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3아이가 학교가기싫어합니다..

걱정.. 조회수 : 2,644
작성일 : 2018-11-13 08:31:55
아침마다 식탁에앉아 학교가기싫다고 눈물바람입니다
친구들이랑 놀고 그런거는 좋은데 담임선생님이 너무 힘들다고하네요
젊은 남자선생님이신데 아이가 느끼기에 강압적이라하시네요
반에 잘못한 친구가있으면 전체가 혼이나고
그러니 아이는 잘못한 친구를 원망하고
월요일마다 한자시험을보고 틀린개수의 10배수 벌칙쓰기
규칙을정해서 지키지를 않으면 벌칙으로 한자쓰기를 하는데
몇십개 몇백개.. 집에가져가면 다시추가.. 학교 쉬는시간에 해야만하니 쉬는시간에 놀지못하고 하루가넘어가면 다시추가 50개씩..
아마 아이가 저번주에 친구들과 도서관에 자료조사를하러갔다가
종이울리고 교실에 도착해서 벌칙쓰기 500개 거기에 하루안에 다못해서
50개추가.. 요몇일 벌받느라 쉬는시간에 놀지를 못하니 너무 힘들어하네요.. 아이에게 수업시간에 늦은거는 이유를 막론하고 잘못한거다 얘기해주긴했는데 아이에게 말은못했지만 선생님의 훈육이 아이들에게 너무 과하다는생각이 듭니다.. 아이는 전학가고싶다 학교가고싶지않다..매일매일..
아이는 어린마음에 엄마가 선생님께 자기가 한자쓰기때문에힘들어한다고 말해줬으면하는데..
선생님께 전화를 드린다고해도 뭐라해야하나 저희아이는 규칙에서 제외시켜달라고할수도 없는거고.. 차라리 아이를 수업일수만 채우고 학교에 보내지말까 생각도하고.. 너무답답합니다..
IP : 122.32.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o
    '18.11.13 8:39 AM (58.148.xxx.40)

    초6같은스타일 쌤인데요, 얼마 안남았으니 학교 보내지마세요. 우리딸도 벌칙깜지쓰느라 4시간자고 학교갔는데
    짝이 숙제안해와서 깜지를썻어요. 샘이 대화도 안통하고 저도 학교보내지말까 고민만하다 결국 갔는데...
    보내지말고 힘들어서 집에서 아프다고 델구있으세요.

  • 2. 참나
    '18.11.13 8:43 AM (223.62.xxx.138)

    뭐 그런 선생이 다 있나요.. 짝이 숙제안한걸로 왜 깜지를;;
    친구를 미워하라는 얘기인가. 본문글도 선생이 왕따조장
    하는거죠. 불러내서 일대일로 따끔하게 혼낼 일이지 ㅉㅉ

  • 3. ...
    '18.11.13 8:52 AM (39.118.xxx.7)

    샘이 노답이네
    3학년들 한테 500개?
    이건 항의하세요

  • 4. como
    '18.11.13 8:54 AM (58.148.xxx.40)

    전 항의해도 꿈쩍안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스스로 정한규칙이라고 하면서 자기만의 논리를펼친다는..

  • 5.
    '18.11.13 9:20 AM (175.117.xxx.158)

    젊은데 귄위의식쩌네요 ᆢ미친 ᆢ항의하세요 그반애들 다 잡겠네요 쓰기가 그정도면 형벌이죠

  • 6. 체험학습
    '18.11.13 9:32 AM (14.49.xxx.188)

    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습니다. ㅎㅎ
    초3이면 그런식으로 수시로 체험학습 가 버리세요.

  • 7. ...
    '18.11.13 9:32 AM (61.254.xxx.204)

    다른 의미로 괴로운 담임 만난 상황인데요.2학기 얼마 안 남아 애 보고 참자 달랩니다.
    아니면 담임에게 지속 전화해서 조곤조곤 설득해야죠.(최소 본인도 신경쓰여서 님 자녀에게는 조심할지도) 두개 중에 선택

  • 8. 체험학습
    '18.11.13 9:34 AM (14.49.xxx.188)

    아.. 그리고 지금 무슨 평가 기간 아닌가요? 저는 하고싶은 이야기 설문 마지막에 팩트만 나열해서 이러이러한 부분은 좀 과하다고 생각하다. 이렇게 써요. 평가 도 좋은 부분은 좋게 하지만 두루뭉실 좋게만 체크하지는 않구요.

  • 9. ..
    '18.11.13 10:35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젊은데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 그런걸로 애들을 잡으려고 하는지
    아는 엄마들 없으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870 F..브리즈도 폐에 나쁠것 같은데.. 12 이해안감 2018/11/15 3,374
873869 양호실에서 수능보는 아이걱정..ㅜㅜ 13 수능 2018/11/15 3,508
873868 표고버섯 ..잘라서 냉동했다가 국물낼때써도 7 ㅇㅇ 2018/11/15 1,181
873867 부산 남포동분들께 여쭤요 4 ㅇㅇ 2018/11/15 1,156
873866 문대통령은 국내 경제는 뒷전이고 맨날 해외만.. 51 ... 2018/11/15 3,472
873865 이수역 사건 여자들 대화내용 충격적이네요 63 2018/11/15 25,261
873864 이런 사람은 무슨 생각일까요? 10 남편 2018/11/15 1,398
873863 여드름피부 중딩쓸 스킨좀 알려주셔요 5 건조 2018/11/15 1,300
873862 김장할때 잎녹차 넣으면 끝내준다네요 6 잎녹차 2018/11/15 3,208
873861 무청이 조금 있는데 어떻게 해먹어야 할까요? 6 무청 2018/11/15 1,063
873860 수능장에 시계가 3 요즘 2018/11/15 1,473
873859 국숭세단보다 성신여대가 더 높아요 53 ... 2018/11/15 8,169
873858 딸 친구엄마가 유모차를 주셨는데 뭘 드려야할까요 13 ㅇㅇ 2018/11/15 2,248
873857 여대에서도 메갈 애들 싫어해요 31 학부모 2018/11/15 4,037
873856 복요리 전문점 추천(청담,논현,압구정, 강남) -급- 맛집고민 2018/11/15 662
873855 신용카드랑 현금내고 현금영수증 차이가 큰가요?? 5 질문 2018/11/15 1,662
873854 수능 문제지,답지 - 어디서 프린트할 수 있나요? 4 수능 2018/11/15 767
873853 GX에서 자기 자리니 비키라는 분께 한마디했음 17 먼저오면다냐.. 2018/11/15 4,469
873852 내생각..여혐 일베나 남혐 워마드 공통점 3 ... 2018/11/15 920
873851 비싼 아우터는 진짜 오래입나요 18 ㅇㅇ 2018/11/15 5,210
873850 저희 조카는 여대 갈까봐 걱정해요 16 .... 2018/11/15 4,078
873849 46세 치료가 거의 끝났는데 치아보험 갱신문제에요 4 치아보험 2018/11/15 1,648
873848 싱글이 전세자금이나 매매자금 대출받는 제일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5 2018/11/15 1,750
873847 인터넷쇼핑몰 의류 잘 아시는 분 5 보헤미안 2018/11/15 1,714
873846 작은회사 무역직...46세 가능성 있나요? 9 그럼 2018/11/15 1,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