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까스 먹으러 왔는데요
사람 가득이네요
골목식당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그 부부 정말 보기 좋더라구요
1. ..
'18.11.15 2:03 PM (115.178.xxx.214)맛있게 드시기를. 부럽습니다. ^^
2. ...
'18.11.15 2:08 PM (182.209.xxx.39)오!!! 그 집에 가신건가요?
블로그 후기보니 아침9시부터 3시간 기다렸다고 해서 포기상태인데.. 부럽습니다3. 후기
'18.11.15 2:10 PM (59.8.xxx.250)맛이 어때요~?
뭐 드셨어요~?
정말 맛있어요~?4. 올리브
'18.11.15 2:13 PM (112.187.xxx.194)맞아요. 그 분들 참 좋은 분들 같더라구요.
5. ㅇㅇ
'18.11.15 2:14 PM (27.162.xxx.171) - 삭제된댓글돈까스집 치즈까스 넘 먹고싶던데 가고싶어요.
6. ..
'18.11.15 2:18 PM (211.36.xxx.253)아니요;; 전 그 집 아니고 그냥 근처예요 11시에 가서 대기번호 받아야 한대요 ㅋㅋ
7. ㅁㅁ
'18.11.15 2:21 PM (222.118.xxx.71)그집은 요즘 3-4시에 재료소진이래요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8. 백종원이
'18.11.15 2:37 PM (211.224.xxx.142)맛있다고 평하기 전에 딱 내온 모양새가 엄청 맛나보였어요. 요리사분이 말수도 적고 자기요리에 자기 모든걸 거는 장인같아 보였고. 그 부인분 딱 봐도 자존심 쎄보이고 말빨 세게 생겼더니 역시나. 손님에게 찬 이유가 서빙 십년하면서 손님들한테 상처받은게 많아서 그런 모양이고 우울증도 그래서 온 모양. 원래도 잘된던 집였는데도 그만두려했다는거 보고 서비스직이 정말 쉬운게 아니구나 했네요.
9. 돈가츠 말고
'18.11.15 3:06 PM (163.152.xxx.151)치즈가츠는 먹어보고 싶더군요.
10. ....
'18.11.15 3:22 PM (112.220.xxx.102)저 어제 재방으로 돈까스집 처음 봤는데..
부부 울때 저도 막 울었어요...ㅜㅜ
먹을때 파삭소리...
언젠간 먹고말꺼야............11. 저는
'18.11.15 3:22 PM (211.248.xxx.216)개인적으로 여사장님같은 타입의 서빙을 좋아해요.
어제도 티비보니까 무뚝뚝해 보일뿐, 손님과 그 취향까지도 다 꿰고 있고
주문 기다리면서 손님보면 부담스러워 할까봐 그 시간에 장국그릇 닦는 세심한 디테일도 갖췄고
서빙하며 잠깐 짬날때도 절대 폰은 안들여다 보는거며 아주 야무지더라구요.
해주는 것도 없이 괜히 친한척 아는척 하는 것보다 좀 깍쟁이같아 보여도
똑부러진 서빙이 사장님이 더 좋아요. 물론 개인취향입니다.
그 돈까스집, 너무 멀어서 가볼수는 없지만 앞으로 잘되고 열심히 사는 부부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홍탁집 아들 제발 정신차려서 엄마 눈물 좀 빼지 말았으면...)12. 어느 댓글에서..
'18.11.15 3:40 P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ㅎㅎㅎㅎ
너무 맛없는집이래요
맛없는 집이라 일주일에 서너번밖에 안가는집이라니
맛없이니 방송보고 가지말라는
그집 단골의 댓글이 너무 웃겼어요...
저도 몇몇 아끼는 집들이있어요..만두 좋아해서 만두맛집들 다녔는데
이미 알려져서 사람많은 집들이에요 방송에 또 나오면....한숨쉬죠...당분간 못가겠다 그래요 ㅎㅎㅎㅎㅎ13. ...
'18.11.15 4:09 PM (125.182.xxx.211)당신도 미인이에요 저 완전 쓰러졌잖아요
14. 햇살
'18.11.15 8:10 PM (211.172.xxx.154)여사장님 서빙에 뭐가 문젠가요? 불친절한것도 아니고 맛도 있는데.
15. 네임
'18.11.15 9:11 PM (211.117.xxx.166)치즈까스는 진짜 먹어보고싶어요
저도 지난회방송 남자사장님 울때 같이 울고있더군요
요즘 손님이 많다니 참 기쁘네요 이런분들이 돈많이벌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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