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돼지기름 쓸데가 있을까요

라드 조회수 : 9,177
작성일 : 2018-11-13 16:11:54
삼겹살을 구울때마다 나오는 돼지기름을 모아뒀더니 양이 꽤 되네요.
이 기름을 사용할 데가 있을까요.
돼지기름이 알고보면 좋은 기름이라던데 어떨까요.
IP : 122.46.xxx.20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3 4:13 PM (122.38.xxx.110)

    요리에 쓰려면 쓰겠지만 쇠기름보다 낫다는거지 뭐가 좋겠어요.

  • 2. ...
    '18.11.13 4:14 PM (220.116.xxx.64)

    알고 보면 좋은 기름이라....
    포화지방이 한번 가열되었다가 굳은 건데 딱히 좋을리는 없을텐데요.
    물론 포화지방이라 트랜스지방같은 우려는 없습니다만...

    돼지기름으로 튀김이나 부침 지지면 맛있다던데요.

  • 3. ..
    '18.11.13 4:14 PM (222.237.xxx.88)

    돼지기름을 라드라고 하는데요
    볶음요리엔 라드유가 더 맛있어요.

  • 4. ㅇㅇ
    '18.11.13 4:14 PM (122.46.xxx.203)

    아, 그런가요.
    ㅠㅜ

  • 5. ....
    '18.11.13 4:15 PM (112.220.xxx.102)

    음..
    그걸 왜 모아두세요...ㅜㅜ

  • 6. ㅇㅇ
    '18.11.13 4:16 PM (122.46.xxx.203)

    죄송해요, 제가 죽을 죄를 졌네요. ㅠㅠ

  • 7. 나옹
    '18.11.13 4:19 PM (223.38.xxx.151)

    중국에서는 가정에서도 돼지비계만 모아서 라드로 만들어 쓴다던데요. 백종원씨도 볶음요리는 라드가 더 맛있다고 했죠.

  • 8. ㅇㅇㅇ
    '18.11.13 4:19 P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70년대에서 오셨나
    삼겹살 구울때 마지막라인 비계도 다 자르면
    3분의1정도가 쓸려 나가더라구요
    그러고도 기름 대박 나오구요
    살만 먹어도 기름이 차고 넘치게 섭취가 되는데
    그걸 왜 아껴요?
    쓰레기통에 버려버리세요

  • 9. ...
    '18.11.13 4:19 PM (122.38.xxx.110)

    빵터짐 무슨 죽을 죄요 ㅋㅋㅋㅋ
    기름 모아두신거 굳었을테니 봉지에 싸서 일반쓰레기로 배출하세요

  • 10. ㅇㅇ
    '18.11.13 4:20 PM (122.46.xxx.203)

    네~, ㅠㅜ

  • 11. ..
    '18.11.13 4:20 PM (58.140.xxx.82)

    돼지기름 좋죠. 라드로 음식하면 풍미도 깊고 맛있어요.
    근데 그 라드는 비계만 따로 모아서 깨끗한 물에 끓이면 빠져나오는걸 굳혀서 만들어요.
    (물하고 기름은 서로 비중이 달라서 뜨니까 물만 쪼옥 따라서 버리고 기름만 굳혀서요.)
    원글님이 모아두신 기름은 그냥 버리는 기름이에요. ^^ ;;;;;

  • 12. ......
    '18.11.13 4:21 PM (121.179.xxx.151)

    ㅎㅎㅎㅎ

    원글님 댓글이 너무 유쾌해요... ㅎㅎㅎ

  • 13. ㅇㅇ
    '18.11.13 4:22 PM (122.46.xxx.203)

    ^^;;;

  • 14. 한의사
    '18.11.13 4:23 PM (117.53.xxx.134)

    제가 가는 한의원의 한의사 애기는 좋다고 먹으라는데요.
    35도정도이고 몸안에 녹아있어서 혈관을 막지 않는다고...심지어 키도 크게 하는게 돼지고기라고 하면서
    거기 근무하는 한의사들 몇분 키가 170정도인데 아들들은 돼지고기 먹어서 다 키가 180이고 자기가 진료한 애들도 돼지 고기 많이 먹고 키가 컸다고 하네요...
    우리애더러 (키는 이미 큰데) 몸에 좋으니 돼지고기랑 김치 볶아서 많이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맞는 말인지...

