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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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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꾸 못키우겠고,죽고 싶어져요.

작성일 : 2018-11-21 02:34:53
앞일 개척하기가 싫어요. 그냥 가만히 있고 싶어요.
지쳤어요.
자식 열심히 키웠는데,뭘한건지 싶어요.
그리고 나아갈 방향도 모르겠어요.
어찌 키워야 둘다 취직 시키고 사회에 내보낼지
모르겠어요.
남들다 가는 대학간 딸, 뭘하는지 놀러만 다니고
죽어라 학원 보내고 교육시켰더니, 공부가 적성에
안맞는것을 너무 주위에 알아보고 시켰는데
헛수고에, 엇나가기,

놀래서 내버려둔 아들은 학원을 일찍 보냈어야
했는데,수학 선수를 안시킨덕에
엄마 원망하네요. 영어,국어는 1등급 나오는데,
수학 과학이 2,3 대학가기도 애매하고.
중3내내 아무생각 없더니 왜 이 내신 힘든 고등학교
쓴거냐 원망 본인이 빡센 고등만 찾길래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나요.
이야기 할 틈도 안주더니요.
자퇴하고 싶다고 했다가, 전학갈까 하다가,
이제는 모르겠다 하더니, 대학 전형을 알아봐달라
이제 지쳤단다, 그리고 미안하다 아가야
엄마가 무지해서, 우울증에 힘들다.
IP : 175.223.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1 2:41 AM (121.166.xxx.22)

    어머니....ㅠㅠ

  • 2.
    '18.11.21 2:52 AM (1.225.xxx.86)

    세상이 그렇죠
    그래도 힘내세요
    지금 몇학년인가요?
    국어 영어 1등급도 쉬운거 아니예요
    과학은 고3 1년 빡세게 해도 1등급 받을수있어요
    수학도 2등급이면 괜찮은건데요
    잘하는데 왜 그러세요
    어머니 일하시나요?
    전업이시면 어디 알바라도 다니세요

  • 3. //
    '18.11.21 3:37 AM (39.121.xxx.104)

    알바 다니고 그돈으로 강남에 입시 컨설팅 해주는 데 돈으로 맡기거나
    돈 없으면 담임한테 상담해서 결정해야죠
    애 아빠는 뭐하고 본인은 뭐하나요
    니인생 니가 살거라 하세요.....
    님탓 아닙니다.

  • 4. //
    '18.11.21 3:39 AM (39.121.xxx.104)

    아가야라뇨...
    세상에 푸념이겠지만 ㄷㄷ
    그나이면 지 인생 충분히 지가 생각해야한다는거 알아요
    엄마가 가란다고 지가 그대로 갈것도 아니면서
    그냥 누울자리에 발 뻗어보는겁니다.

  • 5. 어디
    '18.11.21 4:46 AM (42.147.xxx.246)

    한 10일 정도 여행을 다니세요.

    그래야 아이들도 부모가 귀한 줄 압니다만
    님은 그렇게 못 할 것 같아 보여요.
    확실히 단단하게 마음을 잡고 님이 행동을 해야 하는데
    지금은 마음이 너무 약하시네요.

    내일이라도
    쉬러 밖에 가서 있다온다고 하고 나가세요.
    부모가 건강을 해야 자녀들도 건강해 집니다.

  • 6.
    '18.11.21 6:21 AM (175.117.xxx.158)

    내신안나오는집들 ᆢ많아요 특별한거 아니라고 생각하심이ᆢ

  • 7. 지가 힘드니까
    '18.11.21 6:51 AM (117.111.xxx.252)

    괜히 부모탓하는 거예요.
    고등학교 지원할 때 학교에서 충분히 시간 주고 사전조사 하잖아요.
    심사숙고해서 진학해도 원래 자기 생각과 다른 경우 많아요.
    내신 바라고 쉬운 고등학교 진학했는데 내신은 생각만큼 안나오고 수업분위기 엉망이라 모의도 안나오고하면 또 그 땐 엄마 탓 했겠죠.
    애들이 학교에 가선 부모탓 집에 가면 선생탓 합니다.
    지 탓인 거 다 알아요. 인정하기 싫으니 만만한 사람 탓하는 거죠.

  • 8.
    '18.11.21 6:57 AM (106.102.xxx.119)

    저같으면 둘다 엉덩이를 걷어차주겠네요
    빨랑 유튜브 들어가서 법륜스님 자녀교육 편 아무거나 찾아 들어보세요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여태 자립능력은 1도 안되게 키워놓고(공부만 잘하면 최고) 자립심 없다고 탓하는 부모가 문제입니다

  • 9. 신도아닌데
    '18.11.21 7:20 AM (100.33.xxx.148)

    부모가,
    엄마가 뭘 잘 해서, 잘못해서
    애들이 잘못 크거나 잘 크는게 아니라
    애들이 다 타고 난대로
    부모야 어찌되었든지 지들 타고 난대로 자란다는 것을 깨달으셔야 할텐데.
    돈 많은 부모가 최선을 다 해서 키워도 엇나갈 놈은 엇나가고,
    부모가 공부하지 말라고 책을 갖다 버리고 나가서 돈 벌어 오라고 해도 공부하겠다고 기를 쓰고 공부하는 놈도 있고,

    부모는요.
    애들이 아프지 않게, 건강하게, 잘 먹이고 입히고,
    공부잘한다못한다로 애들 기를 살리고죽이고따위 안 하고,
    그냥 내 새끼라 소중하고, 선물같이 귀이 여기면서 키워주고
    그리고 밖에서 남에게 못된짓 안 하고, 선하게 잘 크게만 하면 그게 부모 도리고 최선입니다.

  • 10. 아이고
    '18.11.21 10:45 AM (218.154.xxx.104)

    우리는 남편직업이 군인이라 학교 전학을 많이 다니고 동창이 한명도 제대로 없어요 그래도 우리아들들은
    부모 원망안하고 즈네들 나름대로 공부해서 모두대학에 재수안하고 잘들어갓어요
    어려서부터 자식들을 잘못교육 시켰다고봅니다 왜 부모원망해요 부모가 공부못하게 막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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