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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학 5등급(최종 가나다군 의대합격)

재수생맘 조회수 : 6,656
작성일 : 2018-11-15 20:33:14
어제밤에 잠 못자고 오늘 하루종일 심장이 터질듯하고 기력이 없었어요..
작년 수학5등급 받고 갈데가 없어 아들이 재수 시켜달라해서 고민끝에 기숙학원 보냈어요
한달에 300씩 들어가는데 외벌이월급쟁이 집인데 힘들었네요
주식.부동산 해서도 돈 날리는데 자식한테 그돈 날리더라도 해보자고 애아빠 설득시켰어요..
가서 열심히 하더군요.
9월에 상담가서 수시원서 결정할때 눈물나더군요
작년같으면 생각치도 못할 학교로 전부 넣었어요
그후로도 성적이 좋았지만 왔다갔다..ㅜㅜ

오늘 회사서 조퇴하고 오는데 전화와서 수 96저이라길래 전화끊고 펑펑 울었어요.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

다들 힘내세요.
작년에 힘들었지만 올해는 웃고십습니다..
IP : 112.185.xxx.23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15 8:38 PM (116.33.xxx.68)

    잘했네요? 문과인가봐요~
    결과좋아 다행입니다

  • 2. 와~~~
    '18.11.15 8:43 PM (110.70.xxx.161)

    못봤다고 할줄알았는데
    반전이네요
    추카추카
    좋은대학 들어가길 바랍니다

  • 3. 와~
    '18.11.15 8:44 PM (121.131.xxx.3) - 삭제된댓글

    아이가 노력을 많이 했나보네요 축하드립니다~~

  • 4. 축하
    '18.11.15 8:46 PM (112.161.xxx.165)

    고생하셨고 아이도 자랑스럽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5.
    '18.11.15 8:48 PM (222.233.xxx.52)

    나형은 쉽더라구요
    선행 많이나간 중2 아들도 쉽게 풀더라구요,,
    근데 가형은 많이 어려워 보인다며,,,,

  • 6.
    '18.11.15 8:50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진짜 부럽네요
    고생하셨어요
    우리아들 ‥어쩌니 ㅠㅠ

  • 7. 고등
    '18.11.15 8:50 PM (221.157.xxx.218)

    수학 어려웠다고 하는데 아이가 열심히 했나 보네요.아이도 어머님도 고생하셨어요.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8. 위에
    '18.11.15 8:51 PM (223.39.xxx.140) - 삭제된댓글

    눈치없는분 등장

  • 9. 축하
    '18.11.15 8:52 PM (211.108.xxx.4)

    님 정말 축하해요
    중딩 아들있으니 이제 곧 닥쳐올일든..
    부모님께서 일년재수 시켜줘서 학교 잘간거 평생 고마워 할겁니다
    저는 합격한 대학 등록금 안준 부모
    그것도 제가 등록 입학금 벌어서 부모님께 맡겼는데
    합격하니 없다고 안줬어요
    매년 수능날이 오면 20년도 넘은 그때가 생각나 수험장앞 부모님들 기도하는 모습보면 눈물 나요
    이제 세월지나 내아이도 곧 수능 볼 날이 온다하니..오늘 하루종일 또 예전일이 생각나서 많이 우울했네요

  • 10. 원글
    '18.11.15 8:55 PM (115.160.xxx.124)

    감사해요..
    수학은 가형이구요^^;;
    제가 좀 똥똥한편이고 살이 절대 안빠지는데
    오늘 하루 살빠지는 기분이...

    이런 농담도 하고..^^;;;
    이제 원하는 대학 합격하기만 바립니다

  • 11. 뭔 눈치타령은
    '18.11.15 9:05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모두 다 망했다 해야해요?
    축하할일은 하자구요.
    원글님 아드님 장하네요.

  • 12. 또 나왔네
    '18.11.15 9:06 PM (223.38.xxx.163)

    중딩이 푼다.
    이런거 쓰는 에미는 공부못해
    대학문턱도 못가본 사람일거에요.
    왜냐~
    그 중압감을 모르거든.

  • 13. 오늘
    '18.11.15 9:09 PM (218.48.xxx.197)

    5등급 받은 수험생있는데~~ 어느 기숙학원인가요?? 부럽부럽

  • 14. 3689
    '18.11.15 9:09 PM (116.33.xxx.68)

    수학어떻게 했는지 비법도 알려주세요

  • 15. .....
    '18.11.15 9:10 PM (114.200.xxx.117)

    저 위에 눈치없는 여자..
    나대지마요.
    지금 잘하는거 같죠 ??

