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자산다
저는 마닷이 너무 귀여웠어요.
냉장고 설치하고 기념촬영하고. 기사님이랑도 찍고
이웃집에 과일도 선물하고.
조깅하고. 또 미대식가답게 엄청 잘 먹구요.
혼밥하다가 그녀생각에 음식포장하는 것도.
게다가 새벽까지 풋살
대단한 에너자이저같아요.
해맑는 아이같다고나할까
다음에도 꼭 나오면 좋겠어요.
1. 대놓고
'18.11.17 3:00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냉장고 두대 ppl 에 질려서 1부는 제대로 안 봤어요.
제작진 일 드럽게 쉽게 하네 생각들죠.2. ..
'18.11.17 3:05 PM (117.111.xxx.156)오랜만에 나혼자 산다 맞는 사람 나와서 잼있었어요
3. ...
'18.11.17 3:09 PM (1.236.xxx.239) - 삭제된댓글저도 마닷은 저런 동생 있으면 좋겠다 싶게 밝고 통통튕기는 에너지공같아서 좋아요.
근데 옆집에 과일 갖다줄때 아무리 사전에 대본이고 짜고 치는 거라지만 옆집분은 카메라 보고 놀라지도 않고 곱게 화장하고 집에서 정말 저런 치렁치렁한 앞치마를 입나 싶더라구요.4. ..
'18.11.17 3:11 PM (211.205.xxx.142)자연스럽지 않죠.
혼자산지 한달인데 나혼자산다 나오는거 너무 급조한 느낌5. ㅡㅡ
'18.11.17 3:13 PM (1.237.xxx.57)사람 참 괜찮더만요~
성공할 것 같아요^^
홍수현 부럽ㅋ6. 사이먼 도미닉~
'18.11.17 3:27 PM (223.62.xxx.233)사이먼 도미닉 대신에 급조된 티가 나기는 하더라구요,,
7. 000
'18.11.17 3:36 PM (121.182.xxx.252)도시어부 봐봐요...
여기서 보면서 점점 눈이 가네요..8. 쌈디는
'18.11.17 3:37 PM (125.142.xxx.145)이제 안 나오나 보네요. 가족까지 나오고 시끄럽더니...
9. ㅎㅎ
'18.11.17 3:56 PM (211.172.xxx.31)외국인이라고 뭐라하더니
성격좋고 넉살좋고 머슴같이 일도잘하니
누구말데로 행복한 감자같이 생겨서 잘웃는다고
이미지 좋아졌나봐요
저도 동글동글 귀엽던데요10. ..
'18.11.17 4:40 PM (59.9.xxx.21) - 삭제된댓글그 에너지는 부럽더라고요,
밥은 너무 많이 먹는 것같고,
아무하고나 쉽게 친해지고~
그런 성격 부러워요.11. ..
'18.11.17 8:20 PM (14.37.xxx.171)ppl확실한가요?
저는 어디꺼 샀나 궁금해서 보려고 했는데 언뜻 보이기도 했지만 사진찍고 할때는 블러처리했던데
ppl을 블러처리하믄 경우도 있나요?
멀쩡한 냉장고를 바꾼것도 아니고 없어서 새로 산건데..
디오스냉장가 ppl할 처지도 아닐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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