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욱하고 소리지르는 남편 때문에 자꾸 싸워요..

gfgshdfdgdh 조회수 : 4,408
작성일 : 2018-11-13 21:31:44

자긴 화낸거 아니라고 그냥 말한거라고 하는데

경상도 남자라 목소리가 좀 커요.

하지만 저는 그것때문에 움찔하고 상처받거든요.

사귈때부터 계속 내내 그랬어요. 욱하는 성격이요.

제발 좀 조심해 달라고 그래도 며칠 지나면 똑같아요.

진짜 아무일도 아닌데 저한테 윽박지르는거 정말 너무 싫거든요.

며칠전에 그것때문에 싸우고 벌써 며칠째 둘다 말 안하고 있어요.

둘다 재택근무라 아주 지옥이 따로 없네요.

오늘 부터는 지가 불편한지 나가서 밥 사먹더라구요. 밥은 차려줬어요.

근데 문제는 저 인간이 사과도 안한다는 거에요.

지가 분명 소리질러서 내가 화난거 아는데도 아무 행동도 안해요.

똑같이 말안해요. 에휴.. 진짜 어떡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눈물만 나고 속상해요.

진짜 맘같아서는 집나가서 한달 있다 들어오고 싶네요. 휴..

IP : 180.229.xxx.1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13 9:34 PM (116.127.xxx.144) - 삭제된댓글

    우리집 남편도 그럽니다.
    거의 20년을 살았는데

    며칠전에 제가 그랬지요
    농담식으로

    아니? 하루에 한번은 마누라한테 지랄해야 직성이 풀리냐.
    그거 못해서 쇼핑나간 사람한테 전화까지 해서 지랄하냐.
    하루가 짧은데, 만나서 지랄해야하는데, 못만나니
    클났다. 전화로라도 지랄하지 그래서 전화한거 아니냐 하면서
    농담식으로 해댔더니....아무말 못하더군요 ㅋㅋ
    한 며칠은 조용하네요 ㅋㅋ

  • 2.
    '18.11.13 9:37 PM (125.183.xxx.190)

    진짜 소리지르는 남자들 다 쥐어패고싶어요
    둘 사이에 별일없을때 원글님이 소리 꽥!!!지르면서 말해보세요
    깜짝 놀라거든
    화내는거 아니고 그냥 말하는거라고하면서!
    역지사지좀 하게요

  • 3. ...
    '18.11.13 9:42 PM (112.140.xxx.70) - 삭제된댓글

    진짜 그런사람들 싫더라고요..
    직장상사한테도 그리말하나

  • 4. ..
    '18.11.13 9:43 PM (120.142.xxx.96)

    언어상담가이던가 전문가가 그러는데 그런분들들은 마음이 아픈분들이래요
    표출하는 방법을 잘모르는
    일단 남자들은 존중이 가장 필요하데요 존중이없이 무시받믄거같으면
    화를내고
    암튼 미운마음을 가지지 말고 안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안스러운 사람 사실 누구나 인생이 그렇잖아요
    그런마음으로 대해보세요 망음이 전해지면
    건강에대한 말도 잔소리차원이 아니고 다 들들어요
    잔소리 일절하지 마시구요
    안스러운남자 로 바라보시면서 나가서 일하는 가장 으로서 한 인간으로서요
    일단 시간이 조금 지나고나서 진지하게 기분좋을때
    서로간 좀 조심하자 이런식으로 잘대화해보세요

  • 5. ..
    '18.11.13 9:43 PM (211.36.xxx.212)

    고치기 힘들어요 부부상담 받아보세요

  • 6. 한번두번
    '18.11.13 9:45 PM (110.14.xxx.175)

    참다참다 미친척하고 똑같이 소리지리고 난리쳤더니
    조심하긴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배워서 한번씩 화나서 소리질러요
    해보니까 후련하고 개운한 맛이 있더라구요

  • 7. 개운ㅋㅋㅋ
    '18.11.13 9:47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소리지르는 것들에겐 반사가 약이에요. 똑같이 지르면 움찔해요.