  • 16.
    '18.11.15 9:11 PM (211.105.xxx.90)

    축하드려요~~~^^
    중딩 빠집시다

  • 17. 재수 예정
    '18.11.15 9:12 PM (180.65.xxx.125)

    같은 학원을 간다고 모두 좋은 성적이 나오진 않겠지만
    기숙학원 어디셨는지 정보 좀 주셔요..

    채점 끝나고 아이와 저 마음이 지옥이네요

  • 18. 아휴~
    '18.11.15 9:16 PM (58.230.xxx.110)

    집에서 연습삼아 풀면 그걸 못풀까요?
    저런 환경이랑 같아요?
    애는 똑똑한데 엄마가 좀....

  • 19.
    '18.11.15 9:20 PM (223.39.xxx.201)

    아들이 금방전화했는데 생명 만점에 화학이 47이래요
    국어는 집와서 다시 채점한다하고..
    너무 대박이라 다시 떨립니다...
    정신챙기고 좀있다 학원정보 드릴께요

  • 20. ...
    '18.11.15 9:24 PM (220.75.xxx.29)

    아이고 정말 열심히 했나봐요...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눈에 보입니다.
    좋으시겠어요 어머니^^

  • 21. 엄마는노력중
    '18.11.15 9:25 PM (180.66.xxx.57)

    공부 방법 꼭 풀어주세요~~

  • 22. 신조어중에
    '18.11.15 9:25 PM (59.15.xxx.36)

    제일 싫은 말이 넌씨눈인데(욕때문인가...)
    가끔 더할나위없이 적절하게 쓰일때가 있으니
    그때가 바로 저 위 중2아들 엄마의 경우죠.

  • 23.
    '18.11.15 9:28 PM (211.219.xxx.39)

    와.. 5등급이 몇점인지는 몰라도 96이라니..

  • 24. 와우
    '18.11.15 9:31 PM (121.152.xxx.73)

    시험 정말 잘 봤네요.
    좋은 결과 기대하셔도 되겠어요.

  • 25. 그동안
    '18.11.15 9:36 PM (14.52.xxx.72) - 삭제된댓글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좀 있으면 수능영어문제 초등 우리아이도 풀더라 라는
    넌씨눈 댓글 2탄 올라올거에요 ㅋㅋㅋㅋ

  • 26. ...
    '18.11.15 9:39 PM (49.166.xxx.118)

    이러다 영어유치원 다니는 애까지 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
    수능얘기엔 중딩 초딩이 어쩌구했다는 얘기는 제발 빠지길...

  • 27. ...
    '18.11.15 9:42 PM (122.36.xxx.200)

    정말 축하드려요 아이가 얼마나 열심히 했을지 제가 다 맘이 좋네요 비결과 학원정보도 꼭 알려주세요 오늘 기분 너무 좋으시겠어요

  • 28. 진찌ㅏ
    '18.11.15 9:46 PM (211.218.xxx.177)

    아들도 엄마도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저위에 중학엄마는 엄마도 딱 중2수준이네요.
    이제 점수 나오면 대학 잘 선택해서 보내세요.
    정시는 정말 전략을 잘짜야 하더라구요.

  • 29. 원글
    '18.11.15 9:47 PM (115.160.xxx.124)

    고딩때 재수생 무서운줄 모르고 까불더니 수능 폭망ㅜㅜ
    학원은 사실 의대관이런곳은 못갔어요.
    3과목합산7등급까진데 수학이 5등급에 나머진 2 라 학윈서도 짤렸어요ㅜㅜ
    강남하이퍼보내고 싶었는데 친구따라 서초메가..
    반도 최상위아니고 중상반..
    근데 매월 모고를 잘보고. 진짜 열심히 한다면서.
    엄청 힘들어했어요
    어느학원을 가던 본인이 절실함이 있어야될것 같아요
    공부는 고등때도 그렇고 사실 제가 잘 몰라요.^^;;;

    오늘 수능치신 모든 수험생. 부모님들 힘내세요

  • 30. 지나가다
    '18.11.15 9:50 PM (175.113.xxx.51)

    로그인 했네요.
    아드님 정말 노력 많이 했네요. 엄마도 맘 고생하셨고.
    앞으로 닥칠일이라 제가 다 흥분됩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원하는곳에 꼭 합격하길 빌게요~~^^

  • 31.
    '18.11.15 10:01 PM (49.167.xxx.131)

    주변에 재수 실패하는 애들을 너무 많이봐서ㅠ 재수는 전 포기 아이도 꿈도 꾸지말라고ㅠ

  • 32. 정말정말
    '18.11.15 10:05 PM (211.210.xxx.95)

    부럽습니다
    재수한 울아들 벌써 삼수얘길 꺼내네요ㅠㅠ

  • 33. 축하
    '18.11.15 10:11 PM (39.118.xxx.140)

    최소 서성힌은 가능하겠네요

  • 34. ...
    '18.11.15 10:15 PM (221.165.xxx.155)

    와..부럽네요.

