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나서서 반반 할 필요없어요
1. ㅇㅇ
'18.11.22 9:29 AM (203.236.xxx.205)남의 눈, 남의 시각에 맞춰 살지 말고 본인 기준을 찾아요.
합리적으로 생각해요.
성인이 결혼하는데 왜 시댁의 돈을 바래요?
남자는 돈이 하늘에서 떨어져요?
본인이 반반하고 시댁 배려하지 마요.
결혼전에 남편될 사람의 결혼관, 시댁 어르신 됨됨히 보고 결혼해요.2. ㅇㅇ
'18.11.22 9:31 AM (203.236.xxx.205)맨날 피해자 코스프레에 징징대기만 하니까 현실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는거죠.
본인이 나서서 생각해요.
악순환의 고리가 있으면 내가 잘라요.
결혼을 하지 말던가, 하려면 제대로 합리적으로 공평하게 하던가.3. ...
'18.11.22 9:31 AM (125.177.xxx.172)맞아요. 원글님이 반반하고 시댁 무시하고 사세요
제발...4. ..
'18.11.22 9:33 AM (125.178.xxx.106)난 반반했고
그래서 양가의 어떤 간섭도 거부하고 안받고
내가 내삶의 주체가 돼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5. ...
'18.11.22 9:34 AM (39.112.xxx.199)여자가 더 해가도 남편, 시댁 배려해주고 가오세워줘야 한다는 댓글들은 어찌 생각하심?
6. .....
'18.11.22 9:36 AM (1.237.xxx.189)그럼 몸뚱이 하나 갖고 시집와서 납작 엎드리고 사셔
별꼴이네7. 원글님 이상
'18.11.22 9:36 AM (221.141.xxx.186)제딸은 4년전 반반 해갔는데
시댁은 전혀 간섭없으시고
가사일은 도우미 쓰는데
나머지는 사위가 더 많이 해요?
이상한 댓글 하나 있으면
세상이 그런건가요?8. 애휴
'18.11.22 9:37 AM (128.134.xxx.85)사람 봐가면서 하세요. 시댁도 보고 남편도 보고 나 자신도 찬찬히 살펴보고요.
시댁에서 고마워하지 않아도 반반하니 내가 당당하다 하면 반반 아니 그 이상 하는 거고요
시댁에서 고마워하지 않으니 반반하면 내가 짜증난다 하면 돈이 있어도 없는 척 최대한 받아서 그걸로라도 마음 달래시고요.9. 39.112
'18.11.22 9:37 AM (203.236.xxx.205)그 댓글이 합리적이다 싶은거죠?
여자가 더 해가도 남편, 시댁 배려해주고 가오세워줘야 한다는 댓글만 생각나죠?
그럼 그 사람 의견에 따라 사세요.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네10. ...
'18.11.22 9:38 AM (1.237.xxx.189)능력없고 거지집구석 딸들이 급한가보네
11. ᆢᆢ
'18.11.22 9:38 A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그정도 돈도 없으면 결혼도 뭐도 하지말고 그냥 찌그러져서 사세요
세상이 변했으니 이런 마인드로 결혼 못할뿐더러
결혼해서 잘 사는 여자들 어떻게든 깎아내리려는
못된 심뽀도 문제구요12. 참
'18.11.22 9:40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여기오면 이상한 집구석 참 많은데
내주위에는 왜 없는거지?13. ??
'18.11.22 9:46 AM (180.224.xxx.155)그냥 받을 거 다 받고 숙이고 사는 게 낫지????
하. 네 그러고 사세요.
근데 반반할 돈은 있어요??14. ..
'18.11.22 9:48 AM (220.85.xxx.168)더 보태주는 집에 아들며느리가 납작 엎드려 사는거랑,
양쪽 부모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한쪽 부모가 상대부모 번번히 민망하게 만드는거랑은 다른 얘기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들며느리는 당연히 처가식구들을 더 챙기며 살아야 되겠지만요,
자식이 주관하는 행사에 와서 한쪽부모가 일방적으로 메뉴 바꾸고 계산하는 행위를 매번 하며 상대방 부모 염치없게 만드는던 양쪽 부모 사이에서 배려없는 행위에요.15. ...
'18.11.22 9:49 AM (125.177.xxx.172)반반 못할 처지여서 분개하는 거 같아요
16. 이혼이
'18.11.22 9:57 AM (175.120.xxx.181)만연하는 시대에
반반해야 이혼때도 반 가지고 나옴
살림만 해가면 살림은 땡처리하면 끝남
집값은 고스란히 남자가 가져감
알고 지껄이심17. ..
'18.11.22 9:58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또라이 헛소리는 무시하면 그만인데 왜 바들바들 똘면서 반박 못해 안달인가요.
18. ㅋㅋ
'18.11.22 10:07 AM (223.62.xxx.132)돈없죠??
19. ..
