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11.21 2:04 PM
(39.121.xxx.103)
고정비가 많이 나가니 어쩔 수없는듯해요.
2. ...
'18.11.21 2:05 PM
(220.75.xxx.29)
대출금300이 생활비 아니고 저축인데 그건 합계에서 빼세요.
3. 150이나
'18.11.21 2:07 PM
(223.39.xxx.116)
드리는데 청소좀 안해주시나요?
애커도 친정엄마 드리던거 못끊던데 시모 주던 돈은 끊어도
4. ᆢ
'18.11.21 2:08 PM
(222.237.xxx.163)
-
삭제된댓글
실생활비가 아니네요.
고정비 5백여만원 빼면 많이쓰는 생활비도 아닌데요.
5. ..
'18.11.21 2:08 PM
(222.237.xxx.88)
집에 300이 나가니 수입이 700이라 잡아야 하고요.
엄마께 드리는 돈, 도우미 비용은 줄이기 어렵겠네요.
외식이 많나요? 아기용품에 들어가는 돈이 많은건 아닐지요?
줄인다면 저 두가지에서 줄여야죠.
6. ...
'18.11.21 2:08 PM
(222.237.xxx.194)
우리집 얘긴줄요~
명품백 산지가 언젠지요...ㅠㅠ
영유라도 가면 고정비 또 늘구요
초등도 사랍초가면 줄지 않고 똑같아요ㅠㅠ
7. gg
'18.11.21 2:14 PM
(211.209.xxx.155)
어린이집 낮타임으로 보내고 드리는 돈 100만원으로 내리면 친정어머니도 쉴 시간 나니 괜찮다 하실거에요
도우미는 일주일 1회만 부르시고 간단한 일은 로봇청소기나 직접 하시는 걸로 할애하시면 충분히 커버 되실거고요
8. ㅡㅡ
'18.11.21 2:17 PM
(59.7.xxx.249)
대출이 많으니 천만원 넘게 나가는거 우습던데요.
원금상환을 같이 하시는거니 대출상환 300은 넣긴 무리네요.
제가 십여년 그렇게 살았어요 ㅠ
결국 지출을 줄여야되더라구요.
쇼핑, 외식 다 줄였어요.
9. ........
'18.11.21 2:19 PM
(112.221.xxx.67)
대출금이 300이나 있으니 그렇죠
그런경우 수입이 천이 아닌거에요
10. ㅠㅠ
'18.11.21 2:20 PM
(106.241.xxx.69)
쇼핑, 외식은 안하기는 하는데...이상황에서 아기 어린이집 보내면...친정어머니100만원씩 드려야 할까요?
11. cc
'18.11.21 2:21 PM
(122.35.xxx.174)
친정엄마가 도와주시는걸텐데.... 금액 부담스럽네요
원글과 친정엄마가 같이 청소 하시면 도우미비 절약 가능요.
12. 줄여야죠
'18.11.21 2:21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방법 없어요.
도우미 일주일에 한번 4시간 반나절 부르세요.
13. 어린이집
'18.11.21 2:25 PM
(223.39.xxx.116)
보내면 어머니 4~5시간 볼텐데 100드리나요?
그럼 지금 쓰는거 보다 더 들텐데 차라리 시터 쓰면 아기 목욕도 시켜주고 청소도 해주세요
14. ??
'18.11.21 2:34 PM
(182.225.xxx.244)
어머니가 하시던 일 접고 애 봐주시는 거에요?
님이 드리는 돈 아님 생활이 안되시나요?
애 보는 일이 당근 어려운 일이긴 한데
부모가 딸한테 받는 액수치곤 금액이 과하다 싶은데요?
청소도 도우미 불러 하신다하고 ...
저 아는 집은 시댁이 여유로워서 그런가 50씩만 받으시던데
그냥 님 케이스에는 어머님이 100만 받아도 충분할 것 같은데 님이 더 챙겨주신다 하신 건가요?