  • 35. ㅊㅋㅊㅋ
    '18.11.15 10:18 PM (223.38.xxx.132)

    아이가 정말 열심히 했나보네요 고생많으셨어요 합격소식도 나중에 꼭 전해주세요!

  • 36.
    '18.11.15 10:22 PM (125.252.xxx.13)

    정말 축하드려요!
    아드님 노력이 진짜 대단하네요! 기특해요

  • 37. 사랑
    '18.11.15 10:32 PM (14.32.xxx.116)

    중2가 쉽게 푸는걸 고딩이 하루죙일 머리싸매고 풀었네요..그 쉬운 수학을..
    오늘같은 날은 그런 댓글 안달면 안되요..
    진짜 넌씨눈

  • 38. ㅇㅇ
    '18.11.15 10:32 PM (116.121.xxx.18)

    축하드려요.
    고생 많으셨어요.

  • 39. ..
    '18.11.15 10:43 PM (125.181.xxx.104)

    와 대단하네요
    저도 작년수능때 수학가형1등급 나왔다는 소리에 부등켜
    안고 울었답니다
    모의고사 항상 3에서 4등급 나왔던애라 최저 못맞출거라 생각했었어요 정말 기쁘더군요
    졸업식때 선생님이 00 이가 이렇게 잘나올줄은 생각못했다고 아쉬워 하시더군요
    수시에 붙어버렸거든요
    축하드립니다~

  • 40. ㅋㅋㅋ
    '18.11.15 11:59 PM (223.38.xxx.130)

    중2댓글은 잘 몰라서 저런거에요
    수능에 쉬운 문제 많이 나와요
    그런데 그런 문제는 등급에 영향없어요
    준킬러,킬러 문제에서 갈려요

  • 41. sandy
    '18.11.16 12:03 AM (114.204.xxx.167)

    와우 아드님 정말 멋지네요
    축하드려요 ~~~~~
    우리 고1 아들도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하는 날이 와서 이런 글 올리고 싶네요 진심 부럽습니다

  • 42. 축하드립니다
    '18.11.16 12:11 AM (112.152.xxx.82)

    정말 찡하네요^^

  • 43. 축하
    '18.11.16 12:24 AM (119.149.xxx.74)

    합니다

    그런데 서초 메가가 기숙인가요? 그냥 종합반인데..

    종합반 다녀 저성적이면 아이가 노력많이 한거에요 서초메가 갈수록 정원 미달되거든요

  • 44. 윈글
    '18.11.16 4:18 AM (223.39.xxx.95)

    서초메가기숙학원이예요^^
    국어도 91점.

    운도 따른것 같아요
    영어가 대신 83점.. 아까운 ㅣ등급이 아니라 미련도 없대요^^;;;
    국 91 수96 영어2등급 생화 50.47
    치대는 가능할까요?
    치대를 목표했었거든요

  • 45. ..
    '18.11.16 4:33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치대 가능 할것 같아요

    영어 1이면 의대도 가능한데 애매할듯요
    아이가 많이 노력했네요
    원서 성공하세요~

  • 46. 원글
    '19.6.13 4:17 PM (112.185.xxx.234)

    제 글 검색하다가 오늘보니 글쓴날의 감동이 다시 생각납니다^^
    댓글주신분들이 같이 기쁘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아이는 가다다군 모두 의대에 합격해서 삼룡대학중 한곳에 재학중입니다
    재수생활때 못누렸던 대학새내기 생활을 엄청 잘 즐기고 있답니다^^;;
    모태솔로였는데 얼마전 과동기 여친이 생겼다고 자랑하길래 엄마가 기분좋게 커피쿠폰 쐈습니다 ㅎㅎ
    지금시기가 6모치고 부모님과 수험생들의 마음이 많이 힘들기도 하고 기대되기고 할것 같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좋은결과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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