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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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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랑 재벌은 어떻게 만나요?

... 조회수 : 11,274
작성일 : 2018-11-21 11:52:15
재벌이 tv보다 맘에들면 연락하는건가요?
예전에 노현정 남편이 그랬다고 그런것 같기도..
IP : 175.223.xxx.8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1 11:53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중간 마담이 있지요.
    여자편 조사를 마쳐야 재벌가에 보고를 하지
    조사도 없이 얼굴만 이쁘다고 다 보고 하다간 질책 받죠.

  • 2. ㅇㅇㅇ
    '18.11.21 11:54 AM (222.118.xxx.71)

    이번에 결혼하는 그 남자는 연예인 좋아하고 친한 연예인 많더라구요 광고사 하니까 아무래도...그러다보면 만나기 쉽겠죠.
    그리고 사모임 많고 인맥도 넓으니 이리저리 연결하면 아는사람 나오겠죠

  • 3.
    '18.11.21 11:54 A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대충 그렇지 않을까요?
    아나운서가 재벌을 만나자고 할리는 없는 것이고 말이죠.
    재벌이 간택해주지 않는다면 겨우 아나운서 레벨에서 재벌과 결혼할 수 있을리가...

  • 4. ㅐㅐㅐㅐ
    '18.11.21 11:54 A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들 입사해서 일 별로 안해요. 그냥 프로그램마다 시간되면 방송 시작 전 한시간부터 화장만하고. 방송 뉴스 다 기자 작가들이 쓴거 프롬프트에 나오는것 읽기만 하는거고요. 딱 퇴근하고. 하루 주요 일과가 화장하고 선보는거에요. 아나운서 지망생들이 언론인 뭐 그런게 아니라, 시집 잘 가려고 잘 간택되려고 방송니오려는것임. 보통 집안 학벌 평범한데 신분상승욕 엄청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구요.

  • 5. ..
    '18.11.21 11:55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김성경 동생 그 아나운서였던 분도 현재 모 재벌이랑 데이트 한다고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던 것 같아요.

  • 6.
    '18.11.21 11:56 AM (110.47.xxx.227)

    대충 그렇지 않을까요?
    아나운서가 재벌을 만나려 한다고 해서 재벌이 만나줄리도 없는 것이고 말이죠.
    재벌이 간택해주지 않는다면 겨우 아나운서 레벨에서 재벌과 결혼할 수 있을리가...

  • 7. ㅐㅐㅐㅐ
    '18.11.21 11:59 A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박지윤아나 같은 경우는 흔하지 않은데 아마 얼굴이 딸리고 이것저것땜에 결국 만에 드는 혼처 못구해서 사내연애 했을것임. 남자아나는 회사에서도 아나운서 자체 실감하는 지위가 낮고 위로 잘 못올라가고 돈 못벌어서 인기가 없음. 아나운서가 갑의 입장이나 주도적 입장이 아니라 남의 목소리 내고, 지적이거나 신뢰성있는 것처럼 외모와 목소리로 코스프레하고 연기하는 서비스업 같은 비주도적 입장이라 자기 컨텐츠고 권력도 가질수 없걷든요. 아나 지망생들이 박지윤처럼 대부분 엄청 욕망녀에 세속적인 욕망이 큰 사람들이 많아요. 박지윤은 욕망은 많은데 그게
    남자로 안채워졌으니 저러고 다니는것임.

  • 8. ㅐㅐㅐㅐ
    '18.11.21 12:01 P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방송 여기자들도 아나들과 비슷한 부류가 대부분. 학벌이나 지적수준은 아나들보다 나은데 성형을 충분히 안했거나 티비용 마스크가 아니거나 얼굴이 좀 더 딸려서 아나 시험 떨어진 부류들.

  • 9. 10년 전
    '18.11.21 12:01 PM (222.106.xxx.68) - 삭제된댓글

    늦은 밤 주거용 오피스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20대 아가씨가 자기 친구와 통화하는 걸 들었는데
    주변에 지방 방송국 모 여자 아나운서를 아는 사람이 있는지 알아봐 달라는 거 였어요.
    미국 유학중인 모 중소기업 아들이 방학이라 한국에 나왔다가 TV에서 그 아나운서를 보고 만나고 싶어 한다는 내용였어요.
    방송국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직접 부탁을 하겠지요.
    아니면 맘에 드는 아나운서에게 회사 행사 사회를 부탁해 만나기도 하고요.

  • 10. 여보슈
    '18.11.21 12:02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욕심없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ㅠㅠㅠㅠ

  • 11. 재벌가
    '18.11.21 12:03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들어가서 이 악물고 직장 상사 떠받들듯
    남편 외도해도 포커페이스 하고 요리 잘하고 늘 배우고
    교양 배우고 남편 모임 참석도 할 정도의 매너에 외국어 특히 영어 회화 능숙하고 미술 보는 안목 키울 아이큐가 되고
    절대 재벌가에 폐 안끼칠 친정부모 될 소지가 있나
    이정도 될 깜이 돼야.....시집살이 하졍...
    돈만 타서 쓸 개념자라면 못버티고 팅겨 나감.

  • 12. //
    '18.11.21 12:04 PM (39.121.xxx.104)

    40 넘어서서 백지영만큼 유명해지거나 아나테이너행으로 가지 않으면
    다 뭐해먹고 사나 궁금하더라고요.
    늙은 여자 아나운서 본 적 있나요?
    사유- 늙어서 화면빨이 안받음 이렇게 짜를 수도 없고..
    그냥 스스로 그만두는지
    아니면 뒤에서 원고를 쓰거나 라디오방송같은데로 가는지..
    (근데 라디오방송도 요즘은 연예인이나 가수가 진행 많이 하쟎아요.)

