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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수역 폭행, 여성이 남성 손 치며 시작..멱살도 먼저"

헐.. 조회수 : 5,215
작성일 : 2018-11-16 13:46:39
https://news.v.daum.net/v/20181116112343954?f=m

경찰에 따르면 최초 갈등 상황은 여성 2명이 앉아있던 테이블과 근처 자리의 남녀 커플 사이에서 비롯됐다. 여성들이 큰 소리로 대화를 나누자 커플들이 쳐다봤고, 이에 여성들이 '뭘 쳐다보냐'고 대응하며 말다툼이 시작됐다. 업주가 이를 말렸고 남성 4명 일행 중 일부도 개입했다.

커플은 가게를 떠났지만 이번엔 남자 4명이 있던 테이블과 마찰이 빚어졌다. 여성들이 남성 2명에게 '아직도 가지 않았냐'고 했고 말다툼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남성들의 테이블로 향했다.

최초의 신체접촉은 여성 측에서 비롯됐다. 여성 일행 중 한 명이 가방을 잡고 있는 남성 일행 한명의 손을 쳤고, 이를 지켜보던 다른 남성 일행이 이 여성이 쓰고 있는 모자를 쳤다. 여성은 손을 쳤던 남성이 쓰고 있는 모자를 치며 대응했다.

이후 양측의 실랑이가 이어졌다. 밀고 당기는 행위가 수 분간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멱살을 잡는 상황도 발생했다. 경찰은 "여성 측에서 먼저 멱살을 잡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IP : 175.223.xxx.18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6 1:48 PM (1.231.xxx.12)

    그냥 성질 나쁜애들끼리 싸움 좀 했구만
    피곤하게 그런일까지 기사로 봐야 하니 피곤하네요ㅠㅠ

  • 2. ㅇㅇ
    '18.11.16 1:50 PM (118.223.xxx.142)

    그냥 술자리 흔한, 거로 막말 오가다 싸움난건데 시절에 맞춰 이상한데 포커스가 맞춰져서 부풀려진거네요.

  • 3. .....
    '18.11.16 1:50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메갈년들 죗가 치워라
    거짓으로 청원까지 올리는 저 뻔뻔한것들

  • 4. ...
    '18.11.16 1:51 PM (211.36.xxx.43)

    윗님 그냥 성질 나쁜애들 끼리 싸움이 아니죠 거짓내용으로페미 등에 업고 남협 조장하려 청원까지 했던 사건이에요 청와대 청원이 장난인가? 성희롱죄 위증죄 확실히 물어야죠

  • 5. .....
    '18.11.16 1:52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위에 성질 나쁜 애들끼리라니??
    이제 물타기 들어감??ㅋ
    출구전략인게야 뭐야

  • 6. ..
    '18.11.16 1:54 PM (220.85.xxx.168)

    성질나쁜 애들끼리라고 보기엔 폭력사태로 가기 전 일방적인 욕설이 너무 심하더라고요. 성기를 언급하며 욕하고 ㅂㅅㅅㄲ야 라는 말을 반복해서 하고..

  • 7. 근데
    '18.11.16 1:56 PM (220.111.xxx.155)

    잘모르는데요. 근데 남자가 정말 머리 뼈가 보일 정도로 때렸어요?
    그거 맞아요? 그것도 허위인가요?

  • 8. ...
    '18.11.16 1:58 PM (211.36.xxx.43)

    여자들 경찰 조사에 응할수 없다고 통보했다던데 이슈가 너무 돼서 두렵다는게 이유라네요 거짓이슈 만들땐 안두려웠나봅니다

  • 9. .....
    '18.11.16 1:58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여자애들이 멱살잡이 할때 잡힌 남자는 아예
    만세하고 있었다고 ...
    음해할까봐

  • 10. fffff
    '18.11.16 2:00 PM (211.196.xxx.207)

    그냥 주취 사건을, 거짓 내용으로 청와대 청원 올려 30만명 서명 받아 문제 키우고 이용하려고 한 대국민 사기극입니다.
    유대인이라서 때렸다, 국제 뉴스에도 나오는 신나치의 혐오 범죄죠.
    머리 짧은 여자라 때렸다, 사람을 신나치 프레임에 몰아 붙이고 여론 등에 업으려 대혐오 조장한 거짓 행위라고요.
    청원 한 순간 이 사건은 쟤들 손에서 떠난 겁니다.
    자칭 사회 최하 약자인 어리고 연약한 20대 여성이 참 간도 큰 짓을 하네요.

  • 11. ...
    '18.11.16 2:01 PM (222.99.xxx.66)

    미친 페미년 둘이 온갖 여자망신은 다시키고...거기에 청와대 청원 30만은 또...한심한 것들.