어머님이 형편 어려우신거면 드리던 돈 계속 드리시고
아님 100선에서 이야기 해 보세요
15. ??
'18.11.21 2:36 PM
(182.225.xxx.244)
그리고 청소는 님이랑 어머님이랑 남편이 일주일에 이틀씩만 분담하며 맡아도 달에 돈 60이 그냥 주는 건데 청소 도우미 아주머니 쓰지 말고 그 돈을 그냥 모아요.
친정어머니 50 도우미 55 이리해도 백만원 세이브 되잖아요
16. 와우
'18.11.21 2:38 PM
(121.208.xxx.218)
시어머니가 애봐주는 비용을 150받아갔다고 글 올라오면
다들 시어머니 욕할텐데...
17. 시모면
'18.11.21 2:40 PM
(223.39.xxx.143)
도우미 비용안쓰죠. 우리가 할수 없이 먹여 살린다고 준다하지
18. 과함
'18.11.21 2:41 PM
(118.33.xxx.66)
-
삭제된댓글
보통 시터비 아끼려고 친정 부모님 찬스 쓰는 건데 150은 과하네요...
수고비로 50~100 정도 드리는 게 일반적인 것 같아요.
가사일까지 포함해서라면 모를까 따로 가사 도우미 쓰면서 그 돈을 드리다니 남편이 착하시네요...
19. hwisdom
'18.11.21 2:45 PM
(211.114.xxx.56)
가사도우미가 하루 5만원이면 8번이면 40만원인데요. 왜 55만원이죠?
20. hwisdom
'18.11.21 2:47 PM
(211.114.xxx.56)
아이만 봐 주는데 150만원?
청소 외에 음식하기 등 살림도 해 주시나 봐요.
일반 시세보다 친정어머니에게는 많이 주네요.
21. 음
'18.11.21 2:52 PM
(128.134.xxx.85)
저도 친정 엄마가 봐주셨는데, 두 살까지는 150만원 드릴 수 있다고 봐요. 그런데 이제 어린이집 보내시고 어머니께 드리는 돈 낮춰보세요. 엄마께 너무 죄송하지만.. 계속 이렇게 드릴 수는 없죠..
가사도우미는 잘하시는 분인가봐요. 여기에 돈 쓰는 건 좋은 것 같아요. 하려면 다 할 수 있는 가사지만 남편과 항상 싸우게 되더라고요. 55만원에 가정의 평화를 지킨다면 그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수입은 500이 조금 안되는 거네요. 세 사람 살기 절대 넉넉하지 않은 금액이죠. 사치는 꿈도 못꾸는 벌이에요. 안타깝지만 받아들이셔야 해요..ㅠㅠ 저도 돈을 벌어도 저를 위해 쓰지를 못하니 참 스트레스였어요. 하지만 씀씀이를 줄여서 살다 보면 또 살아지니까요. 아기용품 최대한 사지 말고 빌리거나 물려받아 쓰세요~
22. ㅇㅇ
'18.11.21 2:53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청소도 오는데 친정어머니 너무 많이 주시네요.
23. ....
'18.11.21 2:59 PM
(125.134.xxx.228)
어머니 하루에 몇 시간 아기 봐주시나요?
아기 봐주시는 비용, 도우미 비용에서
좀 줄이셔야겠네요.
대출 갚는 거 빼고 저축은 없으신가요?
24. ㅇ
'18.11.21 3:05 PM
(112.152.xxx.59)
대출금이 저축인데 빼야죠 그리고 저랑 비슷하신데 전 부모님께 230씩 드려요 대출금원금이 200정도.부모님이 봐주시는데 더 드리는게 뭐가 나쁜가요 믿고 맡기니 더드리는건데 전 생활비는 230ㅡ250정도로 나옵니다
25. 더드리크
'18.11.21 3:13 PM
(211.58.xxx.235)
-
삭제된댓글
마이너스 나니 그게 문제죠 어머니 드리는 거 절충하셔야 할 듯요 아니면 계속 마이너스로 사는 수 밖에요
26. ㅇㅇㅇㅇ
'18.11.21 3:20 PM
(39.117.xxx.206)
맞벌이 700인거네요 대출금 300 나가면...
