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속도로도 뭐가뭐지모르겠고
길치에다 동서남북 찾는것도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해를보면안다고하는데.. 지리에너무약한데요.
지도보며 공부를해야할까요.
길.지리얘기할때 전 아주작아져요. 제가이렇게 멍청한가싶기도하고.
왔던곳도 잘 까먹는스탈..전혀몰라요
누군 머릿속에 딱그려진다는데(우리신랑) 그렇게어떻게되죵
길치.지리가약한데 어떻게하면 될까요
동구 조회수 : 980
작성일 : 2018-11-17 00:02:37
IP : 125.181.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도를 봐야죠
'18.11.17 12:09 AM (58.231.xxx.66)지도를 보고 눈에 익혀야 머릿속에 지도가 그려지지요.
15년 전만해도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고속국도지도를 줬었어요. 전국 IC와 휴게소 쫙. 그거보면서 매일 달렸어요...지방에 살던때고 서울 친정집 맨날 다니느라...쩝...
글고 지도책을 사서 내가 갈 곳과 고속국도와 국도들을 손으로 따라서 그리고 그거보고 찾아다녔었구요.
요즘엔 다음지도 들어가서 내가 가는곳 쳐서 외웁니다. 오죽 잘나오나요...
가기전에 미리 다음지도보고 대충 외우고...종이에 손으로 그립니다...대충.. 네비 찍어서 움직이거나 티맵으로 쳐서 움직이지요.
정히 모르면 네비 사서 다세요...아니면 손폰 티맵을 이용하시구요. 나도 길치오브길치이고...길의 이정표가 식당간판...ㅡ,.ㅡ....... 닝겐이지만요...요즘 걍 길 찾기는 구글맵켜서 따라댕깁니다.
뭔 걱정인가요...손폰에 지도가 알아서 갈쳐주는데.2. 긴장하면 돼요
'18.11.17 12:44 AM (222.106.xxx.68)제가 왕길치인데 미국 유학시절 길 잘못들면 죽을 수도 있다는 각오로 지도보기를 공부하고 도로명을 외웠어요.
실수 한 적이 거의 없었어요. 잘못하면 죽는다는 각오로 해 보세요.3. dlfjs
'18.11.17 12:51 AM (125.177.xxx.43)동서남북 정돈 공부해서 알아두면 좋아요
4. ..
'18.11.17 7:23 AM (211.243.xxx.147)해가 어디서 뜨고 어디로 지는지 신경쓰고 먼거리 차타면 지금 오전이니까 해가 어디 있겠다 이정도는 생각하면서 생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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