는 우리 가족 이런 거 보고, 정말 결혼할 여자고 남자고 서로 잘 봐야겠다 싶었어요. 집안 분위기, 관계 망하는 게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면서부터 였으니까요. 같이 화합할 사람이 아니라도 적어도 갈라지게는 하지 않는 사람이 들어오는게 너무너무 중요하구나. 이거요.

  • 25. 없는 집
    '18.11.23 5:36 AM (69.161.xxx.126) - 삭제된댓글

    딸이어서라기보다 자격지심이 많은 사람이어서인데 환경때문에 오는 열등감을 무시하지는 못하겠죠.
    아무튼, 올케가 그런데 결국은 자신들과 집안 형제 부모 관계를 다 망가지게 하더군요.
    조카들까지.
    그런데, 조카들한테도 그게 좋을 거 같지는 않아요.
    그러니, 그 집 애들이 결혼하면 또 되물림...
    그럴 거 같네요.

  • 26. 뻔한거
    '18.11.23 8:05 AM (119.70.xxx.204)

    제친구 올케가 없는집딸인데 진짜 아닌거같아요
    남편월급빤한데 얼마나 돈을써재끼는지
    결혼당시조건이 자기한테돈벌라는말 하지않는다는거였대요 돈벌어서 친정부양하다가 시집왔거든요 지긋지긋하다는거죠 돌도안된애물건으로 작은방하나가 가득차고
    월백은 자기물건사느라 카드써재끼는거같대요
    처가집가보면 한숨나고 장인장모가 어디가서 밥한번을안사준대요 항상 자기남동생 이 계산해야되고 앞으로도 돈들어갈일밖에없죠 혼전임신되서 결혼했는데 후회막심이래요

  • 27. ..
    '18.11.23 9:29 AM (49.1.xxx.87)

    딸만 가진 엄마 중에서 그냥 저냥 사시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이 자기 딸 들은 대학다닐 때 결혼 했으면 좋겠다고.... 왜냐하니 그래야 대학비용을 자기가 안대도 되지 않겠냐고 ....ㅡㅡ;; 조신하니 열심히 사시는 분으로만 알았는데 다시 보였다는 ......

    그러면서 자기 조카가 사귀는 남자가 있는데 (서로 부모님도 알고 오고가고 하는 모양) 남자 쪽이 어려워서 그런지 조카가 졔는 결혼상대자가 아니야 하더라며 기특하다고 .......하길래 너무 기가 막혀서 (남자를 가지고 노는 건가) 사람만나는 인연은 신중히 해야 한다 끝까지 안될 것 같으면 그만하는게 맞다고 말하니 오히려 벌컥 화를 내더군요.

    돈이 없다고 문제가 아니라 그 거지근성이 문제에요. 어떻게든 남자하나 잘 잡아서 팔자 피자는거... 본인들 스스로가 일어서야죠.

  • 28. ..
    '18.11.23 9:40 AM (117.111.xxx.62)

    자꾸 시가재산을 욕심내고 들먹이더라구요.
    형님네가 시부모를 들쑤시다는둥
    자기부모재산도 아니고 남의부모 재산 시가재산이 자기것도 아니고 남이 눈독을 들이든 말든 무슨상관이라고.
    마치 자기것인것마냥. 절대 친정부모재산은 일언반구 말도 안꺼내면서.
    대부분 못사는집 딸들이 많이 그러는건 사실

  • 29. 인생더살아보면
    '18.11.23 9:55 AM (211.214.xxx.39)

    없는집 아들딸들이 크게 되는 불편한 진실.
    있는집 애들은 부모재산 갉아먹으며
    있는듯없는듯 나약하게 살더라고요.
    이글은 까대기 전문인 82에서나 나올법한 글.

  • 30. 하도
    '18.11.23 10:14 AM (116.120.xxx.159)

    어이없어서 댓글 달아요.
    95.149 없는집 여자들이 부잣집에 시집오면 시집에도 잘하고 가정내에서 자기 역할에충실하다건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가요?아마 본인이 없는집 딸로 부잣집에 시집 갔나봐요.
    우리집에 없는집 딸로 부잣집 의사아들 물어 강남 살면서 사치와 낭비로 부모 속상하게 하면서 살고 있는 올케가 있어서 없는집 딸들 속성 자알 알아요.
    주변에서 없는집 딸 며느리 들이면 돈 못쓴 한풀이에 친정만 챙긴다고 결혼 시키면 안된다고 다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요.
    시집에 잘하고 가정에서 자기역할 충실한 건 사람 됨됨이 나름이지 없는 집 딸이어서가 아니에요.
    그리고 없는집 딸들은 경제적 마인드를 거의 익히질 못했더군요.
    먹고 사는것에 급급해 살아서인지 종자돈을 모아 불리고 투자한다는 개념이나,가성비를 따져서 구입하는 경제관념이 없더라구요.
    모든지 제일 비싼거 사면 좋은 줄 압니다.
    그러니 돈이 남아 날까요?전문직을 해도 돈을 못모으고 있어 늙은 부모 속상하게 하는 애물단지에요.