자가면 저 돈 필요없죠
27. 와
'18.11.21 3:20 PM
(223.39.xxx.143)
얼마를 벌면 친정엄나 230에서250이나 드려요?
이정도년 여자가 세후 월천은 벌어야할듯
28. 않긴해요
'18.11.21 3:22 PM
(175.223.xxx.4)
-
삭제된댓글
일단 300은 생활비가 아니니 차치하고.
시터및 도우미 합해서 200정도면 어떨까요?
그리고 아기와 두분 생활비로 400가까이 쓴다면
사치는 아니지만 줄일데는 여기밖에 없네요.
애들크면 엄청납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저축하세요.
29. 지출
'18.11.21 3:24 PM
(175.223.xxx.4)
저축은 못해도 마이너스는 말아야죠.
시터, 도우미 포함 200으로.
그리고 두분 생활비도 줄이고
30. 가사 시터 쓰세요
'18.11.21 3:37 PM
(1.227.xxx.117)
조선족은 월 170-180이면 출퇴근 가사 시터 될거에요.
아기 어린이집 보내고 그 시간에 가사 도우미 대신 가사하시고
아기 돌아오면 아기 봐주시고...
그리고 아기 봐주시는데 주 5일 꼬박 하루 종일 보시면
150이 많은 돈도 아니에요 ㅠ 힘드실 거에요
31. 흠
'18.11.21 3:38 PM
(124.50.xxx.3)
사치하는 거네
카드값 300,400이면
게다가 도우미 비용...
32. ..
'18.11.21 3:47 PM
(58.75.xxx.238)
가사 도우미 비용이라도 절약해야죠. ...
아기 키우는 집...대충 치우고 살아요.
33. ....
'18.11.21 3:49 PM
(1.251.xxx.221)
풍족하게 사시는건 아니지만, 알뜰해보이지도 않아요.
아이 엄마가 맞벌이라 가사를 챙기 여유가 안되어 도우미 쓰시는거면, 편하게 맘내려놓으시구요. 한동안은 못모은다 생각해야죠.
그런데 조금이라도 아이 어릴때 더 모으겠다하시면 여지는 많아보여요.
지금은 일과 육아로 힘들때라 경제적인 부분에서 느슨하게 쓰시는거같아요.
친정어머님이 아이 돌보시며 낮잠잘때 조금이라도 가사일 조금씩 도와주심 나머진 부부가 해도 도우미비용은 절약되요. 이게 안해봐서 그렇지 할버릇하면 할수있거든요. 이런식으로 모든부분에서 조금씩 줄여야 돈이 모이는거지, 큰 방법이 있는게 아니랍니다.
원글님은 그냥 돈으로 타인의 노동력을 사고(도우미,외식,친정어머니등등), 대신에 돈으로 지불하시니 안모이는거지요.
34. ..
'18.11.21 4:56 PM
(223.39.xxx.241)
순수 생활비 삼사백원 쓰면 많이 쓰는거예요.
그 내역을 82에다 올려보세요. 조언 많이 해주실겁니다.
35. ㅇㅇ
'18.11.21 5:10 PM
(125.137.xxx.55)
친정 엄마께 청소.가사 부탁 하세요.
도우미 끊으면 월55가 세이브 되겠어요..
아이가 하나인데 지금 형편에 150은 과한금액 아닌가 싶어요.. 2살에 원에 보내기는 일러요ㅜㅜ친정엄마라는 선택사항이 있으니까 150드리고 가사부탁하고 도우미 끊는게 맞지싶네요
36. 카드값이
'18.11.21 5:37 PM
(221.156.xxx.144)
과하네요.
