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동료한테 5만원을 빌려줬는데요
빌려주고 다음날 달라하고 일주일뒤에 한번 3일 뒤에 한번 더 말했거든요
몇번이나 말할꺼녜요
앞으로 매일매일 말할려구요 하루에 2번씩
1. 헐
'18.11.19 10:19 PM (42.29.xxx.47)니가 갚을때까지 말해야지 하세요
2. ㅇ
'18.11.19 10:20 PM (125.190.xxx.161)카톡으로 계좌 보내세요
3. 돈
'18.11.19 10:22 PM (223.33.xxx.81)아휴 5만원 빌린 것도 웃기고
그 정도 여유가 없다는 게
빌렸으면 바로 담 날 갚아야지
정말 5만원을 못 갚을 정도로 힘들면
사실대로 이야기 하면 되지
미안하다고 월급날 꼭 갚겠다고4. ㅇㅇ
'18.11.19 10:24 PM (193.176.xxx.45)저런 사람들은 부모도 똑같아요. 남의 돈 가지고 있으면 안불편한가.
5. 마이크로닷
'18.11.19 10:27 PM (223.39.xxx.151)저런것들은 부모보고
배워저 저런거에요
5만원꼭받으시고 앞으로
다신 10원도 빌려주지마세요6. ㅁㅊㄴ
'18.11.19 10:29 PM (1.224.xxx.193)꼭 받으세요
창피하지도 않나?
거지같은 년!!!!7. 말하지 말라니
'18.11.19 10:29 PM (218.50.xxx.174)카톡으로 계좌보내고 또 보내고 줄때까지요.
싫어요.저런 사람8. 딱 보니까
'18.11.19 10:30 PM (222.106.xxx.68)안갚을 작정을 한 사람이군요.
이런 사람들 많아요. 몇 번 말해서 안 갚으면 대부분 포기하거든요.
줄 때까지 달라고 하면 지독하다고 해요.
월급날 다른 사람들도 있는 자리에서 달라고 하세요.
꼭 받으세요. 세상에 만만찮은 사람도 있다는 걸 보여주세요.9. ...
'18.11.19 10:37 PM (116.36.xxx.197)월급날 다른사람들있는데서 말하세요.
쪽팔리게요.10. 참나
'18.11.19 10:39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별사람 다 있네요.
거지들 어휴11. 헐
'18.11.19 10:43 PM (124.54.xxx.150)언제까지 말할거냐고 되묻는게 이상한거 아니에요? 별 미친.. 걍 니가 줄때까지 달라할거라고 그리고 사람들 많은데서 말하세요 세상에 돈 5만원을 열흘이 지나도 안주나요??
12. ...
'18.11.19 10:50 PM (58.237.xxx.162)줄때까지 한다고 하세요...그리고 월급날이 언제인지는 몰라도 월급날은 몇번 말하세요...
13. ㅇㅇ
'18.11.19 10:58 PM (223.62.xxx.59)계산 흐린인간들 극혐임
14. ..
'18.11.19 11:02 PM (58.123.xxx.111)기대에 부흥하도록 하겠습니다
15. 부모말
'18.11.19 11:04 PM (175.120.xxx.181)하지 마세요
똑같은 부모라도 흐린사람 흐려요
제동생 마트서 계산 제가 하게 해서 바로 계좌 보냈는데
알겧다하곤 함흥차사네요 어휴16. dlfjs
'18.11.19 11:34 PM (125.177.xxx.43)남들 있을때 말해요 왜들 남의돈을 안갚죠?
17. . . .
'18.11.20 5:51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여러번 말하게 하는것도 짜증나서
아침에 연락했어요 오늘 달라고 했더니
송금했어요
카드가 없네 컴이 없네 현금이 없네 등 핑계댈까봐 아침에 집에서 나오기 전에 연락했어요
왜 사람 계속 신경쓰게하죠 자꾸 다시 얘기하게 하죠 내돈갖고 가놓고 사람 불편하게 하는지18. . . .
'18.11.20 5:53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여러번 말하게 하는것도 짜증나서
아침에 연락했어요 오늘 달라고 했더니
송금했어요
카드가 없네 컴이 없네 현금이 없네 등 핑계댈까봐 아침에 집에서 나오기 전에 연락했어요
왜 사람 계속 신경쓰게하죠 자꾸 다시 얘기하게 하죠 내돈갖고 가놓고 사람 불편하게 하는지
나 오늘 그돈 써야 한다고도 했어요 엄마 돈보내드려야하는데 잔고부족하니 그거보태서 보내야한다고19. . . .
