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ㅁ원 시험 준비하는 학생이
공부도 기본적인 재정 받침이 되야 가능하답니다
한국인들의 대표적 편견중하나가
고생을 많이 할수록 성공한다"는 괴스러운 믿음이라고
사시만 해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한 사람들이 대서특필되는거
그런데 그거 사실 굉장한 소수고 기이한 일이라서 그 렇고
대부분은 중산층 이상의 집안에서 재정지원 받으면서
평범하게 공부해 합격한다고 하네요.
공무원 시험도 너무 돈이 없고 생계 걱정을 해야한다면
사실 준비못한데요.
엄청난 양을 단번에 암기해서 확쏟아내는 집중력이 필요한데
일하면서 집중못한답니다.
결국 공ㅁ원 셤 준비하다 자살한 사건들보면
시험 불합격이 문제가 아니고
경제적로 너무 어려워서 공부제대로 집중 못했을 경우가 많ㄹ거고
그만큼 상황이 어렵다는 얘기라네요.
단지 불합격이 문제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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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걱정하면서 공부 못한답니다
ㅇㅇ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8-11-16 15:18:33
IP : 211.36.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연하죠
'18.11.16 3:27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가난한 사람의 유일한 출세수단인 듯 떠들던 사법고시도 돈 없이는 힘들었습니다.
성인이 언제 합격할지 기한도 없이 계속 돈을 쓰기만 해야 하는데 어떻게 마음 편하게 공부가 가능합니까?
가난한 부모에게 손을 벌리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가난한 집 자식들은 머리나 경제력 등으로 더이상 공부할 여력이 안되면 돈도 없고 직업도 없는 백수건달로 전락하게 되죠.
오죽하면 고시 낭인이라는 말이 다 생겼겠어요.
친구남편이 고시 낭인이라서 선거판 브로커 알바로 살면서 선거 때만 몇 푼 벌어오기 때문에 친구가 자영업으로 생계유지를 하고 있답니다.2. 당연하죠
'18.11.16 3:29 PM (110.47.xxx.227)가난한 사람의 유일한 출세수단인 듯 떠들던 사법고시도 돈 없이는 힘들었습니다.
아이도 아닌 성인이 언제 합격할지 확신도 없이 계속 돈을 쓰기만 해야 하는데 어떻게 마음 편하게 공부가 가능합니까?
가난한 부모에게 손을 벌리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가난한 집 자식들은 머리나 경제력 등으로 더이상 공부할 여력이 안되면 돈도 없고 직업도 없는 백수건달로 전락하게 되죠.
오죽하면 고시 낭인이라는 말이 다 생겼겠어요.
친구남편이 고시 낭인이라서 선거판 브로커 알바로 살면서 선거 때만 몇 푼 벌어오기 때문에 친구가 자영업으로 생계유지를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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