  • 13. ㅇㅇㅇ
    '18.11.21 12:04 PM (110.70.xxx.139) - 삭제된댓글

    이정재는 어떻게 만났데요?

  • 14. 10년 전
    '18.11.21 12:04 PM (222.106.xxx.68)

    늦은 밤 주거용 오피스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20대 아가씨가 자기 친구와 통화하는 걸 들었는데
    자신이 일하는 미장원 단골손님에게 부탁을 받았다면서
    주변에 지방 방송국 모 여자 아나운서를 아는 사람이 있는지 알아봐 달라는 거 였어요.
    미국 유학중인 모 중소기업 아들이 방학이라 한국에 나왔다가 TV에서 그 아나운서를 보고 만나고 싶어 한다는 거 였어요.
    마담 뚜를 통하거나 방송국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직접 부탁을 하겠지요.
    아니면 맘에 드는 아나운서에게 회사 행사 사회를 부탁해 만나기도 하고요.

  • 15. ㅐㅐㅐㅐ
    '18.11.21 12:05 P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욕심없는 사람은 없죠, 하지만 대부분 부끄러움도 알고 꿈도 있고 방송인이라년 직업의식도 있고 정의감도 있고 그런게 제대로된 지식인이구요. 대부분 아나운서 지망생들은 화려함을 꿈꾸는거지 그런 사람 드물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지성인이라 언론인이라 착각하잖아요. 티비방송연예쪽과 금융쪽 등
    돈과 성과 이미지로 먹고사는 곳은 제대로 멘탈이 된 사람들이
    드물어요.

  • 16. ㅐㅐㅐㅐㅐ
    '18.11.21 12:07 P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는 지성과 신뢰를 연기만 하는 직업이지 실제 그 직업에 대한 모티베이션과 직업 자체 실제 현장에서의 대우는 던혀 거리가 먼데 사람들은 티비만 보니 착각하는거죠.

  • 17. 윗님 웃기네요
    '18.11.21 12:21 PM (110.70.xxx.220)

    무슨 박지윤이 얼굴이 떨어져요 이쁜얼굴인데
    아나운서에 열등감 있어요?!

  • 18. ——
    '18.11.21 12:29 P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윗님 박지윤인가봐요 ㅋㅋ
    말상에 나대고... 재벌가나 좋은 집에서 데려갈 깜은 아니란거죠. 본판은 애들 얼굴만 봐도...

  • 19. ㅋㅋㅋㅋㅋ
    '18.11.21 12:42 P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

    와 댓글 한명 열등감 어마어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 20. 박지윤이 뭐
    '18.11.21 12:48 PM (125.134.xxx.134)

    어때서요 홈쇼핑이랑 인스타만 아니였어도 비호감으로 덜 찍혔을텐데 그리고 남편도 괜찮더만 꼭 재벌에 판검사 의사여만 시집 잘 가는겁니까
    그리고 알만한집에 시집갔다고 끝도 아니고 많이 노력해야할껄요
    그정도 되는집 시어머니 보통 아니고 잘나가는집안 출신인 동서들 형님들이랑 비교잡히지 않을려면 긴장하고 살아야하고
    노현정은 시어머니한테 매일 모닝콜로 하루시작한다고
    어디서 봤는데 전화잡으면 기본이 한시간 ㅡㅡ
    아무리 좋으신 어른이여도 시부모님 어렵죠
    박지윤처럼 시어머니 음식 짜요 별로예요
    샤워하고 어머니 속옷좀 가져다주세요 할수 있겠어요

    남편도 시어른도 까탈스러운 직장상사 모시는거죠 뭐
    자기 할일있고 돈도 벌고 차라리 박지윤이 낫다싶던데

  • 21. 하긴
    '18.11.21 12:58 PM (110.47.xxx.227)

    재벌가에 시집 간다고 그게 끝이 아니죠.
    마담뚜를 통해서 유명 재벌로 알려지지는 않았어도 비공식적인 부의 수준은 재벌 부럽지 않은 집안의 아들과 결혼했다가 이혼한 모 여자 연예인의 언론에는 노출되지 않은 후일담을 들은 적이 있는데 확실히 돈이 전부가 아니기는 하더군요.
    그 여자 연예인의 얘기를 듣고는 왜 스타 여배우들이 재벌 대신에 남자 연예인이나 평범할 수 있는 남자와 결혼하는 것인지 이유를 알았습니다.
    본인의 능력만으로도 남부럽지 않을만큼 돈을 버는데 구태여 재벌가로 시집가서 그런 꼴을 당할 필요가 없는 거죠.

  • 22. ...
    '18.11.21 12:59 PM (182.222.xxx.106)

    박지윤은 욕심많죠.. 근데 싸이 해킹당해서 사내연애 사진 다 들켜서 망했

  • 23. ...
    '18.11.21 1:00 PM (119.69.xxx.115)

    아나운서실로 직접 전화오기도 해요. 데이트 신청이나 선보자고..

  • 24. ...
    '18.11.21 1:14 PM (175.209.xxx.90)

    일부 댓글 넘 무서워요ㅠㅠ
    박지윤아나에 대해 쓴 글 사실이 아니면
    어쩌시려고....
    말이 칼보다 무섭네요ㅠㅠ

  • 25. ..
    '18.11.21 1:48 PM (115.178.xxx.214)

    강수정씨가 얘기했죠. 일단 입사하면 재계에서 연락 온다고요. 예능쪽으로 빠지고 나서 재계는 싹 끊기고 대신 법 계통에서 연락온다고 했습니다.

  • 26. ....
    '18.11.21 2:36 PM (1.214.xxx.218)

    모 아나운서 결혼식에도 강부자씨가 하객으로 오셨더랬죠~
    뜬금없었는데, 위에 글보니 아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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