  • 15. 헐 ㅋㅋㅋ
    '18.11.13 4:2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그걸 왜 모아요 먹을때 다 닦아내는건데 ㅋㅋㅋ

  • 16. .....
    '18.11.13 4:24 PM (39.7.xxx.4) - 삭제된댓글

    고지저탄하는 분들은 그걸로 볶음요리나 계란후라이에 써요.

  • 17. ..
    '18.11.13 4:25 PM (59.17.xxx.143)

    아니, 소기름 보다는 몸에 덜 나쁘다는 거지, 좋다는건 아닌데...

    왜 그래요.. 진짜. ㅎㅎ

  • 18. ..
    '18.11.13 4:26 PM (58.140.xxx.82)

    제 지인은 부산사람인데 삼겹살 구워먹고 그 기름에 밥 볶아서 먹어요.
    우린 안그런다고 하니까. 눈이 땡그래지면서 그 아까운걸 왜 버리냐고.
    그 기름에 김치 넣고 밥 넣고 볶아드세요. 맛은 끝내줍니다 ㅎㅎㅎ

  • 19. ㅁㅁ
    '18.11.13 4:27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보통 맛난 만두에 총재료대비 4:1로 그게 들어갑니다

  • 20. 이왕
    '18.11.13 4:28 PM (211.109.xxx.26) - 삭제된댓글

    모은거니 환절기 거칠어진 피부에 비누로 오만년 씻어내도 절대 당김없을듯...

    아...정말 원글님은 이대로 하고도 남을듯.

  • 21. ..
    '18.11.13 4:28 PM (175.223.xxx.195)

    저도 일부러 모아요. 짜장, 짬뽕 만들 때, 김치볶을 때 쓰면 아주 맛납니다. 냉장고에 두고 버터같이 잘라 써요.

  • 22. 소유10
    '18.11.13 4:32 PM (24.28.xxx.109)

    꼭 들어가면 좋은 음식이 있어요.

    원래 맛있는 도너스는 라드에 튀깁니다.
    그런데 요즘은 값이 싼 팜유에 튀기지요. 튀김에는 라드가 최고입니다.

    혹시 집에서 탕수육이나 야채튀김을 만들어 드신다면,
    역시나 라드가 좋습니다.

    파전이나 빈대떡은 당근이고 각종 전을 부칠 때 물론 좋고요~
    비전(秘傳)을 공개하자면, 라드와 대파를 넣고 떡국을 끓여 보세요. 신세계가 열립니다.

    김치찌게에도 조금 넣으면 풍미가 깊어지지요.


    산패될 우려가 있으니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 23. ....
    '18.11.13 4:45 PM (125.186.xxx.152)

    저도 어지럼증이 좀 있는데
    한의사가 돼지기름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모아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 삼겹살 먹을때 큰 기름은 잘라내고 그래도 나온 기름에 김치 볶아 먹어요.
    시판 라드는 58.140님 말대로 물에 끓여서 만들지만
    가정집에서는 그냥도 써요.
    옛날 짜장, 만두, 녹두전에는 다 넣었는데 요즘은 안 넣어서 그 맛이 안난다고도 하죠.

  • 24. 지나가다
    '18.11.13 4:47 PM (175.223.xxx.46)

    돼지 기름 활용법 저장합니다.

  • 25. ㅎㅎ
    '18.11.13 4:52 PM (121.129.xxx.82)

    그걸로 볶음밥하면 참 맛나요

  • 26. ㅇㅇㅇ
    '18.11.13 5:00 PM (110.70.xxx.118) - 삭제된댓글

    돼지고기 귀하던 시절에 기름이라도 먹은거지
    밥 볶을때 돼지고기 넣으면 되는것을 왜 기름을 넣나요
    돼지기름이 들어가야 더 맛나는거 알아요
    살만 이용해도 맛을 낼정도의 기름은 차고넘치게 나옵니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 만두 돼지기름
    정육점 아주머니랑 친해서 들은 얘기인데
    자기집에서 돼지기름만 잔뜩 가져가는 만두집이 있데요
    그래서 절대로 사서먹는 만두는 안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집에서는 돼지고기 갈아넣는거 아무리 많이 넣어도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잖아요

  • 27. ..
    '18.11.13 5:11 PM (115.178.xxx.214)

    어릴 때 사먹는 튀김류는 다 돼지기름이었죠. 지금처럼 맛대가리없는 콩이나 올리브유가 아니고요. 시커먼 가마솥에 솥 이상으로 시커먼 기름에 고구마도 튀기고 핫도그도 튀기고 그랬죠.

