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얘기좀 하자고 하면 대화를 안하려고 한대요. 둘이있어도 혼자있는것처럼 느껴질만큼
근데 정작 다른사람들 보는 자리나 sns에선 세상 남부럽지 않은 잉꼬부부인척 한다는데
남편을 사랑하긴 하는게 맞는지.. 계약거래도 아니고...가까운 배우자와의 관계는 필요없고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게 바라봐주고 현모양처라고 떠받들어주는 자기 모습이 좋은건지ㅋ
인스타보니까 영상 찍으면서 남편이 묻는 말엔 되게 영혼1g도 없이 답하던데...카메라 의식하는지 자기 애기보면서 급 말투바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