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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또 대박 맞춤법 파괴를 접했네요 ㅎㅎㅎ

누리심쿵 조회수 : 7,506
작성일 : 2018-11-14 16:32:16

일반인의 파괴는 아니었고


만화보다가 대사에.....


뱀무늬 불여일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에 한번씩은 빵터지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IP : 106.250.xxx.6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기
    '18.11.14 4:35 PM (121.141.xxx.138) - 삭제된댓글

    헐!!!!!! 이런건 처음보네요 ㅋㅋㅋㅋㅋㅋ 신박한 맞춤법 파괴. ㅎㅎㅎ

  • 2. ㅋㅋㅋㅋ
    '18.11.14 4:37 PM (118.223.xxx.155)

    웃기려고 그런거겠죠??

  • 3. ...
    '18.11.14 4:38 PM (175.223.xxx.50)

    이정도면 창의력에 경의를 표해야할 정도!

  • 4. ..
    '18.11.14 4:39 PM (125.183.xxx.172)

    그건
    웃기려고 일부러 그런거고요.

    기자들 맞춤법 심각하던데...

  • 5. 몇일전 충격
    '18.11.14 4:45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손절임

    손절임이 심한데 병원가야하냐는

  • 6. 윗님
    '18.11.14 4:48 PM (211.217.xxx.77)

    며칠 전 이 맞아요.

  • 7. ㅎㅎ
    '18.11.14 4:52 PM (114.205.xxx.106)

    며칠을 몇일로 쓰는 경우는 진짜 많네요
    친한 친구는 매번
    나 어떻게..ㅠㅠ

  • 8. 누리심쿵
    '18.11.14 4:52 PM (106.250.xxx.62)

    김장철이네요 ㅋㅋ 손절임

  • 9.
    '18.11.14 4:52 PM (1.245.xxx.76)

    수박 겁탈기...를 보았네요

  • 10. 누리심쿵
    '18.11.14 4:54 PM (106.250.xxx.62)

    내일이 수능인데 시럽계 임문계 모두 잘 봤으면 좋겠네요

  • 11. ....
    '18.11.14 4:57 PM (183.101.xxx.134)

    제가 가는 인터넷 카페 운영자분이
    칼럼 쓸 때마다 '드러나다'를 '들어나다' 라고 쓰시는데
    카페 내 권력자라 그런가 십수번 그러는 걸 봐도
    아무도 지적 안 하네요 ㅠㅠ

  • 12. 아대박
    '18.11.14 4:57 PM (115.164.xxx.67)

    이거 수능때문에 불안해하는 자녀분들께 보내서 한 번 웃게 해주세요

  • 13. . . .
    '18.11.14 4:58 PM (117.111.xxx.37)

    내가 소실 적에 = 내가 첩일 적에

    내놓으라 하는 집안 = 내놓으라니 강도 집구석임. 내로라가 맞음

  • 14. 도라에몽
    '18.11.14 5:00 PM (118.37.xxx.64)

    북밭이장...

    아놔 이건 어떻게 발음하는거지?

  • 15. ㅋㅋㅋㅋ
    '18.11.14 5:10 PM (125.191.xxx.148)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 16. 심하다
    '18.11.14 5:16 PM (116.125.xxx.41)

    이정도면 한글에 대한 가오캥이가 분명해요.

  • 17. 둥글게
    '18.11.14 5:17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이선 앞면부터 익히고 서서히 친해졌음 좋겠어요.
    안면이라고 댓글 쓰고 싶었는데 참은 사람입니다.

  • 18. 둥글게
    '18.11.14 5:18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우선 앞면부터 익히고 서서히 친해져요
    댓글에 안면 이라고 너무너무 쓰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 19. 누리심쿵
    '18.11.14 5:18 PM (106.250.xxx.62)

    윗님 가오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뜻인지 한참 봤어요

  • 20. aaa
    '18.11.14 5:18 PM (147.46.xxx.199)

    저 위에 윗님~
    이제 '몇 일'은 없어졌대요 (저도 얼마 전에 알고 깜놀했어요~)

    https://ko.dict.naver.com/#/correct/korean/info?seq=6964

  • 21. aaa
    '18.11.14 5:19 PM (147.46.xxx.199)

    국어에서 '몇 일'로 적는 경우는 없으며, 항상 '며칠'로 적습니다. '며칠'이 '몇 일'의 구성이라면, '일(日)'이 명사이므로 [며딜]로 소리 나야 할 텐데, [며딜]이 아닌 [며칠]로 소리가 납니다. 이것은 '며칠'이 관형사 '몇'에 명사 '일'이 결합한 구성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그러므로 [며칠]로 소리 나는 이 단어는 소리 대로 '며칠'로 적는 것이 맞습니다.




