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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굳이 vs 구지

.... 조회수 : 2,102
작성일 : 2018-11-14 07:43:57
제가 잘 아는 아주 반듯하고 스마트한 사람이 있습니다
근데 그분이 늘 구지 라고 사용하는데
오죽하면 구지가 맞나? 이럴정도인데 ...
오늘아침에도 문자를받고 내가 잘못아는게 아닐가
이생각마저 드네요

왜그러시는걸가요?
IP : 39.117.xxx.1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4 7:51 AM (222.237.xxx.88)

    왜긴요? 그 말의 맞춤법을 잘못 알고 계신거죠.

  • 2. ..
    '18.11.14 8:09 AM (116.45.xxx.11)

    그분은 님이 잘못 알고 있다고 생각하실지도..

  • 3. 그런
    '18.11.14 8:24 AM (183.98.xxx.95)

    사람잉있어요
    맞춤법 잘 모르는 사람
    스마트한거와는 또 다르더라구요

  • 4. ..
    '18.11.14 8:26 AM (115.178.xxx.214)

    21세기에 '읍니다'를 쓰는 꼰대도 있어요. 그게 멋이라고 착각하고 있죠.

  • 5. 님도
    '18.11.14 8:4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님도 띄어쓰기 한참 안 맞아요.

  • 6. 포테토포타토
    '18.11.14 8:46 A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영어에서도 potato를 potatoe 라고 쓰는 사람이 있죠.
    예전에 좀 덜떨어진 미국 부통령이 초등학교가서 초딩이 potato 라고 맞게 썼는데 굳이 potatoe라고 고쳐주어서 개망신 당한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예전부터 굳이 라고 쓰는 것이 맞았는데 언젠가 국립국어원 같은 곳에서 발음나는대로 쓰는 것을 새로운 표준으로 하겠다면서 이런 혼란이 오게 된것 같아요. 읍니다 습니다 문제가 그래서 한번 바뀌었죠. 그때 굳이도 구지로 바뀐 줄 알고 저렇게 쓰시는 분들이 꽤 생긴 줄 압니다.

    그나저나 요즘 맞춤법 파괴가 일상인 세상에서 이런 소소한 문제에 스트레스를 받는 분이 아직도 계시구나 하는 것을 아니 좀 신선한 느낌마저 드네요. 하하. 저는 남들이 틀리는 것은 그냥 무시하구요. 저나 똑바로 쓰려고 노력하는 편. 이렇게 생각하니 스트레스가 사라졌어요. ㅎㅎ

  • 7. 하도
    '18.11.14 8:52 AM (210.100.xxx.239)

    하도 듣다보니 저도 헷갈릴 때가 많아요.
    무난 문안 도요ㅜ

  • 8. 포테토포타토
    '18.11.14 8:56 A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무난 문안 혼동하는 것은 무식한거구요.
    무난 = 無難, 즉 어렵지 않다는 뜻.
    문안 = 問安, 즉 안부를 묻는다는 뜻인데 기초 한자 해독 능력 자체가 없는 것.

  • 9. ..
    '18.11.14 9:06 AM (175.116.xxx.150)

    전 틀리게 쓴거 봐도 별 생각 안하고 내용만 파악하고 넘어가는편입니다.
    여기 글 읽다 보면 틀린 맞춤법에 신경 거슬려 하시는 분들 꽤 있던데
    일종의 강박증인가 ..국문학 전공이신가 .. 궁금.

  • 10. 00
    '18.11.14 10:00 AM (211.176.xxx.112)

    저처럼 제대로 알고있다가 교정되서 그러실수도요.
    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82에선지 네이버블로그에선지 잘 혼동하는 단어라고 '구지'가 맞다고 하는바람에 잘못 알고 있었는줄 알고 '구지'로 굳이 스스로 교정시킨 적이 잏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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