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가포르 여행을 처음가는데요..
일정 중 마리나베이센즈호텔에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호텔 구경만 하자했는데 아이가 수영장 꼭 가보고싶다네요...
풀에 들어갈때는 꼭 입어야 하는 거지요?(너무 말도 안되는 질문이지요?)
바닷가 들어가듯이 반바지 입고 들어가거나 그런 것은 실례이겠지요?
말도 안되는 질문이긴 하나 이용해보신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싱가포르 여행을 처음가는데요..
일정 중 마리나베이센즈호텔에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호텔 구경만 하자했는데 아이가 수영장 꼭 가보고싶다네요...
풀에 들어갈때는 꼭 입어야 하는 거지요?(너무 말도 안되는 질문이지요?)
바닷가 들어가듯이 반바지 입고 들어가거나 그런 것은 실례이겠지요?
말도 안되는 질문이긴 하나 이용해보신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수영복입고갔는데 전세계사람들이 오는거라 히잡쓴 사람도 봤네요.풀창작한채로 들어오더군요. 사람 많고 당연히 물깨끗하진않아요.
가봤는데요.
수영장은 일단 호텔 투숙객만 이용가능하구요.
객실에 보면 목욕가운 같은게 있는데
투숙객들은 보통 수영복에 그 가운입고 올라가는 분위기 였어요.
전 그 가운입고 엘리베이터 타는게 너무 이상했는데..
말하자면 일본 온천 호텔에서 호텔안 온천갈때 호텔방에 있는 유타까 같은 거 입고 가는 분위기랄까요.
투숙객이 아닌 경우는 돈내고 전망 구경? 수영장 이용은 안 되구요.
지금 싱가폴 말레이 둘다
지카 때문에 여행금지국 아닌가요?
아이도 데리고 가시면
확인해보시고 가세요
락스냄새 무지 막지 하게 났던.. 이름값이 아까웠던 호텔중 하나에요..
유명세에 비해서 너무 수질이 엉망이고.... 그저 그 높은 옥상에 수영장이 있다는것 ...
속에 수영복 입고 비치 원피스 걸치고 올라가면 되지 않을까요? 수영장가서는
원피스 벗고 래쉬가드 걸치고 수영장 들어가도 될듯....
풀도 크지 않구요. 수영장 어디나 그렇겠지만 구조상 입소문난거지 딱히 특별한건 없었어요.
투숙객만 이용가능하구요.
마리나 처음 생겼을 즈음 했을때 3박하러 갔었는데 말레이쪽 중국쪽 손님들 너무 많아 시끄럽고 ㅠㅠ 전체적으로 어수선했었구요.
전 오히려 센토사섬에 있던 라구나 호텔에서 또 3박정도 했었는데 거기가 조용하고 산책하기도 좋았고 쉬기 참 좋았어요~
진짜 수영하는 사람은 없고 거의 뷰 구경하고 사진 찍는 곳. 다들 수영복 입었고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
투숙객 아니면 입장자체가 불가능해요
수영장 입구에서 카드키 찍고들어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