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부모님이 부자라고 나오시는 정말 부자세요?

조회수 : 4,759
작성일 : 2018-11-19 10:16:18
제가 사주를 보면 부모님이 부자라고 나오는데 아니거든요
집 상황 다 알잖아요
빚만 없을뿐... 농사 져서 두분이 먹고 사시는데...
심지어 결혼을 하면 시부모도 부자라고 나와요.. 이건 제가 아직 미혼이라....
근데 한곳이 아니라 가는곳마다 점이든 사주든 공통되게 다..
부모님 부자라고 나오시는 분들 어떠세요?
IP : 121.159.xxx.9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9 10:19 AM (211.200.xxx.51)

    보면 농사짓는집들은 정작 부모님들은 가난한테, 자식대에는 엄청 부유하게 사는집 종종 보긴합니다.
    부모님들은 농사짓느라 땅은 못팔고 한평생 사셨는데.
    자식대에는 땅값도 많이 올라가있고, 결국 자식들은 땅을 팔아서 쓰는 경우가 많아서요.

  • 2. 저는
    '18.11.19 10:22 AM (124.53.xxx.190)

    모르겠고요 원래 지지리 가난한 딸^^
    울 아이들 보면 아버지가 능력있다 돈 잘 번다 나오기는
    하더라구요

  • 3.
    '18.11.19 10:22 AM (103.10.xxx.91)

    저희쪽 경험으로는 전혀 아닙니다. 우리 아버지 중년이후에 떼부자된다라고 나오는데 흠...................

  • 4. .........
    '18.11.19 10:24 AM (211.192.xxx.148)

    저는 부모복 없다고 나와요. 맞아요.
    제 이름보고는 왜 이리 성의없게 지어주셨냐고,, 맞아요. 아무나 옆에 있는 사람이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어준거.

  • 5.
    '18.11.19 10:24 AM (121.159.xxx.91)

    저흰 땅 임대해서 농사져요

  • 6. ㅎㅎㅎㅎ
    '18.11.19 10:25 AM (211.192.xxx.148)

    혹시 출생의 비밀로 유산이라도????

  • 7. 사주가
    '18.11.19 10:34 AM (39.113.xxx.112)

    잘못된거 아닌가요?

  • 8. 00
    '18.11.19 10:41 AM (175.121.xxx.86) - 삭제된댓글

    마음이 세상 누구보다 풍요롭고 넉넉하신 분들일 수도 있어요.
    풍요는 꼭 눈에 보이는 형태로만 오는 게 아니더라고요.
    비꼬거나 놀리는 말이 아니라 정말 살면서 여러 차례 겪어봤어요.

  • 9.
    '18.11.19 10:42 AM (49.167.xxx.131)

    마음이 너그럽고 부자이신듯 가난해도 자식들 돈걱정 안하게 해주셨든지

  • 10. ...
    '18.11.19 10:58 AM (39.7.xxx.38)

    사주를 진짜라고 믿다니..
    그냥 기분만 좋게 생각하세요.ㅡ.ㅡ;;;

  • 11. 조윤
    '18.11.19 11:10 AM (182.221.xxx.11) - 삭제된댓글

    전 재벌로 산다는데 전혀 아니에요 앞으로 그럴 일도 없구요
    그래서 사주 안 믿어요

  • 12. ..
    '18.11.19 12:15 PM (210.178.xxx.230)

    혹시 미래 시부모님이 부자가 아닐런지요

  • 13. ㄱㄱ
    '18.11.19 12:29 P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

    땅값이 올라 유산받는경우가 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5602 비비고 떡갈비와 고메함박스테이크 먹었는데 4 점심으로 2018/11/19 2,745
875601 전세로 살고있는데 천장 몰딩에 금이갔어요 1 걱정 2018/11/19 1,472
875600 사립유치원장들의 반격 6 .. 2018/11/19 1,902
875599 요즘 냉장고 행사하는데 있나요? 2 ... 2018/11/19 1,116
875598 겨울길목에 강릉에서 즐길게 뭐가 있을까요 1 강릉 2018/11/19 1,299
875597 일주일동안 집밖에 안 나갔어요 21 ㅇㅇ 2018/11/19 7,271
875596 정시가 확대되면 생기는 변화는 7 ㅇㅇ 2018/11/19 1,966
875595 요 아래 샷시 모헤어 교체요... 2 .. 2018/11/19 2,080
875594 화장 어디서 배울수있어요? 3 sara 2018/11/19 1,631
875593 맘에드는 코트 17 맘에 2018/11/19 4,209
875592 김혜경이 휴대폰을 없앤 이유 15 ... 2018/11/19 4,916
875591 (질문) 김혜경씨요, 왜 바보처럼 티나는 짓을 한건가요? 24 ㅇㅇㅇㅇㅇ 2018/11/19 4,737
875590 방금 ytn 골해찬 답변 대박임 18 해골찬 사퇴.. 2018/11/19 3,579
875589 미간주름에 테이프 붙이는 거요 20 .. 2018/11/19 7,691
875588 정치하는엄마들, 16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12 .. 2018/11/19 2,064
875587 샷시가 오래되었는데 모헤어 교체만 해도 좀 괜찮을까요? 17 춥네요 2018/11/19 3,744
875586 애들 이갈이도 성장 속도에 따라 달라질까요?? 1 궁금 2018/11/19 1,090
875585 오리온은 와클을 재생산 해달라! 4 와클 2018/11/19 1,593
875584 결혼의 조건은 남편될 사람의 성격이 첫째인 것 같아요 16 제 생각 2018/11/19 5,449
875583 보헤미안 랩소디-영국인들의 떼창. 11 소오름 2018/11/19 3,452
875582 이럴때 어쩔까요(관련없는 업무 책임지게생김) 3 ........ 2018/11/19 804
875581 스쿼트보조기구 괜찮나요? 5 건강 2018/11/19 2,005
875580 회사남직원이 100만원 빌려달래요.돈없다하니 쌩까네요 16 차카게살면호.. 2018/11/19 7,187
875579 얼굴색도 옷에 따라 변하나봐요 2 ㅇㅇ 2018/11/19 1,436
875578 지지부진한 유치원 3법 개정이 위험해졌네요 3 .. 2018/11/19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