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가 꼭 있는데 그때 몸무게는 변화가 없는데 옷을 입어보면 좀 더 헐렁하거든요.
몸무게상 정체기라도 살이 미묘하게 빠지게 되는 걸까요? 정체기때마다 몸무게는 변함 없는데 몸이 좀 작아진 느낌이 들어서요.
저도 그거 느꼈어요.
식이와 운동 잘 하고 있는데 체중은 정체기일때
타이트하던 옷 입어보면 좀 여유있어진 적 많아요.
어차피 체중 써붙이고 다니는거 아니니 보이는게 더 중요하죠.
저는 체중을 안재요 그대로면 운동가기 싫어지고 등등
근데 옷은 헐렁하고 배도 들어가있고
신기하게 체중이 어느 순간 쑥 내려가더라고요 신기해요
님도 너무 체중에 신경쓰지 마시고 하던대로 하세요
존버가 답입니다. 정말 너무한다 어찌 이리 안빠지냐 자포자기한 상태로 계속 하니까 어느 순간 쑥 마의 벽 체중을 깨고 내려가는데 가속 붙어 2,3키로 빠져요. 진짜 계단식인데 마름으로 가려면 계단에서 평지브분이 길어지죠. 지리지리한 데 버티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