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답답해요.ㅜㅜ

ㅜㅜ 조회수 : 1,750
작성일 : 2018-11-14 18:29:53
5살 남자애 있는 맞벌이 부부예요.
남편은 외국계 회사다니고 저는 공무원인데
둘다 지방출신이라 서울에는 부모님이 안계세요.
남편은 8월경 이직해서 6개월간 수습기간이예요.
그래서 애 얼집 라이딩에 싹다 육아는 거의 제가 다하구요.
남편은 외국계라 집에 빨리와도 업무가 바끼고 외국에 메일을 매일 보내야해서 거의 집에서도 일만해요.
그러려니 해요.같이 잘살기위해서니깐요.
어제 퇴근하고 사무실에서 나가는길에 계단에서 접질러서 발목인대가 부었어요.
접질릴때 발목이 돌아가는 느낌이었는데 못일어나겠드라구요.지나가던 분들이 119불러주고 동생이 저랑 같은 사무실이라 전화했더니 퇴근전이라 동생이 제 애 델릴러가주고 (동생도 저랑 같은 나이 여자애 키워요) 동생네는 제부가
조카 데릴러가구요.
여튼 계속 무슨일생길때마다 동생한테 신세 지고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애 라이딩이 안되서 계속 같이 집에 있고 걷기도 힘들어 병원은 갈엄두가 안납니다. 지금 아무도 도와줄사람 없구요.
그런데 내일 베트남출장가는데 아침7시 비행기래요.ㅜㅜ
회사에 사정말하고 저병원만 데리다주고 간다고하면
좋겠는데 회사에 이런사정정도는 말하면 이해해줄것같은데
이거 말도 안해보는거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출장도 팀으로가는거 아니고 본인 혼자라 비행기 시간만 조절하면 될것같은데
아침에 조금만 더 빨리일어나서 애 어린이집에 보내도 될것같은데
그냥 같이 있으래요. 제가 걸을수도 없는데 어쩌라는건지
답답해 미치겠어요.사기업은 이런일 안봐주나요?ㅜㅜ
IP : 112.158.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4 7:2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아직 수습도 안끝났는데 사정 봐달라고 하기 그럴 것 같아요
    원글님 서운한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ㅠㅠㅠ
    오전 일찍부터 아이 밥도 먹이고 등원 도와줄 분 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돌봄서비스라도 신청해보세요

  • 2. 남편이
    '18.11.14 7:50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탑승 시간 변경하기 무지 복잡하고 좀 까다로워요.
    더구나 몇 시간 안 남았어서 더욱더요.
    양가 어르신들께 도움 청해야 할 상황인데요.
    그게 어려우면 도우미 업체 얼른 전화 돌리시고요.

  • 3.
    '18.11.14 8:30 PM (121.167.xxx.209)

    우선 하루 이틀은 양가 부모님 도움 받고 도우미 구하세요

  • 4. 원글이
    '18.11.14 8:46 PM (112.158.xxx.60)

    지금 친정엄마 오셨어요.ㅜㅜ
    남편은 오늘 표 본인이 발권하는거라 말이라도 회사에 한마디 해봤음
    인지상정이라는게 있으니...그정도는 양해 해줄것같은데
    이 답답이는 말도 못하니 제속만 터집니다.
    내일 혼자 병원가보려구요.오른발만 아니면 운전이라도 하는데 하필 오른쪽이라 진짜 답이 없어요.ㅜㅜ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021 자기 스펙보다 괜찮은 회사 직장 빨 가진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9 돈벌기 2018/11/15 3,115
873020 주무세요? 관리자님 2018/11/15 692
873019 개명하신 분 계신가요? 횐님들은 계기가 뭐예요? 4 mindco.. 2018/11/15 1,163
873018 보헤미안랩소디 보신 분들(여자 사진) 1 영화 2018/11/15 3,029
873017 파면팔수록 골때리는 북괴 대변인의 과거 15 시커먼속 2018/11/15 1,701
873016 딸에게 버는 돈 다 쓰라고 했어요 45 .... 2018/11/15 21,207
873015 어릴때 엄마랑 동생이랑 미역국에 밥을 먹었는데 19 .. 2018/11/15 5,446
873014 여자가 때려도 저리 남자가 여자를 저지경으로 때리는건 13 .... 2018/11/15 6,590
873013 수능날 절은 어떤 풍경일까요? 3 나무아미타불.. 2018/11/15 1,135
873012 방탄born singer노래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4 2018/11/15 1,020
873011 혈변을 봤는데요... 말그대로 피*을... 7 도움요청.... 2018/11/15 2,940
873010 아주머니의 층간소음 해결법 4 컬투쇼 2018/11/15 4,183
873009 미싱 배우신 분 옷 안만들어 입는 이유가 뭔가요? 28 ㅇㅇ 2018/11/15 6,449
873008 일본에 기대어 먹고 사는 조선 사람이 이레 많다 (이완익) 1 !!!!!!.. 2018/11/15 1,064
873007 미용실에서 머리할때요 2 ㆍㆍ 2018/11/15 2,322
873006 안 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엄마에게는 '최애' 자녀가 있다 3 .... 2018/11/15 2,492
873005 일요일손님상에 내갈 김치ㅡ화요일아침에 담갔어요 3 ... 2018/11/15 841
873004 고등 교내 수과학 경시는 3 교내경시 2018/11/15 1,181
873003 피티고민 고만 2018/11/15 695
873002 프레디머큐리 음색이 2 ... 2018/11/15 2,316
873001 백날천날 제자리에 있던 보온 도시락이 없네요 12 내 잘못 2018/11/14 4,238
873000 허리 디스크 1년 됐는데 근이완제 맞은분 계세요? 2 .. 2018/11/14 1,222
872999 방일 한국인 700만, 방한 일본인 200만 38 왜? 2018/11/14 2,480
872998 내일 도시락 싸는 엄마들께 21 엄마 2018/11/14 4,459
872997 영어 혼자 공부하고 싶은 중1, 교재 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16 부탁드립니다.. 2018/11/14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