37. 아기24시간
'18.11.21 6:59 PM
(124.54.xxx.150)
봐주시고 밥도 다해주시나요? 거의 압주도우미만큼 돈이 들어가네요 .. 대출금은 정말 생활비에선 빼셔야하는거고... 천에서 좀 안된다 하셨으니 대출금 300빼면 700좀 안되게 버는건데 거기서 200만원 애기 봐주는 비용이니 이건 3-4년안에 줄어들테고 (애기 어린이집 보내기 시작하면 어머니가 봐주시는 비용은 당연히 줄어야하는거고) 애기 장난감이나 옷 이런데 너무 돈 많이 쓰지 마세요 그거 다 소용없어요 애가 커서 자기가 뭘 가졌는줄 알때에 진짜 돈이 많으려면 그런거 다 사지 말고 저축해야합니다
38. ...
'18.11.21 7:56 PM
(125.177.xxx.43)
생활비는 천이ㅡ아니고 700이죠
버는거에서 써야지 마이너스는 곤란해요
39. 음
'18.11.21 10:26 PM
(219.254.xxx.15)
십년도 더 넘었네요.
아파트 놀이터 할머니들 누구애봐줘요? 서로 묻는데
보통 친청엄마는 100단위넘어가고 도우미 불러주는집도 있고
시어머니인 경우 60만원 선이라고.... 친정엄마에게 아이맡긴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40. 친정엄마
'18.11.21 10:27 PM
(117.111.xxx.247)
당연히 그 돈은 드려야죠 시어머니라도 마찬가지에요
친정엄마가 잘봐주시기만 한다면 생판남인 조선족하고 어떻게 비교가 되나요?
가사도우미가 문제에요
생활비도 순수생활비만이 아니니 평범하게 쓰는거같고
주중에 간단하게 청소하고 주말에 제대로 하고
친정어머니한테 빨래 정도만 부탁해도 될듯한대
41. 저는
'18.11.21 11:27 PM
(218.209.xxx.252)
애기 어린이집가도 친정엄마 150은 드려요 얼집등하원에 밤까지 봐주세요 베이비시터 고용해도 그정도 들지만 친정엄마가 훨씬낫죠
42. ...
'18.11.21 11:53 PM
(211.209.xxx.116)
한국 아줌마 출퇴근으로 애만봐도 200이상줘요. 돌 지나면아이가 걸어다니기 시작해서 살림하면서 애보라고 못해요. 조선족으로 둘다해주는 사람 구할수있다해도 친정어머니와 보육의 질이 비교불가에요. 살림까지하면서 그냥 애 밥먹이고 두는거 이상 뭘 할수있겠나요.
가사도우미 55만원 안쓰면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질테고..
아이 어린이집 보내면 친정어머니께 들어가는 돈이 많이 줄어들거에요.
43. 낭비
'18.11.21 11:58 PM
(110.70.xxx.37)
-
삭제된댓글
안하신다고 하지만 쓴거 일일이 다 적어보면 쓰지않았어도 될 돈 많아요.
진짜 고민되고 심각하다 생각되면 몇달이라도 가계부 써서 불필요한 지출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해보세요. 생각보다 많을겁니다.
그리고 세 식구 생활비로 400은 과해요. 아이가 대학생이라면 몰라도 아기포함 세식구 생활비가 그 정도면 문제있어요.
어머니 드리는 돈은 많지 않아요. 저라면 남에게 맡기느니 그보다 더 주고라도 엄마한테 맡길것 같아요. 그 돈은 줄이지 마시고 도우미를 끊으세요. 마이너스라면서 남편분이랑 둘이 해야지 도우미 도움 받는거 사치같아요.
44. ,,,
'18.11.22 12:31 AM
(175.119.xxx.68)
나머지 5백은 정확히 어디에 얼마 어디에 얼마 쓰는 거에요
사치 맞는거 같은데요
돈 많으면 많이 써야지요
45. 잘될거야
'18.11.22 1:20 AM
(175.112.xxx.192)
애봐주시는 친정어머니께 살림까지 하라고 시키시다니 너무들 하시네요 요샌 베이비시터도 집안일 안해주던데. 다들 어머니들 몸은 소중히 여기지 않으시네요 아기만 중요한건지.