'18.11.22 10:09 AM (49.1.xxx.87)제 주변 혼사를 보면 요새는 거의 반반해요. 그리고 시부모님도 아들며느리를 터치 안하고요. 인터넷 상에서는 별의별 이상한 이야기 많지만 제 주변에서는 못 봤어요. 다들 자식들 사자는 아니어도 탄탄한 직장 다니고 며느리나 사위도 다들 성실하고 괜찮아요. 자식들에게 약간의 용돈을 받더라도 따로 모아서 주고 다들 자식들 집마련에 하나라도 도와주려고 난리구요. 큰 돈이 없으면 반찬이리도 소소하게라도 도와주려고 하죠.
이건 딸이든 아들이든 똑같아요. 내 자식이 편히 살아야 좋은데 힘이있으면 당연히 반반아니라 그 이상이라도 해주죠.20. 깡깡
'18.11.22 10:10 AM (223.62.xxx.247)원글님 심정 이해는 합니다. 저도 그 글 댓글들 읽으면서 우와 예비 혹은 현실 시모들 대단하네 뻔뻔하고 안하무인이 세상 대단하다 이랬네요. 반반하든 더해가든 그들의 논리는 이길 자가 없어요~
21. hwisdom
'18.11.22 10:17 AM (211.114.xxx.56)내가 여성학 관심있는 배운 여자라는 생각으로, 같은 수입의 맞벌이면서 나서서 반반하고 가난한 시가라서 혼수도 거의 안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돈 더 잘 벌고 전업인 동서들은 알고보니 받을 거 다 받았고 그렇다고 고마워하는 것도 아니고.
정작 맞벌이하는 나 살림 못한다고 흉보고, 맞벌이하니 너가 모시면 되겠네로 시가 분위기 흘러가고..
..
난 고딩 딸에게 남자 못지 않게 하라고는 하는데 이 사회 시스템에 적당히 순리대로 가야지. 먼저 내 이익 손해보고 개선하려 한다면 소신으로 할 거 아니면 손해보는 것만 있다고 말합니다.22. ..
'18.11.22 10:20 AM (223.62.xxx.98) - 삭제된댓글조카결혼하는데 반반해갔어요.
살림도 같이하고.
물론 본인들이 1억5천씩
이미 모은 돈이 있어서 가능했지만.
요즘 야무지고 능력있는 여자들이 먼저 반반하자고 요구해요.23. ..
'18.11.22 10:24 A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주변에 어린 여자애들 데이트 비용 칼처럼 반반하는 남자애들이랑 사귀는 거 봤는데 여자애가 외모가 떨어지고 남친 교제가 쉽지 않은 경우 맞춰서 만나다 결혼하는데 여자애가 예쁘고 인기 있으니 잠깐 사귀다 정이 안 가서 헤어지더라구요
본인에게 맞는 선택하면 되겠져
솔직히 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싱글입니다
세상에 같은 사람 없고 그 만큼 맞추고 사는 게 어려운 거에요24. 원글님얘기
'18.11.22 10:28 AM (117.111.xxx.224)한편으로 이해가요
어차피 반반해도 시댁의 불합리함앞에
억울하게 뭐하러 하냐는거죠
이게 참 복불복이라~~
시댁인품을 결혼전알수없으니~~25. 이런글 올리는분
'18.11.22 10:37 A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보면 대부분 반반해갈 능력 없어요. 그래서 저런글만 쏙쏙 들어오죠
26. 파르르
'18.11.22 10:38 AM (125.182.xxx.27)요즘도납작엎드리는며느리있나요 점점 사라지고있잖아요
27. 이런글 올리는분
'18.11.22 10:39 A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보면 대부분 반반해갈 능력 없어요. 반반 얘기 나오니 어 뭐야 천,이천으로 결혼하는거 아니였어?
난 내수준 남자 만나야 하나 싶어 화들짝 하는겁니다28. ...
'18.11.22 10:40 AM (112.168.xxx.114)생각있는 여자면 반반하고 요구할거 당당하죠
29. 앞댓글 몇개만
'18.11.22 10:42 A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그렇고 다 시댁 비난 하고 있구만 뭘 보라는건지
30. 이런글 올리는분
'18.11.22 10:43 AM (39.113.xxx.112)보면 대부분 반반해갈 능력 없어요. 돈 있어봐요 친정에서 먼저 집해줘요 내딸 잘살고 큰소리 치고 살라고
31. ,,
'18.11.22 10:49 AM (49.173.xxx.222)거지도 아니고 받을거받고 고개 숙이고 살라는게 말인지 똥인지
댁이나 그렇게 사세요.
