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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정도면 상위 1프로의 삶인가요

조회수 : 7,581
작성일 : 2018-11-16 14:00:05
엄마는 무용과 나왔고 아빠는 기업을 운영했던거 같은데 부자

딸로 컸던데 커온 가정환경도 지금 외모도 가정도

저정도면 상위 1프로에 들까요
IP : 59.23.xxx.20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6 2:02 PM (175.223.xxx.176)

    소숫점이죠.
    상위 1프로 자산이 20억인가 그래요.

  • 2. 그렇
    '18.11.16 2:05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본인도 한시대 풍미했고 남편도 탑...
    로또보다 힘들듯

  • 3. .....
    '18.11.16 2:05 PM (112.221.xxx.67)

    20억이요? 200억이상있을걸요???

    상위1프로가 아니라 0.00000001%아니에요?
    돈 외모 집안 남편 완벽하잖아요

  • 4. 학력이나
    '18.11.16 2:07 PM (121.178.xxx.186)

    집안명예랑 학력.
    만 빠지고 빠지는게 없죠 남편까지.

    1%가 아니라 앞에서 몇등안에 들것같은데.

  • 5.
    '18.11.16 2:08 PM (59.23.xxx.200)

    저렇게 완벽할수도 있군요 하도 완벽하니 부럽다는 생각조차 안든다는

  • 6. 예?
    '18.11.16 2:11 PM (175.209.xxx.57)

    1% 라뇨.
    100명중에 한 명이 고소영일까요.
    백만분의 1 정도 되지 않을지....

  • 7. ㅇㅇㅇㅇ
    '18.11.16 2:12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상위... 는 맞는데, 진짜 상류층들... 도 사실 다 다르지만 어릴때부터 학연 집안끼리 촘촘히 연결되고 집안 진짜 좋고 ... 그런 사람들 속으로 비집고는 못들어가죠

  • 8. 극소수점
    '18.11.16 2:14 PM (223.32.xxx.127) - 삭제된댓글

    극소수점 인정이죠.
    애시당초 태어나길 아빠가 제발 딸 하나만 낳아 달라고
    그 시절에 엄마한테 딸 낳으면 롤렉스 사 준다고 했다지요.
    아들만 둘 있던 집이라, 딸 낳고 진짜 롤렉스 받았대요.
    그것도 보릿고개 라던 50여년 전에요.
    공부 지지리 못 해서 과천여고 나와도 얼굴로 대학 가고요.
    (대표적 과천여고 졸업생 = 이휘재 와이프)
    중대 안성캠 다닐 때, 쫓아 다니는 남자들이 주르륵 차 대기 시켜 놓으면, 그 중 골라 타고 갔다 잖아요.
    연예인 데뷔도, 20대 초에 방송국 공채로 한 번에 들어와서, 바로 주연급...
    장동건이 10년 사귄 염ㅈㅇ랑 깨진 이유가, 고소영을 짝사랑 해서라고 하고요.
    30대 중반에 결혼해서, 아들딸 바로 쑴풍쑴풍 낳았죠.
    미모, 재산은 이미 더 말할것도 없어요.

  • 9. 극소수점
    '18.11.16 2:18 PM (223.32.xxx.127) - 삭제된댓글

    극소수점 인정이죠.
    애시당초 태어나길 아빠가 제발 딸 하나만 낳아 달라고
    그 시절에 엄마한테 딸 낳으면 롤렉스 사 준다고 했다지요.
    아들만 있던 집이라, 딸 낳고 진짜 롤렉스 받았대요.
    그것도 보릿고개 라던 50여년 전에요.
    공부 지지리 못 해서 과천여고 나와도 얼굴로 대학 가고요.
    (대표적 과천여고 졸업생 = 이휘재 와이프)
    중대 안성캠 다닐 때, 쫓아 다니는 남자들이 주르륵 차 대기 시켜 놓으면, 그 중 골라 타고 갔다 잖아요.
    연예인 데뷔도, 20대 초에 방송국 공채로 한 번에 들어와서, 바로 주연급...
    장동건이 10년 사귄 염ㅈㅇ랑 깨진 이유가, 고소영을 짝사랑 해서라고 하고요.
    30대 후반에 결혼해서, 남들은 난임 걱정할 나이에 아들딸 바로 쑴풍쑴풍 낳았죠.
    미모, 재산은 이미 더 말할것도 없어요.