  • 8. ...
    '18.11.13 9:49 PM (223.38.xxx.165)

    경상도 사람 그런거 왠만해서 안 바뀝니다.
    그게 자기는 큰소리 아니라고 하구요.
    오죽하면 대화가 싸우는것처럼 들린다잖아요.

    그냥 님이 욱하고 소리지르는데 무던 해지는거 외 답 없어요. 나이들어 기력이 쇠하면 좀 다운되도
    환경적 언어습관 기질인게 강할겁니다.

  • 9. ...
    '18.11.13 9:56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선수를 치세요

    버럭할 타이밍이다 생각하면 먼저 버럭버럭 하세요

    남편이 치고들어올 틈을 주지 말고 계속

  • 10. MandY
    '18.11.13 10:26 PM (218.155.xxx.209)

    절대 참아주지 마세요 초장에 잡아야 겨우 바뀔까 말까예요

  • 11. 너와나함께
    '18.11.13 10:43 PM (37.111.xxx.213)

    혹시 혈압이 높은지요?
    제 남편도 그렇고 주변에 고혈압인분들이
    욱하는 성질로 화 잘내고 소리지르고. .????

  • 12. 남편이
    '18.11.14 12:31 A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별일도 아닌데 욱하고 소리지르면
    저라면 멱살을 잡고 조용이 해!!
    그럴꺼 같아요

  • 13. 남편이
    '18.11.14 12:33 AM (124.56.xxx.35)

    별일도 아닌데 욱하고 소리지르면
    저라면 남편 멱살을 잡고
    "조용히 해!!" 그럴꺼 같아요

    지랄같은 성격 받아주면 안돼요
    같이 맞짱을 떠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388 김장훈 bts에 칼세운 일본 팩트폭격 예고 15 ... 2018/11/14 4,298
873387 고3 수능수업 마무리하고 왔어요. 3 꿀잠 2018/11/14 1,926
873386 우리카드가 비씨카드 일까요? 6 비씨카드 2018/11/14 1,902
873385 여우각시별 보는 분께 여쭤볼게요 2 .... 2018/11/14 1,395
873384 라텍스 요는 접기가 어렵네요 어떻게 쓰세요? 6 ... 2018/11/14 2,280
873383 갱년기는 몇년정도 지속되나요? 7 .. 2018/11/14 5,597
873382 여수 금오도 가는데 5 .. 2018/11/14 1,694
873381 수시폐지 청와대 청원이 중구난방이네요 1 bcde 2018/11/14 913
873380 7세 학원갈때 간식 싸주시나요? 8 오늘 2018/11/14 2,981
873379 고등 기숙학교 보내셨던 분들 도와주세요 7 별이 2018/11/14 1,805
873378 정시반대하는 학부모들은 그렇게 자신이 없으세요? 56 .... 2018/11/14 4,622
873377 미국에 사는 친구에게 줄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16 선물고민 2018/11/14 2,820
873376 길냥이 겨울집을 공구했는데요 14 아이고 2018/11/14 2,059
873375 볼링 소모임을 다녀왔는데요.. ... 2018/11/14 1,414
873374 송종국 딸 많이 컸네요! 22 .... 2018/11/14 13,869
873373 지금 mbc백분토론에서 숙명얘기하네요. ㄴㄷ 2018/11/14 779
873372 유치원이 개인사업자 란다 2 ....,... 2018/11/14 967
873371 오늘 문남 재밌네요 2 xiaoyu.. 2018/11/14 1,087
873370 30대 중반 여자 명품 브랜드 가방 어떤게 좋을까요 10 ㅁㅁ 2018/11/14 6,107
873369 오늘만 쓸게요. 28 오늘만 2018/11/14 6,400
873368 복사하는데 A4한장이 아닌 반반씩으로 복사가 되요.ㅠㅜ 6 복사기 2018/11/14 1,309
873367 오늘 최고의 이혼 끝부분이 이해가 안돼요 2 wsjhj 2018/11/13 2,128
873366 다문화지원 계획 만드는곳이 여성가족부 아닌가요? 3 역겹다 가축.. 2018/11/13 885
873365 사립유치원 장사꾼들 놀랍네요 24 한유총꺼져 2018/11/13 4,926
873364 애인 있어요 7 happy 2018/11/13 3,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