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하게 꾸며야 예쁜 동네엄마

ㅇㅇ 조회수 : 7,480
작성일 : 2018-11-12 10:16:58
몇달전에 이사 왔는데 동네엄마들 사이에 말많은?분이 있더라구요 너무 과하게 꾸미고 다닌다고.
저도 지나다가 봤는데 키도 크고 몸매도 좋은데 화장도 좀 과하고 옷도 튀게 입는달까..그냥 그러고 지나갔는데.
같이 밥먹을일이 생겨서 먹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털털하고 성격도 좋고. 무엇보다 왜 과하게 하는지 알았어요 ㅋㅋ
그분 쌩얼 보고 너무 옆집언니처럼 순하게 보여서 진짜 깜놀.
본인도 차분하게 입고 싶은데 그렇게 입으면 촌스러워 보인다고요. 제가 봐도 그렇더라구요. 얼굴이랑 몸매에 맞게 입고 다니는 거였어요 ㅎㅎ

사람마다 다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이 있는건데 ..제가 그분에게 사실 저도 00엄마가 좀 과하다고 생각했다고..미안하다고 ㅋㅋ그랬더니 그런얘기 많이 들어 괜찮다고. 근데 태어나길 이케 태어나서 어쩌냐고 웃으면 이야기 하더라구요...ㅎㅎ
IP : 211.36.xxx.2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
    '18.11.12 10:26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합니다. 좋은 친구 생길듯 하네요. 뒤에서 수근대는,, 필요 이상 남에게 관심 갖는 오지랍은 없어졌으면 해요.

  • 2. 과하게
    '18.11.12 10:27 AM (110.9.xxx.89)

    꾸며도 안이쁜 사람들 천지빼까리인데 동네분은 그래도 복 받으신거... ㅎㅎㅎㅎ

  • 3. ㅇㅇ
    '18.11.12 10:29 AM (211.36.xxx.241)

    네..사실 저도 동네친구 그닥 안좋아해서 친한사람 하나 없었는데 이분이랑 가끔 밥이나 먹고 그러려구요 ㅎㅎ

  • 4. ㅇㅇ
    '18.11.12 10:33 AM (125.180.xxx.185)

    맞아요..꾸며도 안 이쁜 사람이 부지기수..다른 엄마 꾸민다고 수근대는 여자들 보면 꾸미도 안 이쁠 것 같은 여자들이 남 꾸밈에 관심이 많더군요.

  • 5. ㅇㅇ
    '18.11.12 10:48 AM (49.168.xxx.87)

    저도 제동네동생이 어느날 제 쌩얼보고 언니가 왜 귀찮은데 팩트 꼭 바르는지 알겠다고해서 둘이 한참 웃은 기억이 나요ㅋㅋ

  • 6. 과하게
    '18.11.12 10:50 AM (223.38.xxx.1)

    꾸민사람..알고보면 엄청 순진하고 어수룩한 사람 많아요.
    물론,자존감이 낮아서일수도 있지만 꾸미는 정도를 몰라서
    그러는 경우가 더 않죠.완전 여우가 아닌..
    오히려 자기는 쿨하다고 안꾸미고 다니는 사람들이나
    딱 알맞게 꾸미는 사람 중에 남의 뒷담화하고 못된사람이 더 많았어요.

  • 7. ...
    '18.11.12 10:56 AM (58.237.xxx.162)

    그래도 좋은 사람 만나신것 같네요... 223님 처럼 그런 케이스 저도 여러번 봤어요.. 그래서 공감해요.