46. ᆢ
'18.11.22 1:35 AM
(218.144.xxx.251)
-
삭제된댓글
말 잘만드네요
친정엄마 찬스래 ㅋ
애봐주고 청소는 안해주냐고?
찬스래 ㅠ 무슨
기껐 키워놨더니 지들 애봐주고 청소에 밥까지 대령하라구요?
돈이 과하다고?
지자식 지들이 키우세요
누굴 부모들이 무슨 봉인줄아나~
요즘은 그런다면서요
다른 집들은 애 다봐주고 하는데 우린 왜 안봐주냐고 ㅋ
무슨 권리줄 아는지
몇몇댓글 기가차서 원
내새끼 힘들까봐 손주도 봐주고 하는겁니다
또 예쁘니까 힘에 부쳐도
청소정도는 니들부부 둘이 알아서 하든지요
돈 아끼려면
그돈 받으면서 청소도 안해주냐니 ㅠ
47. ᆢ
'18.11.22 1:58 AM
(218.144.xxx.251)
-
삭제된댓글
여기서 맨날 할매들 씹어대는 젊은 아짐들
완전 이기적임
애하나 돌보며 독박이라 우울하다
집에 갇혀 우울 애보느라 지치고 밥먹을 시간도 없다
그러지 않았나?
할매들은 원더우먼인가 요?
갱년기에 여기저기 관절 진짜 뼈다귀 달그락 소리나고
슬슬 여기저기 아파오고 내몸 하나 챙기기 어려워 집니다
내밥 해먹기도 힘들고 귀찮아진다구요
집돌아가면 내 살림도 해야는데 ㅠ
모임가면 애봐준다고 하지말자 웃으면서도
막상 맞벌이 자식들 안쓰러워 손주들 다 봐주더라구요
내새끼들 이쁘잖아요
내가 좀 흥분해서 댓글 쓰는데
그걸 권리로 당연시 하지는 말아요
무슨 시터 쓰듯 도우미 쓰듯 하는 댓글들 때문에
좀 흥분했네요 에횻~
48. ...
'18.11.22 2:27 AM
(39.117.xxx.181)
일단 300은 저축성이니 제외하고 월 700쓰신다는 거네요. 아이 봐주는 비용으로 월 200 좀 넘게
나가고 3식구면 저희집하고 비슷한데 카드값이 400이요? 근데 월 천이라 쓰셨느니 카드값 400 외에 100 지출이 더 있는 건가요. 100지출은 양가 명절 용돈이라던지 부조라던지 이런 변동지출인 거죠? 그럼 고정지출인 카드값이 400 이라는 건데 여기에 보험료. 관리비 다 포함이라해도 3식 구면 과한 거 맞아요. 사는 지역이 대체 어디시고 장을 어디서 보시길래 외식도 안 하는데 그렇게 나오십니까.
저희집은 아이한테는 200 정도 들어가고 양가부모님에게 고정적으로 65만. 이거 제외하면 외식
쇼핑 다 해도 월 250~300 정도 씁니다. 외식 월 40만. 장보기등 생필품 60만. 관리비평균30만. 자동차 30만. 의류 20만. 병원 20만. 각종보험 30만. 이게 기본이고 여기 가전이나 집수리에 약 월 20. 명절과 부모님 생신끼면 추가로 60. 이러면 월 250 또는 300 이죠. 가능하면 외식 안하려고 애쓰고 냉장고 파먹고 아끼는 달에는 카드값 월 200 할때도 있어요.
유기농으로 장보시고 백화점에서 옷 사시고 뭐 그러시는 건가요? 그러면 외식안하고 쇼핑도 안 한다고 하기엔 아닌 것 같아요. 알뜰하지는 않으신 겁니다.