  • 12. ..
    '18.11.16 2:02 PM (1.231.xxx.12) - 삭제된댓글

    뭔 물타기? 뭐에 물타기인지 모르겠고.
    여자애들이 의도적으로 남혐조정하려 청원했다면
    그것대로 조사하여 처벌하면 되는 거죠.
    뭐 전국민이 축구장 경기처럼 편가르기 경기에 동참할 필요도 없고
    이런 기사 열심히 써서 남녀싸움으로 이슈화 시키는 건
    사회적 좋은 건 아니라는 소리죠.

  • 13. ...
    '18.11.16 2:03 PM (211.36.xxx.43)

    싸움 장소였던 가게주인은 여자들 전화폭탄에 시달린대요 그가게 주인이 뭘 잘못했죠?

  • 14. 뭐가
    '18.11.16 2:03 PM (14.49.xxx.188)

    갑자기 성질 나쁜 애들끼리입니까?
    입에 걸레 문 여자 둘이 영업장에서 깽판 치며 폭력 행사하더니 밤에 메갈들 동원에서 여초에 일사분란하게 청원 넣고 인터넷에 올린 글은 가짜뉴스급인데. 실컷 엄한 사람들 말로 강간하고는 폭력행사까지 시도하고 밀쳐져 자빠링해서 머리 까진걸 두개골이 보인다느니... 가짜뉴스 처벌하는데 넣어야죠. 인터넷에 언제까지 저런 사실 왜곡글을 봐야 하나요?
    저 남자들 어디가 성질 나쁜 사람들입니까? 당할만큼 당했는데... 멱살 잡고 흔들어도 부드럽게 손 떼내야 하나요? 손을 쳐도 모자 치는 정도의 응수를 보여주는데.. 저정도면 정당방위 같네요. 보상금 뜯으려는 자해공갈단 아니고서야 원...

  • 15. ..
    '18.11.16 2:04 PM (1.231.xxx.12)

    뭔 물타기? 뭐에 물타기인지 모르겠고.
    여자애들이 의도적으로 남혐조장하려 청원했다면
    그것대로 조사하여 처벌하면 되는 거죠.
    뭐 전국민이 축구장 경기처럼 편가르기 경기에 동참할 필요도 없고
    이런 기사 열심히 써서 남녀싸움으로 이슈화 시키는 건
    사회적으로 좋은 건 아니라는 소리죠.

  • 16. ...
    '18.11.16 2:04 PM (211.36.xxx.43)

    페미 메갈이 어떤건지 국민들한테 알권리 제공하는거라 봅니다

  • 17. .....
    '18.11.16 2:04 PM (110.47.xxx.227)

    술집에서 벌어지는 흔한 싸움.
    그런데 감히 남자따위가 여자에게 개겨?
    여자가 욕하면 듣고 있고 덤비면 당하고 있으라고~~~~
    어딜 감히 맞대응 하고 지랄이야?

  • 18. 젊은애들이
    '18.11.16 2:06 PM (115.140.xxx.180)

    인성도 별로 인데다가 머리도 나빴나 보네요 여기저기 카메라 있는거 어린애들도 알텐데~
    하여간 제대로 처벌받길 바래요 어디서 거짓청원인가요??

  • 19. 위에
    '18.11.16 2:07 PM (14.49.xxx.188)

    남녀싸움이라뇨? 30만이 청원한 사건의 진실 얘기가 이슈가 안되면 뭐가 이슈가 되는 세상인가요?
    해찬이랑 재명이가 황교익 식단으로 방남단이랑 밥 먹은거요? 그게 이슈 되어야 하는데 안 되서 그럽니까?

  • 20. 욕하는
    '18.11.16 2:09 PM (114.207.xxx.26)

    영상보니 남자들이 잘못했을꺼라는 생각이 안들정도네요~

  • 21. 1 231
    '18.11.16 2:10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뭐래는건지 ㅋ
    앞뒤 안 맞는 말이라는거
    본인도 잘 알죠?

  • 22. fffff
    '18.11.16 2:10 PM (211.196.xxx.207)

    미투 용기 존중하지만 세상에 알려진 유명인 미투가 거짓 무고 무혐의였던 사건도 몇 개나 밝혀졌어요.
    여자가 거짓말 했다는 케이스가 계속 쌓여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술 취해 쓰러진 여자 추스리다 머리채 잡았다고 남자 경찰 처벌 돼는 거 보세요.
    숨 넘어간 여자에게 인공호흡해 살렸더니 가슴 만져서 성추행이다 처벌 받은 구조요원 보세요.
    길바닥에 쓰러진 여자에게 손 대질 못해
    그 야밤에 순찰 돌며 치안 지키기도 모자랄 시간에 경찰 4명이
    여왕님 호위하듯 술 취해 자고 있는 여자 지키고 있는 걸 보세요.
    경찰을, 구조요원을 남자로 보는 게 누구인가요.
    피해자는 남자가 아니에요, 같은 여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요.