'18.11.20 5:58 AM (14.52.xxx.71)여러번 말하게 하는것도 짜증나서
아침에 연락했어요 오늘 달라고 했더니
송금했어요
카드가 없네 컴이 없네 현금이 없네 등 핑계댈까봐 아침에 집에서 나오기 전에 연락했어요
왜 사람 계속 신경쓰게하죠 자꾸 다시 얘기하게 하죠 내돈갖고 가놓고 사람 불편하게 하는지
나 오늘 그돈 써야 한다고도 했어요 엄마 돈보내드려야하는데 잔고부족하니 그거보태서 보내야한다고
그리고 이렇게까지 내가 했는데도 안주면
이 인간 진상이고 담부턴 상종할일 없고
십만원자리 판독기 돌렸다 생각하자 했는데
바로 돈 갚더라구요20. ...
'18.11.20 7:10 AM (211.36.xxx.169)왜 안갚아서 몇번이나 말하게 하냐고 하세요.
다음부턴 빌려주지 마시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6001 | 두산 박 ㅅㅇ과 결혼하는 53 | 재잘 | 2018/11/20 | 32,238 |
876000 | 어떤 성형인지 알려주세요 4 | ... | 2018/11/20 | 1,610 |
875999 | 하태경 "이재명과 최순실 우기기 막상막하, 번호 안바꾸.. 22 | .... | 2018/11/20 | 1,840 |
875998 | 삭스부츠 신어보겠다고.. 4 | 흑 | 2018/11/20 | 2,580 |
875997 | 남편이혼요구 양육권문제 질문드려요 3 | Dd | 2018/11/20 | 1,798 |
875996 | [이재명민주당퇴출] 법무법인 화우 조폭같은 사람변호한다는 취급 5 | 오함마이재명.. | 2018/11/20 | 1,138 |
875995 | 에어프라이어 생선냄새 원래 나는건가요? 4 | ㅇㅇ | 2018/11/20 | 3,242 |
875994 | 전기세 얼마나 나오시나요? 17 | 전기 | 2018/11/20 | 4,073 |
875993 | 이재명은 사퇴하라! 7 | 썩을 | 2018/11/20 | 658 |
875992 | 오늘밤 김제동은 왜 이정렬 변호사를 부르지 않을까요? 49 | 흠 | 2018/11/20 | 4,093 |
875991 | 여대 공대 다니는데 공학도 그런가요 15 | 팀플 | 2018/11/20 | 4,337 |
875990 | 고함량비타민과 방귀 7 | ..... | 2018/11/20 | 2,051 |
875989 | 자유당은 이런당 2 | ㅈㄴ | 2018/11/20 | 457 |
875988 | 미쓰백 실화인가요? 6 | .. | 2018/11/20 | 4,137 |
875987 | [이재명민주당퇴출] 이읍읍 9 | 오함마이재명.. | 2018/11/20 | 950 |
875986 | 4학년 여아 패딩 어디서 사시나요??? 5 | 조아 | 2018/11/20 | 1,387 |
875985 | 경희대 한의대가 높았더냐? 6 | 후진국 | 2018/11/20 | 4,467 |
875984 | 달디 단 꿀고구마의 최후 8 | 핵꿀맛 | 2018/11/20 | 5,498 |
875983 | 부하 군인 성폭행 면죄부에..민주당 "고등군사법원 폐지.. 5 | 00 | 2018/11/20 | 1,117 |
875982 | 정의당 ‘홍준표 복귀 격하게 환영’ 4 | .. | 2018/11/20 | 944 |
875981 | 코트색이 빠졌는데요 | 니꼴깨구먼 | 2018/11/20 | 567 |
875980 | 성형해놓고 원래 이뻤던 사람처럼 그러지 마세요 65 | 꼴불견 | 2018/11/20 | 20,175 |
875979 | 이정렬 변호사 인터뷰 30 | 이정렬변호사.. | 2018/11/20 | 2,983 |
875978 | 마닷은 아직까지 아무 말도 없는 건가요 9 | ㅇㅇ | 2018/11/20 | 3,556 |
875977 | 박서원이 두산 차기 회장 예약이네요 19 | 우와 | 2018/11/20 | 1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