장보실때 친정엄마거까지 같이 보신다던지 그런 건 아니에요? 내역을 상세하게 가계부를 써보시면 구멍이 보일 듯 한데요. 맞벌이 월 800에 월 300 강제 저축하셔야 한다면 거기에 지출을 좀 맞추실 필요도 있어요. 일단 가사도우미 55만부터 줄이시고 가계부에서 100만원 구멍 원인이 뭔지 생각해 보세요.
49. 저렇게 계산하면
'18.11.22 3:31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카드값 300~400이아니고 400~500이어야 돈천이 되죠.
애 두돌 지났으면 어린이집 보내시고 시터비 줄이세요.
청소도우미는 주1회만 쓰시고요.
맞벌이 부부에 청소도우미까지 있는데 무슨 카드를 400을 쓰죠?
쇼핑 안하고 아기용품이랑 식료품 정돌텐데 점심저녁 둘다 밖에서 먹고 집에 9시 넘어서 퇴근하는 거면 시터비도 카드비도 이해되는데 그거 아니면 이상합니다.
이런식으로 살면 애 학교갈때까지 5년 남았는데 토탈 지출이 은행이자까지 10억 되는 거예요.
아무리 많이 벌어봤자 그보다 더 쓰면 모이는 돈 하나도 없어요.
50. 전문직?
'18.11.22 4:25 AM
(73.189.xxx.4)
남편한테 안 미안하세요?
열심히 사는 딸을 위한 건데 친정엄마도 너무 하시네요.
저도 곧 딸들 결혼 시킬 나이라 딸들이 얼른 기반을 잡았으면 해서 최대한 도와줄거 같아요.
출퇴근이시면 100만원 정도로 낮추시고,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 쓰는게 어떨까요?
51. 로그인
'18.11.22 8:04 AM
(223.62.xxx.59)
어린이집 보내도.문제는 아이가 아프거나 그러면 어린이집 못가고.은근히 어린이집을 가더라도 어른이 한명 있어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입주도우미 시세.요즘 엄청올랐어요.사설업체 아니구 인재청 이런곳 인데도.아이한명.한국인 270 준다고 합니다.
요즘.정말.이것저것 이야기 들어보면...점점 사는게...힘든듯 합니다....
52. ...
'18.11.22 8:09 AM
(14.40.xxx.153)
근데 조선족 씨터는 주6일이면 180~200정도입니다.
친정 어머니가 봐주시는거는...조선족 씨터가 봐주는거에 비하면 그 가치가 엄청난거에요.
줄인다면... 생활비에서 식비가 아기 용품 줄이면 100~150 줄이실 수 있을거 같아요.
생활비 소소한거에 기본적으로 쓰지 않겠다 맘 먹으셔야 돈 모이구요.
이렇게 살다보면 씨터비 안나가는 시절 되면 가끔 구두라도 하나 삽니다.^^
53. f.fj
'18.11.22 8:31 AM
(58.230.xxx.177)
애보는거 젊은 사람도 힘든데 친정엄마 150 주면서 애 자면 가사일도 해달라고 하라니. 그리고 시터비 아까워서 어른들께 맡기나요? 남한테 맡기기 못미더우니까 맡기는거지.그리고 시터는 애만보고 애랑 관련된 가사일 정도만 하는거지 다른 집안 일 하는거 아니지 않나요?
보면 참 이기적이에요. 내돈은 아깝고 어른들 노동력은 봉사인줄 아나..
54. ㅇㅈㅂ
'18.11.22 8:44 AM
(58.230.xxx.177)
솔직히 고정 빼고 크게보면 그렇게 많이 쓰는거 같지도 않아요.맞벌이 하면 기본으로 들어가는 차비.식사비 의류비용돈등도 있을거고요.퇴근하면 둘다 힘드니까 외식잦을테구요.
최대한 기계의 힘 빌려서 살림하고 쉬운 조리식품으로 외식줄이고 그러는거죠.
월급받으면 고정비 빼고 한 50 미리 저금해서 빼고 생활해보세요.이제 애들크면 돈 더 많이 들어가요
55. .....
