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날 갑자기 페북에서 사라진 와이프와 아이사진
페북에 결혼한다 뭐 이런글도 봤고 여자친구 사진 올라오고 아이 생기고 사진이 올라왔었는데 유부남인가보네 하고 저도 관심끊고 있다가 올해 보니까 싹 다 지워져있네요?
이름이랑 얼굴은 아는데 공통 친구가 없어서 물어보지도 못하겠고
보통 이혼하더라도 아이사진까지 지우지는 않잖아요?
해외에 계시는 분인데 .. 박사학위따려고 아이사진 가족사진 싹 다 지우나요?;;
그녀의 딸은 3살.. 이런 글이 올라오는데..
아이가 남의 아이였을까요;;;?
마치 그런사람은 없었단듯.. 뭘까요 ㅜ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 궁금증 증폭되네요
1. 으
'18.11.22 2:07 A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우원글님같은 사람 좀 무섭;;
2. ...
'18.11.22 2:07 AM (39.118.xxx.7)누구처럼 총각행세?
3. ....
'18.11.22 2:11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계속 지켜보는 사람 있는 걸 알고-원글님-
사생활 보호하는 겁니다....
지켜보는 흔적은 남아요4. ㅁㅁ
'18.11.22 2:11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미저리도 아니고 스토커여 뭐여 무섭
5. ...
'18.11.22 2:12 AM (117.111.xxx.7)와이프나 자식사랑이 애틋해보여서 아 나도 저런남자 만나고싶다 했었거든요.
지금은 페북보면 무슨 우울증 환자같은 글만 올라와요.
아니 제가 뭐 스토킹이라도 했단건 아니고.. 하도 포스팅이 자주 올라오니 눈에 들어와서 가끔 봤다정도고 몇년간 팔로잉되어있다보니 그리된거에요. ㅎ6. ㅎㅎㅎㅎ
'18.11.22 2:14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이렇게 글 올릴 정도인데 수습하려 하셔도 안 돼죠....
7. 그게 스토킹
'18.11.22 2:15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이렇게 글 올릴 정도인데 수습하려 하셔도 안 되죠....
8. 어흑..
'18.11.22 2:19 AM (117.111.xxx.7)네..ㅜㅜ 신경끊어야겠네요 ㅠ
잘생기구 똑똑하고 어차피 해외거주자라 못만나는 사람이라 가끔 눈요기했어요 ㅠ9. ....
'18.11.22 2:21 AM (223.38.xxx.45) - 삭제된댓글뭔 말이 앞뒤가 안맞네요,,, 여친 생기고 아이 사진 나오먄 결혼해서 사는거지 아 유부남인가 보다는 뭐임? 그 후 관심 끊었다면서,,,,,, 애틋해 보이는건 또 뭐임? 그게 스토킹이임
10. 아..
'18.11.22 2:25 AM (117.111.xxx.7)그게 팔로잉 첨 했을땐 결혼안한 상태였었고 중간에 결혼한거같은 사진이 올라오다 얼마전에 다시보니 아예 다 지워졌어요 예전포스팅에 아이사진도 다 지워지고.. 우울한 글이 몇달간 계속 도배상태고.. 저도 그간 매일같이 본게 아니라 드문드문 타임라인으로만 보다가 간만에 계정들어가서 봤어욤. 근데 이혼해도 아이사진은 안지우자나요? 이혼하면 남자는 애 흔적을 없애나요? 자상한 남편분위기였는데 쫌 충격받았어요
11. ...
'18.11.22 5:44 AM (104.247.xxx.174)사진없어졌다고 이혼했다고 단정하는건좀..
울집남자는 제가 그런데 사진 올리는거 질색해서 제사진 안올리고 애사진도 올리다가 가족공개로 다 돌렸어요.12. 이상
'18.11.22 6:10 AM (139.59.xxx.228)그걸 여기 사람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님 좀 이상해요.
원피스녀의 향기가.13. .,..
'18.11.22 6:45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요즘 세상에 가족 얼굴 다 노출하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세요? 그냥 어떤 계기로 자제하기로 해서 지웠겠죠. 설령 다른 이유라도 신상에 변화가 있나보다 정도 추측하고 말지, 이렇게까지 파고들지 않아요, 일반적으론.
죄송하지만 원글님 반응이 과하십니다. 스토커조짐이..
그 자세한 내막을 여기 누가 알겠어요? 본인에게 직접 묻는 것도 실례인걸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들에게 그 사람의 사상활을 추측해달라고 판까는 건 더더욱 아니죠. 원글님과 일면식도 없는 누가 원글님의 sns에서 바뀐 내용 갖고 온갖 추측하고 있으면 좋으시겠어요?14. 이런 경우도
'18.11.22 7:33 AM (59.6.xxx.151)심한 팔불출이라 가족 사진 도배하다가
사석에서 팔불출계 선배 하나가 요즘 세상에 가족 누출 위험하다 하니
바로 모조리 비공개로 돌리던데요
그녀의 아이 로 봐선 결혼 안했을 수도ㅜ
이혼했으면 아이가 주어= 아이 엄마로 보게 될까 반대는 아니던데요15. .....
'18.11.22 7:47 AM (221.157.xxx.127)그냥 어느날 공개하기싫어졌을수도 있엉노
16. 순이엄마
'18.11.22 7:48 AM (112.144.xxx.70)친권, 양육권 넘어간 이혼각
17. ㅇㅇ
'18.11.22 8:35 AM (211.214.xxx.10)페북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아이가 커가니 얼굴공개하기 싫었을수도 있죠.
님 이상해요18. 이혼했으면
'18.11.22 9:44 AM (203.249.xxx.10)하는 속마음이 보이는거 아세요?
19. 무섭다
'18.11.22 9:48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신경 끊어야겠다 해놓고 불과 6분만에 다시 캐고드는ㅜㅜ 진짜 이혼했길 바라는 마음 같아요. 그래서 뭐 어쩌게, 외국이고 그 사람은 님 존재도 모르는데요.
20. ...
'18.11.22 10:34 PM (175.223.xxx.142)sns에 가족사진 올리는게 위험하단걸 알게된 모양이죠..
그나저나 유부남한테 뭔 관심이 그렇게나 많아요?21. ㅡㅡ
'18.11.23 12:47 A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저도 신혼때 sns 엄청 하다가
어느 순간 하기싫어져서 다 지우고
애들 사진도 카톡 프로필에 올리다가 넘 소중한건 오히려 안보여주고 싶어서 다 지우고 풍경으로 바꿨어요
친구들은 제가 잠수탄줄 아는데 엄청 바쁘게 잘 지내요...
제 다른 친구도 가족사진 야기사진 엄청 올라다가 다 지웠는데 여전히 잘 살아요. 삶의 관점이 어느 순간 확 바뀔때 그리되기도하고
근데 지인들 중에 이혼하면 많이들 지우고 우울한 티 내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