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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괜한 일을 한 걸까요?

djd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18-11-22 17:45:56
친정엄마가 허리수술 후 집에서 요양 중이세요
엄마 지인 분들이 점심식사로 뼈다귀 해장국을 포장해 오셧더군요

냉면기 사이즈의 국그릇이 없기도 했고
드시기 편하라고 뼈에 붙은 살을 죄다 발라
나누어 드렸습니다.

근데
지인 중 한 분이 풋 하고 웃으셨는데 
뭔가 모자란 짓을 한 기분이 들어서요

제가 오바했나요?
IP : 210.94.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1.22 5:49 PM (124.49.xxx.9)

    아니요,
    참 잘했어요.
    드리기 전에 미리 설명해 드렸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누군가 풋 하고 웃든지 말든지 신경쓰지 마세요.

  • 2. ㅋㅋ
    '18.11.22 5:51 PM (220.88.xxx.98) - 삭제된댓글

    아이고 살 다 발라주셨네 고마워요 했을거 같은데 저는..ㅋㅋ
    풋 하고 웃는 사람이 인성이 바닥입니다
    괜한 짓을 한건 절대 아니시고
    사전에 적당한 그릇이 없어서 살 다 발라서 담았다 말씀했어도 나쁘진 않았을듯해요

  • 3. 아니요
    '18.11.22 5:53 PM (125.190.xxx.161)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요 저라면 그냥 주는게 좋아요

  • 4. ㅇㅇ
    '18.11.22 5:54 PM (39.123.xxx.208)

    발라드린 건 칭찬 받을 일이지요.
    풋 하고 웃으신 분 정상은 아니네요

  • 5. ...
    '18.11.22 5:56 PM (211.108.xxx.186)

    좋은마음에 하신건 맞는데 다음에는 미리 물어보고하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저희남편도 연애때 배려해준다고 삼계탕나오면 손못대게하고 뼈에붙은거 다 일일이 발라서 탕안에 살만남기고 주고 조개찜도 껍질 다발라서 살만 남겨놓고 해서 뜨악했어요
    왜그러나했더니 시댁가보니 군고구마하면 산더미같은걸 주방에서 여자들이 남자들 먹기좋으라고 뜨거운걸 전부 껍질을 까놓더라고요

    아무리 배려라고해도 다 헤집어놓고 발라놓으니 볼품없고 음식에 따라 발라먹는 재미가 있구요

    삼계탕도 뜨거울때 후후불며 살도발라먹고 내맘대로먹고싶은데 살만 남으니 다 식고 솔직히 짜증났거든요
    싫은사람도있으니 다음엔 물어보고하심 더 좋을것같아요

  • 6. ...
    '18.11.22 5:57 PM (211.108.xxx.186)

    위에 이어서
    일단 풋하고 웃은 분은 그분이 잘못하신거 맞구요

  • 7. 그냥
    '18.11.22 6:02 PM (125.190.xxx.161)

    감자탕처럼 전골냄비에 끓여 내놓고 국그릇에 각자 양껏 덜어먹으면 되는걸 너무 신경 쓰셨네요 애기들 다루듯이

  • 8. 원글
    '18.11.22 6:03 PM (210.94.xxx.119)

    댓글 감사합니다
    사전에 여쭈었어야 했다는 생각은 못했네요

    하루에도 몇 팀 씩 다녀가시니
    솔직히 그 분들 시중드는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제는 나이 드신 분들은 다 시어머니 같다는
    생각마저 들 만큼 신경쓰이는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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