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시절의 엄마에 대한 미움과 분노의 감정이
엄마와 의절하신 분들은
언제부터 엄마에 대한 불신의 감정이 생기게 된건가요?
1. ㅠ
'18.11.17 11:05 AM (49.167.xxx.131)사춘기 불신은 쌍방일듯 제가 요즘 사춘기딸 키우는데 ㅠ 밤에 잠이안올정도예요 폭삭 늙네요 머린 백발이고ㅠㅠㅠ
2. ..
'18.11.17 11:27 AM (49.170.xxx.24)어떤 사연이냐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3. 그게
'18.11.17 11:29 AM (118.223.xxx.40) - 삭제된댓글반대의 경우도 있어요.
때때로 아이에게 받은 상처들이 떠올라
가슴이 저리고 콧등이 시큰해 집니다.4. 제 딸이
'18.11.17 11:30 AM (223.38.xxx.95)제게 얼토당토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기억이 왜곡되고 있는것도 병일 것 같아서
그냥 그건 아니라고 하다가
상처줘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원글님의 기억조차고 백프로 옳다고 생각하진 마시고
스스로를 위로해주세요
그리고
딸키우는 어머니들은
절대로 상처주지않겠다고 마음 먹으세요
딸은 이상하게도 나이가 들수록
엄마에 대한 원망이 병적으로 심해집니다
명상하는 분이 하는 유튜브를 보니
여성들의 원망 분노가 대부분 엄마라네요ㅠ5. ...
'18.11.17 11:42 AM (39.117.xxx.181)사람마다 집집마다 다르겠죠. 저는 사춘기때는 반항한 번 못 해 봤어요. 매일 매일 오늘은 어떻게하면 조용히 누가 혼나지 않고 넘어가나 마음 졸이며 살았는데 어떻게 반항을 합니까.
나이 40이 넘고 참다 참다 못해 터뜨리고 그때 서운했던 것들 이야기했더니 저더러 거짓말한다고 하더군요. 고등학교때 야간자율학습까지해서 도시락 두개 싸야 하는데 싸주질 않아서 제가 아침에 있는 반찬에 밥 담아서 다녔었거든요. 반찬하고 밥만 하신 거죠. 지금 생각하면 그래 엄마도 애 셋 키우느라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전업인데 고3은 도시락은 싸줬어야 하지 않나요. 근데 거짓말이래요. 누가 기억을 왜곡하고 있는 걸까요.6. ..
'18.11.17 11:59 AM (223.38.xxx.236)나이를 먹을수록 엄마에 대한 원망이 사무쳐요.
기억의 왜곡이라...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런데요.
누군가에게 죽도록 아픈 언어폭력을 여러 차례 당했다면
좋았던 기억보다는 미운 기억이 더 많이 남는게 당연한것 아닐까요?
예시가 적당할지는 모르겠지만 폭력을 쓰는 남편이 나머지 사흘 잘 해줬다면 잘해준 기억이 더 클까요?
게다가 어린이는 어른에 대해 절대 약자죠.
엄마가 했던 모진 행동들을 이야기하면 자기는 그런 적 없대요.
누가 왜곡하고 있는 걸까요?7. sandy
'18.11.17 1:27 PM (218.153.xxx.41)나이를 먹을수록 엄마에 대한 원망이 사무쳐요.
기억의 왜곡이라...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런데요.
누군가에게 죽도록 아픈 언어폭력을 여러 차례 당했다면
좋았던 기억보다는 미운 기억이 더 많이 남는게 당연한것 아닐까요?
예시가 적당할지는 모르겠지만 폭력을 쓰는 남편이 나머지 사흘 잘 해줬다면 잘해준 기억이 더 클까요?
게다가 어린이는 어른에 대해 절대 약자죠.
엄마가 했던 모진 행동들을 이야기하면 자기는 그런 적 없대요.
누가 왜곡하고 있는 걸까요?2222228. ....
'18.11.17 2:34 PM (58.238.xxx.221) - 삭제된댓글제가 딱 그런 케이스에요.
사춘기때 딸 이겨보겠다고 막말, 악담던진거 그대로 머릿속에 각인되있구요.
그후로 완전히 독립되서 엄마에게 정이 없어요.
그전에도 친한것도 아니지만 정말 사춘기때 기억은 필름으로 찍은것처럼 선명해요.
그시기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성인인 엄마가 참아주세요. 그시기만이라도..9. .....
'18.11.17 2:35 PM (146.185.xxx.242)제가 딱 그런 케이스에요.
사춘기때 딸 이겨보겠다고 막말, 악담던진거 그대로 머릿속에 각인되있구요.
그후로 완전히 독립되서 엄마에게 정이 없어요.
그전에도 친한것도 아니지만 정말 사춘기때 기억은 필름으로 찍은것처럼 선명해요.
그시기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10. ..
'18.11.17 5:33 PM (175.223.xxx.81)막말 생각하면 소중하고 애틋한 마음이 없네요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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