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싸우고 난 후 남편에게 카톡을 보내면

17894 조회수 : 4,661
작성일 : 2018-11-13 13:36:17
길게는 아니지만 속상했다. 상처가 된다 식의
카톡을 회사에 있는 사람에게 보내면 무개념일까요?
남편이 회사에 있는 사람한테는 그런 톡 보내면
안된다고 엄청 유세떠는 스타일이라서요

자기가 잘못했어도 얼굴보고 얘기하기 힘든 말
카톡으로 짧게 보내도 난리난리..제가 보기엔 유세같거든요.
미안하다. 답장보내면 될 걸 회사있는 사람한테 카톡보냈다
난리만 치고..참나 지옥같은 기분으로 육아에 살림하는
여자는 안 힘든가요? ㅠ
IP : 183.97.xxx.13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11.13 1:38 PM (175.209.xxx.57)

    회사에 있는 동안은 회사일에 집중하게 해주는 게 좋죠 당연히.
    원글님은 짬을 내서 82도 하고 수다도 떨지만 회사에선 그렇게 못해요.
    물론 회사 나름이지만 웬만한 회사는 다 그렇습니다.

  • 2. 그거
    '18.11.13 1:39 PM (183.98.xxx.142)

    진짜 짜증나요

  • 3. ㅇㅇ
    '18.11.13 1:42 PM (223.39.xxx.39)

    더 짜증날것같은데요..일하는데 그런 카톡보면 설령 본인이 잘못한일이라도 진심 반성 할까요,.? 나는 밖에서 일하는데 누군 한가롭게? 카톡으로 이런거나 따지고 있냐고..유세든 뭐든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 4. 개념정리
    '18.11.13 1:42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유세가 아니라 매너죠.
    회사일 집에 가져오는거 아니고
    집안일 회사에서 푸는거 아닙니다.

  • 5. ....
    '18.11.13 1:48 PM (58.238.xxx.221)

    회사에 있든 어디있든 가정생활 중시하는 인간이면 지가 잘못한거면 간단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며 끝내겠지만
    찌질이에 돈버는 유세하는 인간이면 내용보다 지돈버는데 귀찮게 한다고 생각하겠죠.
    사람나름.
    그런인간이면 차라리 꼬투리잡히지 말고 퇴근후에 보내거나 하세요.
    근데 어차피 저런 생각이면 퇴근후든 아니든 반성할 인간처럼 보이진 않아요.

  • 6.
    '18.11.13 1:48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얼굴보고 하기 힘든말은 카톡으로도 하지 마세요.
    하고 싶은 말을 잘 정리해두었다가 퇴근 후에 마주보고 하세요. 지금 당장 말을 안하면 큰일날 일도 아니고 또 남편이 업무중 그런 연락이 싫다는데 굳이 지금 할 필요있을까요?

  • 7. ㅇㅇ
    '18.11.13 1:49 PM (49.142.xxx.181)

    -_-;;
    직장 생활 한번 안해보셨어요?

  • 8. ㅇㅇ
    '18.11.13 1:52 PM (203.229.xxx.207) - 삭제된댓글

    직장생활 안 해보셨군요.
    완전 개짜증 개진상 아 말만 들어도 줘 패고 싶네요

  • 9. ㅇㅇ
    '18.11.13 1:56 PM (203.229.xxx.207) - 삭제된댓글

    하지마요 그러지 마요 제발 좀 그러지 마요.
    직장 생활은 힘든 게 아니라 전쟁이에요.
    그걸 어떻게 유세 떤다고...

  • 10. 님남편의
    '18.11.13 2:00 PM (117.111.xxx.252) - 삭제된댓글

    경우이면 하지 마세요

    종전선언이나 화해의 의미로 받아드리는 사람도
    있는데 님 남편은 아니네요

  • 11. 또르르
    '18.11.13 2:16 PM (211.36.xxx.17)

    저는 보내요. 왜냐면 남편이 마주 보는 대화를 거부하니까. 이렇게라도 전해야지만 돼요. 아침에 나갔다 저녁에 오는데 집에선 대화라고 좀 하자고 하면 회피하기 급급한데 도대체 언제 말하나요. 직장이 전쟁터고 힘든거 다 아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배려해야만 하나요? 전쟁터에서 기분 나쁘게 문자받기 싫음 집에서라도 대화를 하려고 하든지.

  • 12. ㅇㅇ
    '18.11.13 2:18 PM (49.142.xxx.181)

    근데 마주보는 대화를 거부하는 남편이 직장에 문자 하면 그건 대화해주고 알아들어요?