집에서 얼마나 가치없는 딸이면 맨몸으로 결혼시켜 남자집쪽에 무수리처럼 고개 숙이고 살게 만드나요
우리집도 딸 셋이나 되는데 세딸 모두 결혼할때 남자쪽과 똑같이 부담해 공동명의 해놓고 살고 있어요
명절에 친정 먼저 가기도 하고 바쁘면 양쪽 다 못가기도 해요
그만큼 공평하고 어느한쪽에 더 기울어지게 메이지도 않습니다
그럼 또 그러겠죠 거짓말이라고,,,아무리 이런얘기해봤자 남자집에서 다 해야한다는 사고를 가진 여자들에게는 소귀에 경읽기 절대로 인정하지 않더군요
같이해봤자 시가에서는 갑질한다 이런식의 멘트들. 그야말로 벽보고 하는 이야기.
각자 운명과 팔자대로 사는거에요. 시가에서 다 부담해서 시가쪽으로 기울어지게 사는것도 자기팔자
공평하게 부담해 당당하게 존중받고 사는것도 자기 팔자
그런데 하나 확실하게 말할수 있는건 돈 똑같이 부담하면 당당해져요 시가쪽에서 며느리한테 꼴값 못떨어요
이건 결혼 10년차인 제가 이미 겪은일이기에 확실하게 말할수 있습니다.32. ㅇㅇㅇ
'18.11.22 11:23 AM (110.70.xxx.67) - 삭제된댓글통계를 보면요
가정폭력이 50%나 된데요
그중 해마다 남편손에 100명씩 살해 당해요
이 통계 기저에 뭐가 깔려 있겠어요 돈이예요
돈 안내고 몸만 들어가면 몸으로 때우겠다는건데
할말 없어지는거죠
돈도 안내고 큰소리 치고 살겠다 퍽이나
돈의 에너지를 무시하는거죠
남녀 골격차이도 무시하는거구요
남에게 돈꾸지 말라잖아요
그건 내영혼을 상대휘하에 저당잡히는게 되니까33. 자본주의
'18.11.22 11:37 AM (112.167.xxx.66)Money talks
34. ...
'18.11.22 11:45 AM (210.90.xxx.137)반반해봤자 시집살이할거 뻔하고 애키우고 살림하다 골병나고
남편 비위 맞춰야하니 3천들고 결혼하겠다하면
애시당초 그놈의 집구석으로 왜 시집을 가는지부터 재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결혼은 선택이에요. 아오 진짜..
시집가서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 자신없으면 결혼을 말아요.35. ....
'18.11.22 11:49 AM (58.238.xxx.221)살아보니 재산있으면 반반하는게 제일 좋다 생각되요.
아직은 남자들이 많이 하는 상황이고 그게 가능하다지만 결혼해보면
아무래도 사람심리가 어쩔수 없는게 있더군요.
내돈 들어가면 보상심리 생기는거 일반인이면 다 비슷해요.
보살같은 시가 만나는건 잘없으니 예외로 치구요.
집구하는데 돈 쬐금이라도 들어간데다 플러스 기본 시가마인드 장착하면
며느리 부리려는 심뽀는 당연한 수순이겠죠. 그나이대 노인들에게는...
물론 받아주진 않지만요.
하지만 내돈내고 반반해서 갔는데 나 부리려면 개소리로 들리죠.
세상 돈만으로 사는것도 아니지만 돈으로 너무 많은걸 할수 있기에 무시할수 없는 힘이 있다고 봐요.36. ㅇㅇㅇ
'18.11.22 11:57 A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돈이 그냥 종이 뭉치입니까
피와땀이 서려있는 기가 들어있는 존재인데
그걸 허투루쓰는 사람이 있어요?
불노소득으로 번 돈이나 허투루 쓰져
똑똑한 사람은 불노소득도 더 늘리구요
결혼이란게 거래혼이고
사랑으로 맺어졌다고 생각하는건
가난한 사람들의 희망사항이예요
다 계산기 두둘기고 삽니다37. ..
'18.11.22 12:05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얼마나 가난하면 딸결혼하는데 어차피 시집살이하니 돈을 안쓸까?? 얼마나 가난하면..
요즘 딸엄마들은 반반해서 시집살이 싹을 싹 잘라버리는데..에공..38. ...
'18.11.22 12:46 PM (125.177.xxx.172)맞아요. 저도 딸있지만 남자쪽과 비슥하게 맞춰서 집 얻어주고 공동명의 하라고 할겁니다.
뭐하러 3천주고 금쪽같은 애를 보내요? 당당하게 비슷하게 보내서 당당히 기펴고 살게 할겁니다.
반반 못하고 억울하다고 얘기하는 여자들은 그럴 능력 없는 애들일꺼예요. 요새 엄마들도 딸자식 기울게 혼수만 해서 보내는거 싫어합니다.39. 그러세요
'18.11.22 1:29 PM (59.6.xxx.151)반대 안합니다
그 숙임은 필요없다는 남자들 보고 요즘 남자들은
하는 말이나 하지 마시구요
그 말이야말로 남성우월주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