'18.11.22 9:21 AM
(1.237.xxx.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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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면 하는거 없이 애만 보고 150 받아간다고 욕할거면서
어린이집 보내면 몇시간 보고 하는거 없는데 힘들어한다고 욕하고
시어머니가 애 봐주는데 집구석 하나도 안치운다고 자기가 퇴근하고 들어오면서 바닥에 널부러진 장난감 주워들며 들어온다고 애만 보는 시어머니 욕하는 글 예전에 올라왔었죠
그글 보며 절대 애봐주면 안되는구나 했네요
시어머니 고생은 고생도 아니니 60만원.. 기가 막히네요
56. ...
'18.11.22 9:22 AM
(1.237.xxx.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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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면 하는거 없이 애만 보고 150 받아간다고 욕할거면서
시어머니가 애 봐주는데 집구석 하나도 안치운다고 자기가 퇴근하고 들어오면서 바닥에 널부러진 장난감 주워들며 들어온다고 애만 보는 시어머니 욕하는 글 예전에 올라왔었죠
어린이집 보내면 몇시간 보고 하는거 없는데 힘들어한다고 욕하고
그글 보며 절대 애봐주면 안되는구나 했네요
시어머니 고생은 고생도 아니니 60만원.. 기가 막히네요
제발 애는 용돈 듬뿍 줘가며 친정엄마에게 맡기세요
57. ....
'18.11.22 9:23 AM
(1.237.xxx.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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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면 하는거 없이 애만 보고 150 받아간다고 욕할거면서
시어머니가 애 봐주는데 집구석 하나도 안치운다고 자기가 퇴근하고 들어오면서 바닥에 널부러진 장난감 주워들며 들어온다고 애만 보는 시어머니 욕하는 글 예전에 올라왔었죠
어린이집 보내면 몇시간 보고 하는거 없는데 힘들어한다고 욕하고
애 봐주는 시어머니 욕하는 글 제법 올라왔었어요
그글 보며 절대 애봐주면 안되는구나 했네요
시어머니 고생은 고생도 아니니 60만원.. 기가 막히네요
제발 애는 용돈 듬뿍 줘가며 친정엄마에게 맡기세요
58. ....
'18.11.22 9:31 AM
(1.237.xxx.189)
시어머니면 하는거 없이 애만 보고 150 받아간다고 욕할거면서
시어머니가 애 봐주는데 집구석 하나도 안치운다고 자기가 퇴근하고 들어오면서 바닥에 널부러진 장난감 주워들며 들어온다고 애만 보는 시어머니 욕하는 글 예전에 올라왔었죠
어린이집 보내면 몇시간 보고 하는거 없는데 힘들어한다고 욕하고
애 봐주는 시어머니 욕하는 글들 제법 올라왔었어요
그글 보며 절대 애봐주면 안되는구나 했네요
시어머니 고생은 고생도 아니니 60만원.. 기가 막히네요
제발 애는 용돈 듬뿍 줘가며 친정엄마에게 맡기세요
59. 어이고
'18.11.22 10:00 AM
(110.70.xxx.243)
인재청이 무슨 공기관인줄 아시나
이름이 청으로 끝나는 그냥 소개소예요. 옛날부터 비싸게 부르기로 유명했어요. 2013년에 250달라고 해서 알겠으니까 아줌마나 보내보라고 했더니 지금 사람이 없다고ㅋ 여기서 구해서 쓴 사람들의 한결같은 증언 다 똑같은데 그냥 비싸다.
60. ...
'18.11.22 10:21 AM
(121.190.xxx.176)
300은 저금이라고 생각하면되고 도우미55만원을 아끼면 되겠네요 피곤해도 퇴근후 휴무날 집안청소하세요
61. ...