    '며칠'의 뜻과 용례
    「1」그달의 몇째 되는 날.
    ¶ 오늘이 며칠이지?
    「2」몇 날.
    ¶ 그는 며칠 동안 도대체 아무 말이 없었다./이 일은 며칠이나 걸리겠니?/지난 며칠 동안 계속 내리는 장맛비로 개천 물은 한층 불어 있었다.≪최인호, 지구인≫

  • 22. ...
    '18.11.14 5:22 PM (39.117.xxx.59)

    빵터졌어요 ㅎㅎㅎㅎ

  • 23. ...........
    '18.11.14 5:24 PM (211.250.xxx.45)

    가오캥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4. ...
    '18.11.14 5:25 PM (211.202.xxx.195)

    몇일전 충격이 더 심각

  • 25. 아무리 그래도
    '18.11.14 5:26 PM (211.178.xxx.192)

    됬, 만 할까요.
    아 그놈의 됬됬됬
    이건 누가 맨 처음 만들어낸 거예요???? 찾아서 혼내주고 싶음!
    됐~ 이에요~~ 됬은 없는 글자예요!

    그랬데요
    라는 것도 틀린 거예요. 그랬대요가 맞아요.
    ‘데’가 맞는 드문 경우가 있긴 하지만 어차피 아무도 안 읽을 테니 안 쓸래요 ㅠㅠ ‘제가 코를 곤데요’ 이런 것 좀 쓰지 마세요.......

  • 26. ..
    '18.11.14 5:27 PM (58.140.xxx.82)

    그 어떤것도 82쿡 출신.. 골이따분 을 이길수 없다오!!

  • 27. 치킨덕후
    '18.11.14 5:28 PM (175.223.xxx.97)

    저도 최근에 일반인에게서 신박한 맞춤법 선사받았어요.
    제가 이래저래 힘들었다니까 “욕받네요”라고 위로해주시더라구옄ㅋㅋㅋㅋㅋㅋㅋ

  • 28. ㅎㅎ
    '18.11.14 5:28 PM (116.41.xxx.204)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 oo
    '18.11.14 5:29 PM (218.237.xxx.203)

    맞춤법 바뀌면서 예전에는 몇 일 며칠 나눠쓰던것이
    며칠로 통일되었어요
    설겆이-설거지와 더불어 주기적으로 나오는 철자법이네요

  • 30. 어머
    '18.11.14 5:32 PM (117.111.xxx.163)

    가오캥이, 앞면익히고ㅋㅋㅋㅋㅋ

    근데 다른건 다 멀쩡하고
    저와 잘 맞는데
    매번 맞춤법 틀리는 친구...솔직히 틀린 맞춤법 볼때 마다
    좀 깨는 느낌이 들거든요...제가 유난스러운건지요..얘기해주자니 지적질 하는것 같고...

  • 31. ...
    '18.11.14 5:36 PM (211.202.xxx.195)

    이렇게 남의 오타 희화화하기 전에

    기본 맞춤법이나 잘 지켰으면 좋겠네요.

  • 32. 저는
    '18.11.14 5:43 PM (180.191.xxx.89)

    되와 돼를 맨날 틀리는 자칭 기자출신(60대) 부심 쩌는 분을 아는데 나이도 있으시고 고집도 있으셔서 되, 돼 구분 못해고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요...
    세상에 어젠 됀장찌개 라고 해서 설마 이것도? 에이~오타겠지..하고
    집된장요 시판된장이요? 그랬더니 마누라가 담근 집됀장이요! 이러심..ㅠㅠ

  • 33. 누리심쿵
    '18.11.14 5:44 PM (106.250.xxx.62)

    211.202님
    깎아 내리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한번 웃고 지나가자고 하는거죠
    너무 다큐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 34. ??
    '18.11.14 5:46 PM (125.179.xxx.42) - 삭제된댓글

    가오캥이는 뭔가요??
    같이 웃고 싶어요

  • 35. 가오캥이
    '18.11.14 5:47 PM (180.191.xxx.89)

    가혹행위요 ㅋㅋㅋ

  • 36. 댓글들
    '18.11.14 7:43 PM (59.31.xxx.242)

    너무 웃겨요ㅎㅎ
    저 위에 욕받네요~보니 생각나는데
    고딩때 친구가 생일선물과 카드 주길래
    읽어보니까 ''별건 아니지만 욕이나게 써라''
    그래 친구야
    진짜 욕나오게 잘썼다^^

  • 37. ..
    '18.11.14 7:50 PM (114.204.xxx.206)

    몇 일은 외않되요?

    ㅋㅋ

  • 38. 댓글 중
    '18.11.14 7:58 PM (223.39.xxx.157)

    나 어떻게...나 어떡해 아닌가요

  • 39. ....
    '18.11.14 8:59 PM (39.116.xxx.27)

    앞자석, 뒷자석

  • 40. ..
    '18.11.14 9:12 PM (223.53.xxx.80)

    나 어 떡해, 시루떡!

  • 41. ..
    '18.11.14 9:34 PM (220.89.xxx.168)

    욕받네요
    미쵸~~

  • 42. . ..
    '18.11.14 10:47 PM (119.64.xxx.2)

    욕받네요 는 사투리 아닌가요?
    경상도에서는 수고했다 고생했다라는 의미로 욕받다라고 많이 쓰는데요..
    고생해라라고 할때도 욕봐라 하고 말합니다.
    드라마에서도 종종 나오던데..

  • 43. nn
    '18.11.15 12:48 AM (166.48.xxx.55)

    욕 받네요가 아니라 욕 봤네요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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