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밑에 시댁 얼마나 자주 가냐는 글 보고

ㅋㅋㅋ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18-11-18 16:14:12
전 결혼하자마자 주 3일이상 갔어요. 그땐 어려서 거절도 못하고.
남편은 매일 늦게 퇴근하니 혼자 저녁 먹지 말고 와라.
집에 가면 혼잔데 같이 가자 해서 수요 예배, 금욜 예배, 주일 예배 듣고, 남편 피곤하니 일욜엔 낮잠 자라 하고 새신자반 가라. 성경공부 가라.
어차피 가면 저녁 먹을텐데 저녁 먹고 가라.
그러다 보니 이젠 부흥회를 가라. 다락방도 가라.
싫은 티 좀 내다가 그것도 안되서 못갈 거 같다하니 어디서 말대답이냐고 노발대발. 이젠 기본 도리만 합니다.
효도 해라, 시집오면 이집 사람이다. 아직도 이 얘기 해요 ㅋㅋ.
저 홧병 한약 거의 천만어치 먹었어요.
못하면 못한다 말하시고, 첨부터 싫어도 하다 보면 결국 내가 병 얻어요.


IP : 122.35.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8 4:20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저희 시모는 신실한 불교신자인데 어찌나 절에 데리러 갈려하시던지..
    대한민국은 종교 자유 국가이고, 그렇게 종교 강요하고 싶었음 결혼전
    미리 말씀하셔야지 그랬음 전 결혼안했을거예요.. 결혼전에 둘만 잘살면
    된다하시드만 돌변하셔셔 불편하다 해서 집안 뒤집어 졌습니다 ㅋ
    이런 과정 몇년겪고 발길끊고 하니 조심하는척 하시네요

  • 2. ..
    '18.11.18 4:22 PM (125.185.xxx.24)

    효도하라는 말을 어떻게 스스로 할수가 있을까요.
    정말 저런 말을 어른이 스스로 한다는건 덜떨어진것같아요. -_-

    그외에도 아들내외를 평생 끼고 로봇처럼 조종하려고 하네요.
    그냥 전화차단하고 연락끊는게 상책입니다.

  • 3. ..
    '18.11.18 4:40 PM (211.36.xxx.55)

    왜 내부모 놔두고 시댁에 효도를 하나요.맘에 우러나야하는거지 그것도 억지로 시켜서말이죠.우리세대나 이러지 우리 자식들은 앞으로 택도 없어요

  • 4. 원글님
    '18.11.18 4:54 PM (112.166.xxx.17)

    토닥토닥 위로 해 드려요.
    진짜 저도 남일 같지 않아서 한숨이 또 푸욱 나오네요.

    도리도 , 님이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마세요.

  • 5. ...
    '18.11.18 5:58 PM (203.243.xxx.180)

    어려서 당하고 이제 50대 되니 그림자도 보기싫어요 이제는 늙어서 불쌍한척허는데 ㅠㅠ 며느리건 누구건 남에게 함부로하면 안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335 아직도 해외판 사기 다단계가 ㅡㅡㅋ 2 퓨추어넷주의.. 2018/11/19 1,250
874334 아직 보일러 안트시는 분 계신가요? 8 절약 2018/11/19 2,318
874333 박용진3법 통과돼야합니다! 4 ㅇㅇ 2018/11/19 697
874332 남친이 돈 빌려달래요 96 아침 2018/11/19 35,840
874331 서울신문_ 자한당 러브콜 거절하는 정책 전문가들 | 2 ㅁㅁ 2018/11/19 821
874330 김현정 뉴스쇼 링크입니다 2 ... 2018/11/19 1,045
874329 미샤매장에 ``` 2018/11/19 997
874328 (대구MBC) 팔공산 갓바위 약사여래불의 비밀 1 여시아문 2018/11/19 2,246
874327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3 ... 2018/11/19 1,543
874326 술 마시고 자는 버릇 생긴것 같아요. 10 2018/11/19 2,541
874325 전 걱정이 김어준 이해찬이 손절할까봐였는데 32 .... 2018/11/19 2,912
874324 주민증을 잃어버렸어요 6 82cook.. 2018/11/19 1,310
874323 “첫 공격 대상은 이 지사의 다섯 살 위 셋째 형 재선(2017.. 2 ㅇㅇ 2018/11/19 2,570
874322 김현정 뉴스쇼 링크좀요... 오늘 이정렬 변호사 인터뷰 6 듣고싶어 2018/11/19 1,676
874321 지금 나오네요 뉴스공장 이재명 50 ... 2018/11/19 6,818
874320 김어준은 뭐라할지~~ 6 ^^ 2018/11/19 1,160
874319 목동 뒷단지 거인의 어깨 화학 고3 보내보신분? ... 2018/11/19 1,116
874318 최아숙 화가, 캘리포니아 산불 발생 일주일 후 영사관에서 찾아와.. 16 light7.. 2018/11/19 5,679
874317 '혜경궁 김씨'로 곤혹스런 與..친문 움직여 해결하나 13 ㅇㅇ 2018/11/19 2,625
874316 jtbc 뉴스 한민용 엥커 좋네요 2 ... 2018/11/19 2,381
874315 중고딩 애들에게 카톡은 필수인가요? 8 - 2018/11/19 2,008
874314 말 많고 탈 많은 도지사 탄핵 안될까요?? 2 .. 2018/11/19 1,333
874313 결혼 15년이상 부부 남편 팔짱끼세요? 17 남편 팔짱 2018/11/19 6,285
874312 우울과 죽음의 유혹을 묵주기도로 이겨낸 이야기 12 감사합니다 2018/11/19 4,878
874311 카페 매일 가는것... 9 ... 2018/11/19 4,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