  • 31.
    '18.11.23 10:33 AM (221.157.xxx.218)

    원글님말에 공감해요.우리시댁에도 정말 빈몸으로 시집와서 하고 싶은대로 다하고 사는 형님2명 있네요.나이도 40언저리에 와서는 시댁 행사에는 얼굴도 안보이고 결혼 3년만에 시부모 유산은 저 두집이 다 챙겨 갔네요.제가 참다참다 결혼 15년만에 시댁 발길 끊었네요.

  • 32. ..
    '18.11.23 10:49 AM (211.106.xxx.20)

    울 오빠 이혼했는데요. 전처가 진짜 없는 집 여자였어요. 알아보지 못하고 결혼한게 첫번째 잘못이었겠지요.
    빚내서 싹 성형하고 엄청 얌전한척 조신한 얼굴로 울 오빠랑 결혼해서는 싹 말아먹고 빚까지 얹어놓고 이혼했어요. 애들은 당연히 버리고 나갔구요. 집안이 그리 없는집인줄 몰랐고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집인줄 알았는데 그 장모하고 세트로 말아먹더군요. 알고보니 개털인 집안인데 사치가 사치가 어마무시.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해요

  • 33. 저는
    '18.11.23 11:24 AM (112.164.xxx.27)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다는데 일단 한표를 주고요
    그리고 없는 분들 상대하기 피곤하다는것도 한표 주고요
    자존심 있는 사람들은 있는사람이던 없는사람이던 괜찮아요
    그런데 자존심없이 돈에 헤 거리는 사람은 그럽니다,
    싫다에 한표입니다,

  • 34. 없는 집
    '18.11.23 1:40 PM (117.111.xxx.196)

    딸들을 프레임에 가둔다면 있는 집 딸들은요?
    조현아나 신문사 손녀딸처럼 어릴적부터 갑질이
    몸에 배서 시댁 알기를 우습게 알고 모든 걸
    돈으로 따져서 대하고 오만하기 이를데 없는건가요?
    돈이 있고 없고가 그런게 아니라 사람 인성에 따라
    다른 거죠. 프레임 좀 만들지 말아요.
    지역이나 이념으로 니 편 내 편 갈라 싸우는 저급한
    행태랑 별다를게 없네요.

  • 35. 댓글때문에
    '18.11.23 3:49 PM (175.116.xxx.169)

    저장합니다.

  • 36. 116.120 님.
    '18.11.23 3:51 PM (95.149.xxx.90) - 삭제된댓글

    뭐가 그리 어의가 없나요? 각자의 경험이 다를 뿐이죠. 제 주변에 시댁에 비해 친정이 기우는 여자들은 대체적으로 시댁에 잘 했어요. 시댁에 대한 불만도 적고(제가 시댁 식구라서 속내를 드러내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힘들게 자라서인지 생활력도 강하고 야무진 경우가 많았구요. 님의 올케는 안타깝게도 그런 경우가 아닐 뿐이죠.

    참고로 저는 님의 예상과 반대 경우입니다. 없는 집 남자 사람하나만 보고 결혼해서 장서 갈등으로 골머리 썩고 있는데.. 저야 말로 어의 상실입니다.

  • 37. ...
    '18.11.23 3:52 PM (95.149.xxx.90) - 삭제된댓글

    뭐가 그리 어의가 없나요? 각자의 경험이 다를 뿐이죠. 제 주변에 시댁에 비해 친정이 기우는 여자들은 대체적으로 시댁에 잘 했어요. 시댁에 대한 불만도 적고(제가 시댁 식구라서 속내를 드러내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힘들게 자라서인지 생활력도 강하고 야무진 경우가 많았구요. 님의 올케는 안타깝게도 그런 경우가 아닐 뿐이죠. 

    참고로 저는 님의 예상과 반대 경우입니다. 없는 집 남자. 사람하나만 보고 결혼해서 장서 갈등으로 골머리 썩고 있는데.. 저야 말로 어의 상실입니다.

  • 38. ...
    '18.11.23 3:54 PM (95.149.xxx.90) - 삭제된댓글

    뭐가 그리 어의가 없나요? 각자의 경험이 다를 뿐이죠. 제 주변에 시댁에 비해 친정이 기우는 여자들은 대체적으로 시댁에 잘 했어요. 시댁에 대한 불만도 적고(제가 시댁 식구라서 속내를 드러내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힘들게 자라서인지 생활력도 강하고 야무진 경우가 많았구요. 님의 올케는 안타깝게도 그런 경우가 아닐 뿐이죠.

    참고로 저는 님의 예상과 반대 경우입니다. 없는 집 남자. 사람하나만 보고 결혼해서 장서 갈등으로 골머리 썩고 있는데.. 저야 말로 어의 상실입니다.

  • 39. 116.120님..
    '18.11.24 8:22 PM (95.149.xxx.90)

    뭐가 그리 어의가 없나요? 각자의 경험이 다를 뿐이죠. 제 주변에 시댁에 비해 친정이 기우는 여자들은 대체적으로 시댁에 잘 했어요. 시댁에 대한 불만도 적고(제가 시댁 식구라서 속내를 드러내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힘들게 자라서인지 생활력도 강하고 야무진 경우가 많았구요. 님의 올케는 안타깝게도 그런 경우가 아닐 뿐이죠.

    참고로 저는 님의 예상과 반대 경우입니다. 없는 집 남자. 사람하나만 보고 결혼해서 장서 갈등으로 골머리 썩고 있는데.. 저야 말로 어의 상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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