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바자리도 귀한가 봅니다.
제가 네시간 알바하려고 오늘 일곱시에 뵙기로 햇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길이 많이 막혀서 30~40분 늦을거 같다고 전화햇어요.
그런데 전화받은사람 목소리 톤이 하이톤이 되더니 따지듯이
되묻네요. 거기서 여기오는데 그렇게 오래걸리느냐고..
보기도 전에 기분이 왠지...밤중에..찾아가기 싫으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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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자리 귀하죠?
mabatter 조회수 : 2,870
작성일 : 2018-11-17 19:04:42
IP : 211.246.xxx.10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17 7:08 PM (211.36.xxx.216) - 삭제된댓글면접인데 그렇게나 늦은 거예요? 제가 그 주인이든 담당자라도 좀...
2. //
'18.11.17 7:09 PM (218.51.xxx.6)아무리 알바라도 면접인데 시간 약속 못지켜 늦는다 연락오면 누구라도 싫겠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생각들테구요. 첫인상이잖아요...면접이란게.3. 헉
'18.11.17 7:11 PM (223.62.xxx.54)설령 알바 구하기 힘들어도
면접 때 30~40분 늦는다면 아예 오지 말라고 할겁니다.
4시간 짜리 알바인데 더 시간을 잘 지켜야죠.4. 저라도
'18.11.17 7:26 PM (223.38.xxx.166)오지 말라고.
5. 이런게
'18.11.17 7:48 PM (117.111.xxx.205) - 삭제된댓글바로 주객전도
6. 333222
'18.11.17 7:55 PM (223.62.xxx.185)시간약속은 기본.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다음부터는 미리 여유시간도 계산해 나가세요.7. 가기도싫은데
'18.11.17 8:29 PM (1.237.xxx.156)가지마시구랴
면접에 늦는 인간이 출퇴근 시간 지키리란 보장은 0프로..8. 면접에
'18.11.17 8:41 PM (118.223.xxx.155)늦는 건 좀...
9. 흠
'18.11.17 8:59 PM (220.89.xxx.153)면접에 늦는 사람 안씁니다
10. 상식
'18.11.17 9:29 PM (103.252.xxx.52)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11. ㅎ
'18.11.18 12:03 AM (122.36.xxx.122)기분나쁜데 저렇게 화낼일 있나요?
저라면 점잖게 답변하고 안부를듯.. .ㅎㅎ12. ...
'18.11.18 1:45 AM (183.98.xxx.154)님은 알바자리 귀하다는데
주인 입장에선 첫 면접 부터 늦으면 신용도 떨어지고
책임감 없다는 인상이 바로 듭니다.
님도 하이톤에 따지듯이 말한게 기분 나쁘다는데
주인은 잘 모르지만 면접후 바로 단체 손님 할준비 였는데
면접 늦어져서 더 바빠질 상황 일수 있어요.13. 이런사람이
'18.11.18 7:41 PM (27.176.xxx.89)어디가서 진상짓 하고는 가게주인이 장사하다 배불렀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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