  • 13. ...
    '18.11.13 2:41 P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그 방법으로는 세상 호인이어도 잘 안먹혀요

  • 14. ...
    '18.11.13 2:49 PM (117.111.xxx.130) - 삭제된댓글

    듣기만해도 짜증나네요
    할말 있으면 집에서 얼굴보도 해요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에게
    구구절절 일방적인 감정 쏟아내지 말고
    낮에는 님도 육아 가사 열심히 하세요
    남편 서운하게 한거 곱씹고있지 말고

  • 15. ....
    '18.11.13 3:01 PM (1.253.xxx.5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잠시숨돌릴틈도 없는것도 아니고 부부사이에
    서로 정말 풀길원하는 문제는 충분히 답할수있겠지만(오히려 문자오기만 기다릴수도) 내용이 니가 잘못했다 하면서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이니 짜증나고 싫은거죠.
    자기가 잘못했어도.가 아니라 상대가 잘못한 일일수록 사과를 추궁하는 느낌에 더 답하기 싫은거예요. 잘못 인정 잘하는 사람이면 이미 집에서 소통 잘됐고 해결됐겠죠.
    내가 미안해.. 하는문자아니면 그냥 보내지마세요. 얼굴보고
    인정안하는사람 글로 보낸다고 차분히 누그러져 인정하는거 절대아니고 "그래서 지금 어쩌라고 문자로 또 싸우자고?" 하는 의도밖에 안되요

  • 16. ...
    '18.11.13 3:04 PM (1.253.xxx.58)

    솔직히 잠시 쉴틈도 없는것도 아니고 부부사이에 서로 정말 풀길원하는 문제는 충분히 답할수있겠지만(오히려 문자오기만 기다릴수도) 내용이 니가 잘못했다 하면서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이니 짜증나고 싫은거죠.
    자기가 잘못했어도.가 아니라 상대가 잘못한 일일수록 사과를 추궁하는 느낌에 더 답하기 싫은거예요. 잘못 인정 잘하는 사람이면 이미 집에서 소통 잘됐고 해결됐겠죠. 
    내가 미안해.. 하는문자아니면 보내지마세요. 얼굴보고
    인정안하는사람 글로 보낸다고 차분히 누그러져 인정하는거 절대아니고 "그래서 지금 어쩌라고 문자로 또 싸우자고?" 하는 의도밖에 안될걸요

  • 17. 마주보고
    '18.11.13 4:02 PM (118.46.xxx.154) - 삭제된댓글

    얘기할 자신이 없다면,
    퇴근 후에 저녁 먹고 옆에 앉아 있을 때 카톡하는 건 어때요?
    그럼 좀 귀여울 듯..ㅎㅎ

  • 18. 아휴
    '18.11.14 12:00 AM (75.119.xxx.23)

    회사에서까지 부부싸움 연장할일 있어요? 일은 해야될거 아닙니까. 안그래도 싸우고 기분안좋을텐데 일하는데 카톡보내서 상기시키고 더 기분다운시켜서 좋을게 뭔가요. 집에오면 싸워도 싸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274 몇 년만에 옷장 다 비웠어요. 옷 버리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요... 15 정리하자 2018/11/13 6,948
873273 의욕 없는 아이들 어쩌죠?ㅠㅠ 10 .... 2018/11/13 2,976
873272 고객님 명의로 전화기가 개통되었습니다 1 ,, 2018/11/13 1,287
873271 고딩아이들 일회용렌즈 뭐사주세요? 5 ... 2018/11/13 822
873270 남대문에 변색렌즈 맞추러가려고 해요 안경점 추천요 3 꼬꼬꼬 2018/11/13 1,669
873269 혹시 engineer66님 근황 아는 분 계신가요? 4 ㅇㅇ 2018/11/13 2,652
873268 김성태..조국해임하라!빼액~ 8 오징어들 2018/11/13 1,300
873267 젝시오 어디서 사셨나요? 5 ... 2018/11/13 1,204
873266 유치원 정상화 3법 자유당 반대로 통과 불발 2 와이 2018/11/13 683
873265 교육부가 7 .. 2018/11/13 542
873264 부동산 전세와 매매 복비계산 좀 부탁드립니다. 2 복비계산 2018/11/13 1,082
873263 초6 남아 겨울 첫 유럽여행 추천부탁드려요^^ 9 ^^ 2018/11/13 1,361
873262 쇼퍼홀릭였던 제가 이제 힘이들어 외출을 못하네요 9 ....ㅡㅡ.. 2018/11/13 3,029
873261 싸우고 난 후 남편에게 카톡을 보내면 9 17894 2018/11/13 4,661
873260 코수술하고 난 후 옆모습 거울 보는 재미에 빠졌네요. 11 ........ 2018/11/13 4,636
873259 수제비 받고 떡국 추천드려요. 6 맛보장 2018/11/13 2,449
873258 몰랐는데 대충 결혼해서 후회하는 사람 35 놀라워 2018/11/13 19,499
873257 요즘 퀸에 빠져계신 분들 7 nobody.. 2018/11/13 1,819
873256 요새는 고3때 성적치고 올라오면 학교에 미움받아요. 23 보세요? 2018/11/13 5,236
873255 칠갑농산 해물수제비 소개시켜주신분!!!!! 11 ........ 2018/11/13 5,252
873254 사람이 근면 성실 끈기 인내 어디서 오는것일까요? 5 라이프 2018/11/13 2,178
873253 인터넷 약정이 끝나가는데요 궁금 2018/11/13 536
873252 순하고 뽀송,매트한 썬크림 없을까요? 6 ㅜㅜ 2018/11/13 1,299
873251 삼성이냐? 카카오냐? 13 자랑질 죄송.. 2018/11/13 1,463
873250 화사한 파데나 쿠션 없을까요? 8 2018/11/13 3,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