  • 8. ㅇㅇ
    '18.11.12 11:02 AM (211.36.xxx.241)

    아 역시 82님들..꾸며도 안 이쁜거 웃퍼요 ㅎㅎ

    의외로 진짜 순수하고 털털한듯요 겉으론 세보이는 ㅎㅎ

  • 9. ...
    '18.11.12 11:39 AM (220.85.xxx.162)

    남의 스타일링에 입대는 여자들 너무 별로네요. 화장품이나 가방 선물 하나라도 하면서 그거보단 이게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면서 ㅋㅋㅋㅋㅋㅋ 본인들처럼 칙칙하게 하고 다녀야 정상이라고 생각하나보죠?
    저런 헛소리하는 여자치곤 풀세팅할 에너지나 부지런함을 갖춘 사람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저라면 그런 사람일수록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아할텐데요 ㅎㅎ

  • 10. ㅇㅇ
    '18.11.12 11:58 AM (119.196.xxx.244)

    으앗 찌찌뽕..저도 보는재미요 ㅎㅎ잘생긴 남자보다 잘 꾸민 여자들 보는게 더 잼나고 좋아요 ㅎㅎㅎ

  • 11.
    '18.11.12 12:05 PM (180.224.xxx.210)

    좀 투머치여야 어울리는 사람이 있어요.

    동네 엄마도 늘 주렁주렁 걸치는데 멋져요.
    수수하게 하면 너무 본인같지 않고요.

    스스로 마법사 컨셉이야 하는데 재미있어요. ㅎ

  • 12. ㅇㅇ
    '18.11.12 12:35 PM (117.111.xxx.229)

    마법사컨셉..넘 재미지자냐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3457 같은 아파트 앞동으로 이사해요ㅠ 41 2018/11/13 25,919
873456 PD수첩 사립유치원 시작했어요. 본방사수합시다. 26 레이디 2018/11/13 1,735
873455 요즘 유행하는 연예인부부 리얼리티 8 .... 2018/11/13 5,994
873454 스위스 안락사 72 우우리 2018/11/13 20,880
873453 대관령 눈꽃마을 (또는 용평스키장)인근 펜션 추천해 주세요. 1 질문 2018/11/13 617
873452 생김(양념김 말고) 맛있는 거 추천 좀 해주세요. 6 2018/11/13 1,401
873451 끝도 없이 부정적이 되어갈 때 1 인생진쫘 2018/11/13 950
873450 평발 아이 교정시기 놓쳐서 속상해요 ㅜㅜ 15 ㅜㅜ 2018/11/13 4,904
873449 보헤미안랩소디 mx관은 이제 상영 안하나봐요.ㅠㅠ 8 어머 2018/11/13 1,997
873448 공부 못하는 중딩은 고등선택 어떻게 하나요 8 도와주세요 .. 2018/11/13 2,115
873447 라떼에 넣는 우유거품 만드는 것 28 냥냥 2018/11/13 5,354
873446 전입신고 여쭤봅니다. 1 궁금 2018/11/13 1,176
873445 아들만 키우는 엄마, 딸만 키우는엄마 성격이 다른가요 7 2018/11/13 4,117
873444 고등학교 전년도 대입결과를 어디서 알수있나요? 1 대입결과 2018/11/13 1,581
873443 이정재 다이어트 식단표 6 근육질 2018/11/13 6,698
873442 미드보고 난후에. . 변화 6 변화 2018/11/13 3,370
873441 남편이 또 드라마 보면서 훌쩍거려요. 24 음.. 2018/11/13 10,589
873440 51세 피티 괜찮을까요 3 운동 2018/11/13 2,453
873439 천안 북일고 근처 호텔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천안시민님들.. 2018/11/13 1,447
873438 공기청정기 켜면 원래 추운가요? 7 아ㅇㅇ 2018/11/13 3,915
873437 숙명여고요 답안지만 준거에요? 6 ㅇㅇ 2018/11/13 3,342
873436 오피스텔 반전세 얻으려는데요 8 문의 2018/11/13 1,724
873435 애가 며칠전에 유치원에서 맞았다는데.. 6 .... 2018/11/13 1,908
873434 심전도 검사결과 궁금한거 질문좀 드려봅니다 2018/11/13 1,688
873433 4년전 퀸의 라이브 공연에대한 단상 4 eoin 2018/11/13 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