  • 28. ...
    '18.11.13 5:26 PM (124.54.xxx.58)

    라드가 돼지기름은 맞는데
    아마 고기굽고 나온 기름과는 성분이 좀 다르지 않을까요?
    라드로 짜장같은거 볶으면 넘 맛있겠죠

    독일빵 프렛츨 에 원래는 버터가 아니라 라드 넣어요
    라드를 구할 수 없어 버터 넣는거죠

  • 29. 그거
    '18.11.13 5:43 PM (182.225.xxx.13)

    녹두 갈아서 숙주넣고 두툼하게 녹두전 붙일때 써보세요.
    엄청 맛있어요.
    전 일부러 정육점에서 얻어오기도 하고 그랬었어요.

  • 30. 마중물
    '18.11.13 7:46 PM (125.176.xxx.29) - 삭제된댓글

    제가 어릴때는 명절전에 돼지비계만 사다가 기름을 내어서 작은 항아리에 담아서 보관했었어요.
    그것으로 녹두 빈대떡을 부쳤어요
    저는 어려서 맛의 차이를 몰랐는데 식용유보다 훨씬 낫다고 하시더군요.

  • 31. 바위솔1
    '18.11.13 9:38 PM (39.119.xxx.128)

    돼지기름 사골끓일때 걷은 소기름
    튀김후 남은 식용기름 모아서 빨래비누 만들어요.
    튀김용 식물성오일에 동물성기름 섞어 만들면
    굳기가 적당한 빨래비누 됩니다~~

  • 32.
    '18.11.13 11:32 PM (220.88.xxx.110)

    신김치 볶아먹음 맛나요

  • 33. 현지에서
    '18.11.13 11:55 PM (175.207.xxx.15)

    먹힐까?? 보니까 멘보샤 튀길때 돼지기름 같이 섞어 쓰는것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184 세입자의 이사관련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6 미미 2018/11/13 1,358
873183 동네 병원 서비스 어떤걸 받을 때 가장 만족도가 높은가요? 9 .... 2018/11/13 1,125
873182 법대생들은 어떤 움직임없나요? 3 사법농단 2018/11/13 1,554
873181 남편이 친구 같다는 분들이 젤 부럽네요 6 2018/11/13 3,261
873180 아랫배 오른쪽이 아픈건 산부인과로 가야하나요? 13 무서움 2018/11/13 3,284
873179 제가 먹은거 칼로리가 어찌될까요? 14 낼모레 50.. 2018/11/13 1,769
873178 통미역으로 미역국어떻게 끓이나요? 3 .. 2018/11/13 1,198
873177 매일울고싸우는윗집 8 이사가고싶다.. 2018/11/13 3,974
873176 가난했던 남편의 어린시절 트라우마 13 과거 2018/11/13 8,732
873175 일회용컵 써도 되는 건가요? 4 ㅣㅣ 2018/11/13 1,131
873174 50 넘어도 남편하고 데이트하고 싶을까요? ㅋㅋ 34 ㅎㅎ 2018/11/13 7,578
873173 살찌고 싶으신분들 9 깨알팁 2018/11/13 2,208
873172 공황장애 병원 의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2018/11/13 1,755
873171 에어브릿지 아시는 분 .... 2018/11/13 530
873170 펜스-아베 '매파 동맹' "안보리 대북제재 이행해야&q.. 평화파괴자 2018/11/13 495
873169 모시의원 수능 응원 플랜카드에 적힌 자음, 뭘까요? 5 뭘까요? 2018/11/13 1,266
873168 미스터션샤인 질문요. 7 .. 2018/11/13 2,214
873167 30대 사귀면 결혼얘기는 언제 꺼내나요? 10 뭐니 2018/11/13 6,710
873166 너무 냄새나는 만두 ㅠㅜㅠㅜ 15 백땡김치손만.. 2018/11/13 4,904
873165 아파트 시스템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께 여쭤요~ 2 apt 2018/11/13 1,185
873164 여행지선택 질문합니다. 3 ... 2018/11/13 759
873163 일자핏 바지에 앵클 신으면 4 어려워 2018/11/13 2,391
873162 친구를 마음에서 정리했어요 4 관계가 2018/11/13 3,778
873161 커피로 끼니 떼우시는 분 있으세요? 11 .. 2018/11/13 4,669
873160 몇 년만에 옷장 다 비웠어요. 옷 버리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요... 15 정리하자 2018/11/13 6,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