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남직원이 100만원 빌려달래요.돈없다하니 쌩까네요
내년에준다고 100만원 빌려달래요
지버는돈은 마누라다갖다주고 뭘했는지
톡으로 이야기한건데
돈없다고 못빌려준다했구요
일하다가 진짜 어이없어서요
친절하고 예의지키며 사는데
별그지같은게
돈못빌려준다니까
그다음부터 예의상 인사한건데인사도 안받아요
이젠 절 쌩까네요
남자들이 속도좁고 참 웃기네요
1. ㅇㅇ
'18.11.19 12:36 PM (49.142.xxx.181)하이고 진짜... 별별 그지같은것들이 다 있네요. 인사해도 안받으면 뭐 쌩까세요.
2. ...
'18.11.19 12:37 PM (58.237.xxx.162)그냥 썡가라고 하세요.. 100만원도 없어가지고 옆동료한테 빌리나요..???? 인사 받아도 안받으면 님도 앞으로는 인사 하지 마세요..
3. ...
'18.11.19 12:38 PM (211.36.xxx.20)하 상찌질이
4. 사기꾼이
'18.11.19 12:3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그렇죠
내년에 뭘 갚긴 갚아,...
님한테 말 해 본 것 뿐만이 아니라
한 100명한테 던져 놓고 낚시 기다리는중.5. 미친
'18.11.19 12:40 PM (121.154.xxx.40)인간 아닌가요
6. 톡이면
'18.11.19 12:40 PM (14.49.xxx.188)보이스 피싱은 아니구요?
그 분도 혹시 원글님한테 톡으로 돈 빌려 달라는 톡 받은거 아닌가 알아 보세요. 그래서 쌩까고 있는지도요.7. 별미친놈이
'18.11.19 12:41 PM (115.21.xxx.43)다있네요 뭘쌩까?염치는 저당잡히고사는놈이요 인사하지말고 쌩까세요
고추때어서 개나주라고 하구요8. ㅇㅇ
'18.11.19 12:41 PM (110.12.xxx.167)100만원을 며칠만 빌려달라는것도 아니고 내년에
갚겠다고요?
직장다니는 사람이 백만원을 못구한다고요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듯
도박하는지도 몰라요
도박하면 수치를 모르고 사방에 돈빌리러 다니더군요9. 아이고
'18.11.19 12:41 PM (125.190.xxx.161)원글님을 얼마나 만만히 보고 그딴 소리 지껄이나요
혹시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있는거 아닌가요10. 미친눔이네
'18.11.19 12:5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직장에서 동료한테 돈 빌려 달라고 하는게 제 정신 아닌듯. 궁해도 남들이 알까 무서워 쉬쉬 해야 정상이져.
11. ..
'18.11.19 12:57 PM (223.62.xxx.235)회사직원들하고
돈거래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특히 남직원은
못받는다 생각하고
빌려주던지
거래하면 안되요
옛날에 경험자입니다
결국 포기했어요12. 그렇게
'18.11.19 12:57 P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소소하게 빌리고 오래 안갚는 사람들 회사에 많아요
큰돈도 아니니 계속 채근하기도 뭐하고
같은 직장이다보니 더더욱요
절대 빌려주지마세요13. ...
'18.11.19 1:04 PM (125.128.xxx.118)님 혼자만은 아닐거예요. 우리 사무실에도 100, 300 이런 식으로 조금씩 빌리는 사람 있었는데 나중에 일 터지고 나서 보니까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엄청난 금액이었어요. 그 사람 회사 그만두고 도망가고...난리난리 친 적 있었어요. 그 직원도 아마 주식이나 뭐 하다 날려먹고 여기저기 빌리는 경우일거 같은데 거의 못받는다고 봐야죠
14. 만만해보였나보죠
'18.11.19 1:11 PM (121.160.xxx.59)다음에 또 생까거든 속으로 포큐 이 거지야 하세요.
15. ... ..
'18.11.19 1:18 PM (1.235.xxx.103)직장 휴식시간이라든지 틈을 잘봐서
가까이있는 사람에게 하소연 비슷하게 말하세요. 딱 두사람에게
ㅇㅇ가 내년에 준다고 돈을 빌려 달라는데
갑자기 돈들어간데가 많아서
못빌려줘서 미안해 죽겠네요~
쌩까지 말고 미소로 인사 잘하구요
그 사람은 안갚을 생각으로 빌려달라는 겁니다.16. 세상은 넓고
'18.11.19 2:03 PM (163.152.xxx.151)빈대도 많고..
아니 직장 동료에게 돈 빌려달란 말을 어떻게 하지?17. 햇살
'18.11.19 2:21 PM (211.172.xxx.154)가불하라 하세요.
18. ..
'18.11.19 2:26 PM (175.223.xxx.179)도박하는 분일 수도.. 회사에서 50씩, 100씩 빌려달라는 사람 있어요. 100이면 100 못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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