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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갔다가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8-11-18 18:17:31

어제 점심에 시가쪽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가 자고,
집이 편도 3시간 거리라서 남편이 아침먹고 가자고했는데,
시어머니는 점심도 먹고 갔으면 말하더군요,,

그러다 점심은 시어머니가 좋아하는 막국수 먹으러 가자고 해서 나가서 먹는데,

제 친정에는 들렸다 가냐고 묻네요..
친정은 시가와 1시간거리로 집에 가는 길에 있긴한데,
들르면 더 늦어지고하니 그냥 집에 가야할것 같다고 했는데,
(고속도로 막히고 남편도 쉬어야 하니 친정들리기 쉽지 않네요)


매번 이런식인데요..

그럴거면 친정 들리냐는 말은 왜 묻는지 모르겠어요, 
다음엔 뭐라 말해야할지,,,
IP : 112.148.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
    '18.11.18 6:33 PM (121.182.xxx.252)

    나 같으면 아침밥 먹고 바로 일어납니다.
    가다가 친정집 들리겠어요...
    출발전 친정 들일거냐고 물으면 네...하고 출발.
    이게 왜 어려울까요??
    친정 안가도 아침에 출발.

  • 2. ..
    '18.11.18 6:37 PM (211.36.xxx.76)

    당연히 가야 되는거 아닌가요 하세요

  • 3. 남편이
    '18.11.18 7:19 PM (182.229.xxx.151)

    중간에 조율을 못하면 스스로 정리해야 해요. 어머님 의중 살피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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