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줄 안한 개에게 쫓기다 사고난 아기와 엄마.gif
1. 어머나
'18.11.15 7:13 PM (211.248.xxx.216)어째요ㅠㅠㅠ
젊은 아기엄마랑 아기 어째 되었을까요?ㅠㅠ
크게 안다쳤음 좋겠는데 영상으로 봐선 아기가 많이 다쳤을것만 같아요ㅠㅠ
지방 소도시인가요? 목줄 안한 개도 시골동네에 막 돌아다니는 조그맣지만 사나운 강아지 같아요.2. 그래도
'18.11.15 7:14 PM (223.62.xxx.102)차가 서행하는것 같던데 ㅠ 정말 아기가 많이 안다쳤으면 좋겠네요 ㅠ
3. 본인
'18.11.15 7:16 PM (39.117.xxx.194)개는 본인들만 이뻐요 제발요
4. ....
'18.11.15 7:18 PM (110.47.xxx.227)떠돌이개보다는 주인이 목줄없이 풀어놓은 개들이 사람들에게 더 사납게 굴더군요.
떠돌이개는 믿을 곳이 없다보니 오히려 풀이 죽거나 눈치를 많이 봅니다.
가끔 보이는 떠돌이개들에게 먹을 것을 줘봐서 압니다.
하지만 주인이 있는 개는 기댈 곳이 있으니 오히려 더 사납게 날뜁니다.5. ㅇㅇㅇ
'18.11.15 7:22 PM (110.70.xxx.94) - 삭제된댓글사람대 사람이 주는 피해에 대해서는
1원도 양보 안하는 사람들이
개가 짖거나 물거나 할거나 하는건
왜 관용을 베풀기를 원하는건지요
개도 자동차번호판처럼 개번호판을 부착해야해요
개주인은 엄벌에 처하고 목줄 안하는 개는
안락사 시켜야해요
그리고 휴대폰으로 사진찍어서 바로바로 벌금
물려야해요
자동차번호판 사진 찍듯이요6. 시골
'18.11.15 7:35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시골은 진짜ㅠ
바깥에나가기겁나요
불쑥불쑥 개들이 뛰어다녀요
애가놀래서 뛰어가고 ..일부러 목줄풀어서 냅두는분도있어요 어제도 길가다 목줄풀어논 큰개보고 놀래서 뛰어왔어요 막 쫒아오는데 어찌나겁나던지요 무서워요7. 진짜
'18.11.15 7:36 PM (223.62.xxx.185)개는 주인눈에만 이쁘죠.
동네 공원에도 마음대로 못 나가요.
잔디마다 개들이 오줌싸고
똥싸고 짖고 냄새나고.
법적인 규제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8. ......
'18.11.15 7:36 PM (180.66.xxx.179)정말 화나네요. 저분 치료비는 누가 내는건가요? 차량운전자겠죠??
저 개xx주인은 아무런 피해도 없는건가요????9. 약간 공감
'18.11.15 7:38 PM (211.223.xxx.123)보통 동네개나 떠돌이 개가 사람공격하고 무서운게 아니라(특별히 사나운 들개뺴고는)
오히려 그런 개는 그냥 암 생각없이 지 갈길 다니고 있고
정작 사람공격하고 사납게 대드는 개는 주인이 방치하는 주인있는 개들이었어요.10. ..
'18.11.15 7:41 PM (125.133.xxx.21) - 삭제된댓글저 임신했을때 목줄안한 큰 개랑 딱 마주쳐서 놀라 차도로 뛰어들뻔한적 있었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11. ㅇㅇ
'18.11.15 7:42 PM (49.170.xxx.40)네 개는 너한테만 이뻐..........제발좀 목줄좀...
12. ㅁㅇ
'18.11.15 7:44 PM (119.206.xxx.8)유명한 명언 있잖아요~~
우리개는 안물어요~ 빼애애애액!!!!!!13. 개번호판
'18.11.15 7:48 PM (218.157.xxx.205)좋네요. 유기하는 사람들은 가족이라며 물고 빨던 개주인들 아닌가요.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은 없었으니 유기도 못 하거든요.
14. ..
'18.11.15 7:52 PM (58.226.xxx.10) - 삭제된댓글주인이 개 목줄 길게 늘여뜨리고 다른데 보고 다녀서 저 분리수거하러 현관 나가자마자 따라오는데 소름끼치고 식은땀나 죽는줄 알았어요. 개목줄 손에 쥐고 개는 안보고 핸드폰만 보고 가는 사람도 있구요ㅜ 아파트단지 정원 잘 만들어놨더니 온동네 개는 다 데리고 와서 개판이예요ㅜ
니네 개는 너한테만 이뻐~~15. oo
'18.11.15 8:02 PM (221.147.xxx.96) - 삭제된댓글동네마트에서 장보는데 코너에서 푸들이랑 딱 마주침
개주인 안물어요하고 들쳐안더니 냉큼 사라짐16. ㄱㄴㅇ이
'18.11.15 8:51 PM (116.33.xxx.68)공원에서 목줄좀 하고 다녀라
킁킁냄새맡으러오면 발로 콱차고싶다17. ..
'18.11.15 9:04 PM (183.101.xxx.115)공원도 산책로도 개보기 싫어 안가요.
지들이나 예쁘지..
개좀 데리고 다니지마 이것들아..
사람이 더 중요하다.18. 사람 물려고
'18.11.15 9:52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덤비는 개셋기는 개주인 처벌하고 개셋기는 바로 된장 발라야 함.
개주인님들아 공원수도꼭지에 개셋기들 주딩이 대고 물 먹게 하지줌 말아요.19. 동영상에
'18.11.15 9:54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아기 엄마 사고 난거네요
20. ....
'18.11.16 7:53 AM (58.238.xxx.221)저도 저런 개보면 발로 콱 밟아버리고 싶네요.
개한테 물린 적 있어 아주 개혐오에 걸릴 지경이에요.
개 엄청 좋아하던 사람인데 개보면 감흥도 없고 이젠 썩소짓는 쪽에 가까워요. .. 진상개주인들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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