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수술하고 난 후 옆모습 거울 보는 재미에 빠졌네요.

......... 조회수 : 4,591
작성일 : 2018-11-13 13:34:56

그 전엔 약간 들린 짧은 코였거든요.

그래서 코 끝을 살려주는 수술받았는데

부기 빠지고 나니


정말 거울 보는 재미가 생겼네요.

거울 두 개 직각으로 해놓고 옆 모습 보고있는데

어쩜....

그림 그려놓은 거 같은 모습인지요... ㅎ


아... 죄송해요.. 자랑거리인가. ㅜㅜ


이래서 사람들이 미모에 끊임없이 투자하나봐요..

맘에 드는 옆모습으로 탈환(?)하니 너무 좋네요

IP : 121.179.xxx.15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라이
    '18.11.13 1:57 PM (218.146.xxx.65)

    어디서 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서울이면 지역하고 병원 초성이라도 ㅠㅠ

  • 2. 흠흠
    '18.11.13 1:58 PM (125.179.xxx.41)

    사진궁금하네용ㅋㅋ

  • 3. ..
    '18.11.13 2:08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성형카페에 올리지 왜 팔랑귀 많은 82에..
    브로커 시동 거는 소리 들리는데 첫 댓글부터 초성 궁금해하네요

  • 4. 다라이
    '18.11.13 2:12 PM (218.146.xxx.65)

    일단 병원 정보 받고.... 브로커인지 아닌지 거르는 것도 재주라고 생각해요
    같은 데서 했더래도 잘되는 케이스 잘 못되는 케이스 있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마케팅 담당자였어서 병원만 보고 바이럴 해놓은것만 봐도 다 아니 걱정마세요

  • 5. ....
    '18.11.13 2:13 PM (121.179.xxx.151)

    218님 죄송해요...

    그냥 기분 좋아져서 쓴 글인데
    223.님 처럼 오해하는 글 때문에 초성이라도 못 쓸거같아요..

  • 6. ..
    '18.11.13 2:19 PM (223.62.xxx.158)

    네~
    성형의 긍정적인 면이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 7. ..
    '18.11.13 2:19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재주라녀.. 홍석천 같이 사람 많이 상대하고 젊은 사람도 보이스피싱 당하는데..
    82에서 미용실 댓글 보고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난처하다며 자기도 단골이라 사람 많아지면 곤란하니 메일 주면 선착순으로 소수에게만 알려준다고 해서 낚은 미용사 생각나네요
    빗자루 되서 고생했었는데..

  • 8. 윗분은
    '18.11.13 2:22 PM (223.62.xxx.158)

    참 까실하시네요.

  • 9. 다라이
    '18.11.13 2:23 PM (218.146.xxx.65)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223님. 그 분하고 같이 일해본적 있는데 맘 여리고 사람 너무 잘 믿는 스타일이예요.

  • 10. 다라이
    '18.11.13 2:24 PM (218.146.xxx.65)

    그러게요.
    223님. 그 분하고 같이 일해본적 있는데 맘 여리고 사람 너무 잘 믿는 스타일이예요.
    설마 그 이메일 믿고 덜컥 그 미용실 가서 머리하신 님도 참.... 큰일이네요 ㅠ

  • 11. ..
    '18.11.13 2:32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까칠한 이유가 있어요 그것 말고도 제주변에 브로커 때문에
    코가 마이클잭슨 된 여자애가 있어요
    병원 여기서 물어보지 마시고 잘하는 의사 찾아서 평균 보다 많이 주고하세요

  • 12. ..
    '18.11.13 2:49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다라이님 누구랑 일해봤다는 거에요?
    그 미용사 지인인가요?
    이메일 믿고 머리 하러 간 사람 저 하나 아니거든요
    비난 할 걸 하세요

  • 13. 다라이
    '18.11.13 2:53 PM (218.146.xxx.65)

    보이스 피싱 당한 연예인분이요. 비난이 아니라 걱정인데요^^ 조심하시라고요 어리숙하신거 같아서

  • 14. ..
    '18.11.13 2:58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사람 잘 믿고 여려도 그 사람은 성공한 사업가입니다
    본인 걱정이나 하세요
    빈정대면서 걱정으로 포장하는 못된 심보나 다듬구요

  • 15. 223님
    '18.11.13 2:59 PM (223.62.xxx.147)

    이상한 사람. ㅉㅉ 먼저 시작해놓고 게시판 흐림

  • 16. 다라이
    '18.11.13 3:00 PM (218.146.xxx.27)

    윗님 ㅎㅎ 미용실에서 당한 화풀이 엄한곳에서 하니 그냥 참고 지나가주셔요 ^^ 제가 대신 사과를 ㅎㅎ

  • 17. ㅇㅇ
    '18.11.13 3:18 PM (118.176.xxx.138) - 삭제된댓글

    탈환?
    원래 그런 예쁜 모습의 코였으면 갖다붙여도
    그냥 넘어가 줄 단어인데 이건 영 아니네요.

  • 18. 원글님
    '18.11.13 7:53 PM (211.207.xxx.150)

    혹시 몇살이세요? 40중반인데 저도 하고싶은데 나이들어 주책인가싶구..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209 폴리 영어유치원 보내신 선배님들의 이야기 듣고 싶어요. 18 ... 2018/11/15 12,788
874208 숙명여고 진짜 1등 모의고사성적 궁금하네요 9 ... 2018/11/15 3,384
874207 이수역 목격자들 나오나 보네요. 45 ,, 2018/11/15 7,858
874206 울 아이들 모두 실수 안하길! 대한민국 어머니 화이팅! 4 수능대박 2018/11/15 498
874205 인하 vs 명지 13 고민엄마 2018/11/15 2,467
874204 부모의 마음 1 시한수 2018/11/15 684
874203 괜히 애를 셋이나 낳았어요 58 늦가을 2018/11/15 24,395
874202 북한 군수공장 기술자 탈북해 제 3국 체류중 7 미국쏜대요 2018/11/15 955
874201 수능) 애들은 고사장에 들어갔는데 왜 부모들은 교문 앞에 계속 .. 11 수능 2018/11/15 2,596
874200 이화여고가 고사장인데 이화외고 앞에다 내려다주고 왔어요 31 2018/11/15 6,235
874199 저 호구였던 거죠? 1 어쿠 2018/11/15 1,888
874198 여권 얼룩 괜찮을까요? 1 ... 2018/11/15 913
874197 지방국립대 위상이 처참하게 낮은 우리나라... 19 Mosukr.. 2018/11/15 4,989
874196 늘 먹던걸로 수능도시락 싸서 보냈는데 29 Q 2018/11/15 5,721
874195 수능장 데려다주고 왔네요~ 6 수능보러 2018/11/15 1,499
874194 니가 한게 뭐냐는 시댁이야기에 웃긴이야기.. 10 ㅎㅎ 2018/11/15 5,479
874193 웹 md는 힘든가요? 3 .... 2018/11/15 766
874192 옷에벤 홍어냄새 어찌 제거하죠 1 ㅠㅠ 2018/11/15 3,085
874191 밥 맛있게 하기 2 2018/11/15 1,092
874190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3 ... 2018/11/15 806
874189 장미와 안개꽃 2 수능아들 2018/11/15 844
874188 프레디머큐리의 삶,,bts는 어떨까요? 6 보헤미안보다.. 2018/11/15 2,536
874187 수능 17 네모카드 2018/11/15 3,041
874186 와인보관 5 .. 2018/11/15 773
874185 수능보는딸 데려다주며 울던 애아빠ㅠㅠ 37 고3 2018/11/15 2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