  • 23. ㅡㅡ
    '18.11.16 2:10 PM (49.174.xxx.237)

    남자들이 때려서 그런 게 아니고 넘어지며 계단에 머리 찍혀서 찢어진 거 같아요. 글고 뼈가 보이지는 않은 거 같아요.

  • 24. 어유 망신
    '18.11.16 2:16 PM (121.173.xxx.20)

    여자들 욕하는거 들으니 보통사람이 아니던데 여혐으로 몰려고 했다는게 괘씸하네요. 죗값 제대로 받고 뉘우치길...

  • 25. 이슈 만들려고
    '18.11.16 2:17 PM (73.52.xxx.228) - 삭제된댓글

    작정하고 쇼한 것 같아요. 맥주집 사장님은 뭔 죄랍니까.

  • 26. ..
    '18.11.16 2:18 PM (218.148.xxx.195)

    진상손님이 여자였던거네

  • 27. 여자라고 봐주지
    '18.11.16 2:19 PM (223.38.xxx.177)

    마세요.....

  • 28. 이슈 만들려고
    '18.11.16 2:20 PM (73.52.xxx.228)

    작정하고 쇼한 것 같아요. 재수없게 걸려든 젊은 남자분들도 안됐지만 장사 접어야할지도 모르는 맥주집 사장님은 또 뭔 죄랍니까. 저 미친 것들과 협박전화하는 여자애들 죄다 업무방해죄로 고소하길 바랍니다.

  • 29. ..
    '18.11.16 2:31 PM (223.33.xxx.112) - 삭제된댓글

    처음 커플은 상종못할 메갈인거 알아서 피했고 걸려든 남자들도 나가려는대 메갈한테 멱살잡히고...남자글이 보살이라는 소문이..저런 욕듣고 여자들이 치려는대 남자들이 만세동작 취하고..보살맞네..

  • 30. 처음
    '18.11.16 3:18 PM (61.74.xxx.205) - 삭제된댓글

    숏헤어에 화장안해 메갈이냐고 남자5명이 집단폭행해 머리깨졌다 발로 차서 부~웅 날아떨어졌다 신고후 30분만에 경찰왔고 분리조사안해 무서웠고 여경찾으니 없더라

    -->경찰 신고후 4분만에 도착했고 분리조사했고 머리 4센치 찢어졌고 여자가 먼저 손으로 쳤고 남자가 피하니 쫒아갔다

    남자애들이 피해자

  • 31.
    '18.11.16 4:03 PM (223.38.xxx.149)

    저기 업주는 무슨 죄입니까
    묻지마 범죄수준 테러 당한꼴 이네요
    협박전화 하는 것들은 뭐하는 종자들인지

  • 32. ..
    '18.11.16 4:06 P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와.. 지들 불리하다고 조사 안 받아도 되나요??
    대박.. 완전 세상 쉽게 사는 애들이군요...
    그냥 법대로 처리하시길.. 꼭.. 상대방 남자분들도 그냥 넘어가지 마시길..
    이 사건 어떻게 끝나는지 볼랍니다.

  • 33. 메갈 워마드
    '18.11.16 4:40 PM (14.49.xxx.188)

    좀 없앱시다. 일베하는 것들이 돌아다니는 것도 징글맞은데 보나마나 처음에 거기서 활동하던 여자들같은데 그러니 일베를 미러링할만큼 잘 알겠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43174
    이수역 사건 여자들 처벌 청원입니다.

    가짜뉴스에 속아 청원하셨던 분들 이 청원글을 읽고 타당하다 생각하시면 동의 바랍니다.

  • 34. ...
    '18.11.16 4:56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영상보니 여자측이 공공장소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없이 먼저 잘 못 한 거같이 느껴집니다.
    여자고 뭐고 전혀 공감 안 갑니다.
    오히려 창피하더군요.

  • 35. 이사건
    '18.11.16 8:24 PM (61.47.xxx.39)

    이후로. 그가게에 매일같이 전화했다고 하네요..
    왜 공개했냐고 여자쪽에서 계속전화와서 가게일을 할수가없었다고하고요..
    진짜 커플들에게 먼저 시비건건 여자쪽이예요.. 어찌 그런말을 해대는지
    그러면 자기네가 위에있다고 느끼는건가.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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