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게 그리 어려운거네요

ㅇㅇ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8-11-22 11:57:04

아래 교회얘기가 나와서

예전 교회 성경공부 해주는 선배가

늘 인격모독과 무식한 직언? 폭언에 가까운 무례한 말을

자주했는데 제가 싫다고 어떻게 그러냐고 하면


'나도 나 성경공부시켜준 선배 얼마나 싫어했는데"

하면서 당연한거라듯이 말하더라구요


근데 성격이 정말 무식하고 순시리 같은 성격이라고하면

상상이 되시려나요

너무 화가 나서 밤에 잠이 안오는 날이 있는 정도였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사람에게 성경공부해준 선배들이 그사람 성격보고

뭐라고 뭐라고 한걸 그내용은 안받아들이고

아 원래 저렇게 성경공부하는 후배에게는 저렇게 대하는거구나

그렇게 받아들인 모양이에요


결국 사람이 끝끝내 자기 잘못은 인정하기는 쉽지 않나봅니다.


그래서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이 그리 명언이 됐고

예수가 내건 구원조건은 착한일을 하면 구원받는다가 아닌

네가 죄인임을 인정하라는 거였어요


자기 잘못을 회개하지 않고

단지 선행을 통해 덮으려고 하는것처럼

이기적인게 없네요..



IP : 61.101.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부님말씀에
    '18.11.22 12:02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악마도 기도를 하고 봉사를 하고 선행을 하는데
    한가지 안하는게 딱 한가지.
    교만.....
    이건 안하고 못하고 .
    자기가 어떻게 생긴건지 꼬라지를 몰라.

  • 2.
    '18.11.22 12:06 PM (183.98.xxx.95)

    그런거 같아요

  • 3.
    '18.11.22 12:44 PM (175.207.xxx.147) - 삭제된댓글

    쿨하게 인정하는게 어려운거 맞아요 잠시 저 자신을 돌아본게 되네요

  • 4. hwisdom
    '18.11.22 12:45 PM (211.114.xxx.56)

    난 윗동서가 그래요. 그냥 적이려니 합니다.
    적은 상대방 무찌르는 것만 신경쓸 뿐, 상대 마음 헤아리지 않으니까.
    내가 같은 여자 같은 며느리 같은 사람 같은 동시대 사람. 이런게 같은 카테고리에 묶어서 속상한거지
    나에게 적이었다 생각하면..적은 무찌르는 일에 집중했구나 생각이 되더이다.
    이 정도까지 하면서 덜 속상하려는 내가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5288 헐 마이크로닷 부모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 25 산토리니 2018/11/22 7,812
875287 면접가서 자기소개 어떤거 말하면 될까요? 2 ki 2018/11/22 1,151
875286 올해의인물 지금2위 문재인 투표하세용 13 nake 2018/11/22 1,290
875285 완벽한 타인을 보고 드는 생각 (스포 많음) 3 문득 2018/11/22 4,121
875284 남편에게 어떻게 살갑게 잘할 수 있나요? 37 진심 2018/11/22 5,762
875283 한달 생활비 얼마나 쓰시나요? 16 생활비 2018/11/22 5,806
875282 아저씨 나 말싸움대회 1등 했어요 10살짜리 23 이렇게 2018/11/22 5,001
875281 자신의 얼굴이 싫으신 분 3 ㅇㅇ 2018/11/22 1,516
875280 인쇄 취소 할수 없나요? 2 dlstho.. 2018/11/22 732
875279 노무현, 문재인과 이재명 5 하늘땅 2018/11/22 875
875278 깻잎 - 씻지 않고 끊는 물에 살짝 데쳐 먹으면 깨끗할까요? 2 위생 2018/11/22 1,732
875277 이혼요구남편 _ 폭력 8 ........ 2018/11/22 4,131
875276 김치는 절대 버리는거 아님.. 20 만두사랑 2018/11/22 8,844
875275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게 그리 어려운거네요 3 ㅇㅇ 2018/11/22 1,445
875274 아이들 한 발자국 뒤에서 살기 6 오늘을사는 2018/11/22 1,651
875273 '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징역 15년…종교권위 악용 5 불신지옥 2018/11/22 1,101
875272 악기샘에게 선물을 하지 말걸 그랬을까요? 5 dd 2018/11/22 1,624
875271 합격되면 얼마를 내야 하나요? 14 수시 2018/11/22 4,402
875270 말없는 시아버지 옆구리 찔러 절받은 이야기 11 그게 2018/11/22 3,064
875269 2달간 사무실에서 혼자 지내게되는데.... 상사가 하시는 말씀이.. 7 ..... 2018/11/22 2,440
875268 수업시간에만 집중하고 집에서 복습 안하는 학생 2 복습 2018/11/22 1,006
875267 목사가 그룹섹스도 하는군요 31 ... 2018/11/22 22,718
875266 스마트구몬을 하고 있는데요 4 ... 2018/11/22 1,198
875265 유치원에서 친구에게 맞았는데 6 궁금이 2018/11/22 1,104
875264 아파트 복도에서 매번 옆집 애기가 울고 불고 해요 5 시끄러 2018/11/22 1,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