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해서 긴글 써봅니다...
의정부시 공공부분 도서관(보조사서) 정규직 전환 채용에 대한 이의제기
1. 자격조건에 2014년 1월 1일부터 기간제 근무자로 근무한 자에 해당되는데 저는 2014년 1월 2일자~2015년 12월 31일자로 2년에 해당되고, 2016년에 재고용이 안됐습니다. 다시 2017년 1월 2일자로 고용해 현재 2018년 12월 31일 자로 계약돼있어 또다시 2년에 해당, 대상기간 4년에 해당됨에도 불구하고, 올해 정규직 전환 대상자가 아닙니다.
결국은 2년이상 근무하지 못하도록 돼있습니다. (2012년부터 도서관근무 6년해당)
정부가 제시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해당됨에도 불구하고, 공개 채용 방식으로 전환함에 있어 기존 근로자의 가점부여도 되지 않았고, 이의를 신청하고자 총무과에 전화하였으나 공정한 방법으로 면접을 봐서 이의를 신청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평가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기회를 부여하는등 평가 절차 및 평가의 공정성에 위배 된다고 생각됩니다)
2. 2018년 11월 13일 오후1시 30분 면접자들의 면접 평가표 3부 작성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6부를 작성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면접평가표 3부만 작성하기로 했는데, 13일자 오후 면접자 14명만 (보조사서 부분만) 3장을 걷어가고, 다시 화장실을 다녀온 후 3부를 더 작성하여 제출한 이유와 오후조만 8명이 전환 된것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이틀에 해당돼서 면접을 보면서 면접 문제가 동일한 것은 공정성에 어긋난다고 생각되며, 문제가 유출 되면서 처음으로 면접 본 사람은 손해라고 생각되며, 결과적으로 2018년11월 13일 오전 면접자는 2명 전환이 됐으며, 오후 면접자는 8명이 전환된 것, 14일 면접관 한분이 바뀌셔서 또 오전 면접자 2명 전환, 오후 면접자 6명 전환에 대한 공정성 확인을 바랍니다.(동일 문제 제출 문제 유출로 인한 문제 제기)
3.2014년부터 일한 기간제(경력위주)로 명시하고는 근무태도,성과,태도는 면접 점수에 넣지 않고 오로지 젊은 사람 위주의 전환은 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공정한 면접으로 선정됐다면 경력 오래된 기간제 선생님들은 안되고, 경력 짧은 젊은 선생님들로 선정되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4. 면접관 선생님들이 외부에서 오셨기 때문에 어떻게 근무 했는지는 보지 않고 단지 면접점수로만 평가한 방식은 2년 이상 근무한 기간제에 대한 평가는 잘 못 됐다고 생각됩니다.(면접 점수 공개)
2018년에 뽑힌 선생님들은 전환이 되고(경력 10개월), 2년이상 근무한자(기간제법)는 다시 뽑히지 않는 방식은 기존의 방식을 답습하는 형태로 현 정부의 전환 방침에 위배 된다고 생각됩니다.
5.마급 기간제 선생님은 지원이 안된다고 했는데 의정부시는 마급 공무원도 지원해서 공개 채용되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본인은 정규직 전환된다고 내정자 암시도 했었구요..
오랜기간 계약직으로 일하면서도 올해도 전환이 안되고 12월 31일자로 짤립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잠도 오지 않고 밥도 먹어지지가 않습니다.
현 정부는 억울한 사람 없게 한다면서 계속 억울한 계약직입니다..조언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