  • 10.
    '18.11.16 2:19 PM (211.108.xxx.4)

    상위 1프로가 아니고 0.0000001프로가 맞는듯
    보통 여배우들 친정집안 가장이거나 배우자 먹여살리거나
    사업하는 돈많은 나이많은 남자거나
    탑 찍다가 생활비 벌러 아침조연 아줌ㅈ마역할들 하는데
    고소영은 집안부자. 그래서 배우로 큰노력안하고
    주연만 하다 광고나 찍고
    배우자도 동갑 탑배우 장동건에
    아들 딸 나이 많았어도 잘 낳고
    진짜 저런인생은 어떤 고민이 있을까 싶어요
    배우로 연기력 안늘어도 그게 과연 고민일까 싶고..
    진짜 넘사벽 삶이죠

    친정도 잘살아 가장 노릇은 커녕 빵빵한 뒷배경

  • 11.
    '18.11.16 2:25 PM (59.23.xxx.200)

    녹색 어머니회도 나가서 신호등서 깃발 들고 있는거 보면 생각보다 성격도 괜찮은거 같고 배경은 공주네요 ㅎ

  • 12. dlfjs
    '18.11.16 2:28 PM (125.177.xxx.43)

    말이 필요없죠

  • 13. 글쎄요
    '18.11.16 2:46 PM (115.140.xxx.66)

    말도 안되는 헛소문으로 맘고생하고
    그런것만 봐도 이미 상위의 삶은 아닐 듯 싶은데
    물론 돈만 따지면 모르겠지만.

  • 14. 말해뭐해
    '18.11.16 2:47 PM (14.41.xxx.158)

    고소영이 그정도 스펙인줄 몰랐네요 집안에 미모에 배우자까지 다 가젔구만 더이상 말해뭐해요 입도 못떼겠네요
    그정도면 뭐 프로테이질 따질 필요도 없고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해야죠ㅎ 대단하네요

    예전 엄마의바다 라는 드라마서 갓20대 철없는 딸역으로 고소영 처음 봤을때 많이 풋풋하고 철딱서니 드럽게도 없다 싶더구만 배경이 그정도니 그럴만 한거네요 역도 역이지만 원래 성격도 그래보였거든요

  • 15. ...
    '18.11.16 3:03 PM (221.151.xxx.109)

    첫댓글을 다들 잘못 이해하신거 같아요
    고소영은 소수점의 삶이다
    상위 1프로는 자산이 20억이면 되는데,
    고소영은 자산이 훨씬 많으니
    상위 1프로를 넘어선 소수점이라는 뜻인거 같은데요

  • 16. nake
    '18.11.16 3:03 PM (59.28.xxx.164)

    하루라도 그리 살아봫으면 싸는 똥도
    우리똥과 다를듯 ㅋ

  • 17. 저도
    '18.11.16 3:55 PM (59.6.xxx.63)

    우리나라 앞에서 몇번째인가 일텐데요.
    미모 직업 남편 아이들 재력. 탑탤런트 중에서도 최고로 결혼잘하고 잘사는데 재벌딸들 안부러을듯.

  • 18. 그쵸
    '18.11.16 4:20 PM (211.108.xxx.4)

    재벌 딸,며느리들 하나 안부럽죠
    장동건 둘째아들로 아는데 고소영 시집살이 시키겠어요?
    골치아픈 재벌가 뭐하러요
    망난이들과 정략결혼도 아니고 탑급 배우가 남편이니 바람 필거 같지도 않고..

    고소영 딸이 저는 세상서 가장부러워요
    그런집에서 한번 태어났음 좋겠네요
    엄마고소영 아빠 장동건

  • 19. ..
    '18.11.16 4:20 PM (182.228.xxx.37) - 삭제된댓글

    중학교 동창인데 그시절에도 부잣집딸이라고 소문 자자했어요.얼굴 이뻐.집안 좋아.아쉬울거 없으니 누구 눈치 안보고 하고싶은대로 살았겠죠.
    인생은 참 불공평하지 않나요? 이런거 보면~
    전생이 있다면 분명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거예요.

  • 20. ..
    '18.11.16 4:45 PM (223.62.xxx.14)

    자연미인이라 애들 외모도 좋겠죠

  • 21. ㄱㄴ
    '18.11.16 4:59 PM (117.111.xxx.62) - 삭제된댓글

    제일 부러운 사주가 고소영입니다. 부모복. 남편복. 본인 미모. 자식낳고 경제적 여유이으니 다 가졌네요..

  • 22. ㅇㅇ
    '18.11.16 5:08 PM (1.218.xxx.34)

    본인이 노력해서 얻은 게 없는데도 다 누리잖아요
    공부 지지리 못해
    연기도 못해
    그런데도 착착 다 누리는 걸 보면 타고난 복이라고나 할까요.

  • 23. ....
    '18.11.16 5:27 PM (58.238.xxx.221)

    그러게요.
    노력한게 없는데도 다 척척 알아서 이뤄지네요.
    전생에 유관순이었던걸로...

  • 24. ...
    '18.11.16 6:55 PM (221.151.xxx.109)

    211님 장동건은 장남입니다 ^^;;

  • 25.
    '18.11.16 11:06 PM (74.75.xxx.126)

    영화쪽 일 해서 유명한 연예인 배우 많이 보는데 실물 보고 가장 충격받았던 사람이 고배우였어요. 아우라가 너무나 남달라서 이걸 스크린에 담을 수 있는 감독이 없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연기가 어떻든 배역이 잘 맞나 그런 문제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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