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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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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키 키우기 위해서

키키키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8-11-22 10:40:59

어떤 노력들 하세요.??

작은아들 초6 143 -.40키로 이것도 좀 큰거예요,,,키번호 2.3번 ㅜㅜ

자는거(10시에 재울려고 함) 먹는거(고기 우유), 운동(농구,태권도,줄넘기) 노력한다고는 하는데...어떤것들을 더 해야 나중에 후회없을까요?

주위보니 키주사도 엄청 맞더군요...저도 맞히고 싶은데 아이랑 남편이 반대라..우길수도 없고

어떤노력들 하세요?~~~

 

 

IP : 121.166.xxx.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11.22 10:46 A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일단 잘먹고 잘자고 규칙적 성장판자극주면
    알아서 커요
    나쁜음식이라도 일단 먹이세요

  • 2. 키는
    '18.11.22 10:47 A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

    그냥 유전 같아요. 저희애 같이 입짧은 애 82에서도 별로 본적 없는데 커요
    저희 친정도 엄마가 크고 아빠가 평균보다 작은데 다 크고
    주변에 부모 작아서 성장 클리닉 다니고 하는데 지금 고 2 작아요
    키는 그냥 정말 못먹고 살던 시절 좀 먹이고 하면 컸던거지
    지금은 유전 대로 크는것 같아요

  • 3.
    '18.11.22 10:50 AM (211.217.xxx.100)

    물론 유전도 맞는데요.
    제 주위에 보니까 엄마,아빠 키작은데
    애한테 엄청 먹이더래요.. 왜이렇게 많이 먹이냐니까
    많이 먹어야 많이 큰다고 결론은 180정도 하니까 성공 한거죠~
    또 다른집은 농구를 4년정도 했다고 하네요~
    많이 먹이고, 농구한번 시켜보세요.

  • 4. .........
    '18.11.22 10:56 AM (211.250.xxx.45)

    꾸준히 스트레칭이요
    일어나서 손을 머리위로 쭈욱~~(천정에 닿게한단느느낌?)

    그리고 아이앞에서 키에대해 걱정하지말고 스트레스주지말기........
    키보다 엄마가 걱정하고 한숨쉬는게 더 스트레스래요
    (방송에나옴)

  • 5. 병원 가보세요
    '18.11.22 10:57 AM (58.239.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집이 워낙 작고. 아이도 너무 안먹고
    잠도 안자는 아이인데...
    지켜보기만 했거든요 유치원부터 항상 전교에서 젤작고
    4학년 가을부터 5학년 초까지 1센치도 안커서
    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내분비과에 예약하고 검사했어요

    좀 유명한 선생님 예약했는데.. 1월에 예약하고 4월에 진료받았어요
    성장호르몬 치료 안하더라도 검사는 꼭 해보세요
    성장판이 열려 있는시기가 아니면 성장 호르몬 치료도 못받아요

    키가 작다고 뼈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거든요.
    전 아이가 유치원때 검사했을땐 뒤에서 10% 정도였는데..
    5학년인 이번해에 검사하니 3%여서 치료하고 있어요

    남자이인데 최종키가 163 나왔어요 ㅠㅠ
    유전적으로 엄마키 아빠키 하면 170이 조금 넘는데..
    지금키로 키예측이 저리 나온거에요

    주사 맞지 않더라도 검사는 꼭 해보세요!!!

    성장판 닫히면 치료방법이 없어요

  • 6. ㅇㅇ
    '18.11.22 10:58 AM (125.128.xxx.73)

    저번에 라디오를 들으니 아이가 부모가 작아서 키가 작다고 그래서 우유천미리 매일먹구
    가볍게 뛰기 5키로를 매일같이 뛰었대요. 그래서 사연 보낸다고 운동하고 단백질섭취 수면의 질이게
    좌우한다고 생각해요. 제일 중요한건 유전이구요. ㅜㅜㅠ

  • 7. 병원 그리고 2
    '18.11.22 11:08 AM (58.239.xxx.2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사람들이 말하는 키크는 법칙들이 개개인 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그방법대로 한다고 해도 키클 확률은아무도 알수 없는거 같아요

    엄마 아빠키 유전도 남편이 작지만 형제중엔 젤 크고
    저도 여자키로 보통인데 .. 아이가 작고
    남편형은 158도 안되고 동서도 160이 안되는데...
    아들은 아기때부터 계속 크고 6학년인데... 이미 아빠키를 넘었어요

  • 8.
    '18.11.22 11:39 AM (49.167.xxx.131)

    저희애도 초6때 146이였어요 작다작다해도 아빠만큼은 크더라구요 지금 고3인데 급성장 거쳐서 176은 되네요

  • 9.
    '18.11.22 11:41 AM (49.167.xxx.131)

    위에이어 체중도 30,40에서 왔다갔다 항상체중 미달이였어요 지금도 56키로

  • 10. 흠흠
    '18.11.22 11:49 AM (211.36.xxx.75)

    농구가 좋은듯해요
    시댁에서 남편만 혼자 훌쩍 큰데
    농구광이에요
    중학교때 키순으로 1번이었대요

  • 11. ....
    '18.11.22 7:18 PM (125.177.xxx.43)

    남편이나 제가 딱 그나이 평균키라 ..
    유아때부터 맛사지 해주고 운동에 한약
    점프하는거 사서 시키고
    초경 늦추는 한약 먹임
    중1에 늦게 초경하고 2년이상 컸어요 10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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