'18.11.22 10:56 AM
(119.192.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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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치 하나 안 한다고 하셨는데..수입 어지간한 다른 집도 다 아껴서 살고 있습니다
사치 같은 걸 하려면 순생활비 최소 500은 써야 옷이든 외식이든 한두 가지 덜 아끼는 거고 (사교육 제외)
1000은 써야 생활 전반에 사치의 기운이 살짝 돕니다
본문에 열거하신 항목들 모두 더 줄일 수 있는 거로 보여요
줄이시라는 게 아니라 마음 몸이 좀 편하든가 돈을 더 아끼든가 어차피 선택입니다
62. ...
'18.11.22 10:58 AM
(175.192.xxx.5)
용돈이 아니라 임금 드리는거니까 시세 맞춰서 드려야죠.
나중에 친정어머니가 그 돈 모아서 애 한테 보태주시든 해외여행을 가시든지는 어머니 마음.
사치는 안해도 흘렁흘렁 새나가는돈 틀어막으세요. 커피나 장보기나 점심외식 치킨 그런거에서요. 신경을 써서 조인다고 생각하면 30만원이상 아껴질거에요. 도우미 비용은 그냥 두시거나 주 1회 받으시는게 제 생각엔 좋을것같아요. 구두며 옷 화장품도 최저가로 막으시고요.
아이 어린이집 갈때까진 짜게 산다고 생각하세요.
63. ㅇㅇ
'18.11.22 11:14 AM
(121.88.xxx.76)
사치 안하다뇨 전반적으로 엄청쓰고 계시는구만
3인 가족에 생활비가 무슨 3~4백씩 나와요 아직 간난쟁이인데
친정엄마 주는 돈도 너무 많고 아무리 맞벌이해도 무슨 도우미를 주 2회나 부릅니까?
돈을 펑펑 쓰고 계시네요
64. ....
'18.11.22 11:15 AM
(175.211.xxx.77)
아이 어린이집 갈 나이까진 어쩔 수 없어요
집 대출금은 저축이니 소비라 생각하지 마시고
수입이 그 정도 되면
부부가 직장에서의 업무도 만만치 않을텐데 가사도우미 비용 줄여보겠다고 청소 등 신경쓰다간 맨날 부부싸움할 거예요
몇년 후면 끝날 지출이니 마음 편히 사시고 아이 좀 크면 생활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계획해 보세요
65. ..
'18.11.22 12:21 PM
(175.209.xxx.178)
저는 애 1명에 초딩이라 학원비 100만원 넘게 써도 생활비 저정도 안나옵니다.. 카드값 300이상에 답이 있다고 보구요. 사치를 안한다고 해서 낭비를 안하는건 아니더라구요. 필요없는 육아용품을 자주 사신다거나, (아이를 위해 돈을 쓰니 죄책감은 없지만 사실 낭비인 경우 다수), 외식을 지나치게 자주 한다거나, 주변 친구들에게 인심쓰시거나... 대출금 갚으시는 건 좋은거지만 고정비용에서 친정엄마나 도우미 비용을 줄일게 아니라(봐주시는 것만으로 감지덕지죠. 또 도우미 비용은 맞벌이에겐 부부싸움 예방책이라고 생각) 평소 소비패턴에 구멍이 있을거 같아요...
66. ..
'18.11.22 12:35 PM
(122.36.xxx.161)
자잘한데 줄이느라 신경쓰지 마시구요. 그냥 도우미를 끊으세요. 55만원씩 12달이면 얼마인가요?
67. 살기
'18.11.22 12:45 PM
(117.111.xxx.23)
힘들죠 수입을 늘려야지 더 아낄건 없어보여요
곧 사교육비도 더 들텐데 안타깝네요 어찌 그리 없이사나요 ㅠ
68. 햇살
'18.11.22 1:13 PM
(211.172.xxx.154)
대출을 엄청 많이 받았나보네요. 300이면 7-8억 받은 건가요?
69. ㅡㅡ
'18.11.22 1:54 PM
(183.109.xxx.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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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보기엔 잘벌고 풍족하게 사시는데
친정어머니껜 인색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