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난감 등 많이 사주는 것

궁금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8-11-12 10:12:48
4살 여자 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어린이집과 하원도우미께 의존하는 워킹맘이고요.

돌쟁이, 5세 아이 키우는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그 집이 완전히 키즈카페더라고요. 무슨 놀이터에나 있을 것 같은 미끄럼틀에 오락실에 펌프에.. 요즘도 펌프 하는지 그저께 처음 알았어요.
친구 남편이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하는데 원래도 노는 데 대가에요 ㅎㅎ 친구도 정말 재미있는 아이고요.

저희 부부는 양가 부모님들께서 다 선생님이시라 그런가 그 집에 비하면 절간같아요ㅋㅋ
저 어렸을 때 처음 유치원에 갔는데 장난감이랑 책이 너무 많아서 눈이 휘둥그레져서 집에 오면 유치원 갈 내일 생각하면서 무슨 소풍 가듯이 설레면서 잠들었던 기억이 나요.

아이에게 장난감 많이 사주고 집에서 재미있게 놀게 해주는 것 좋은가요-? 저도 한번 꾸며볼까 싶은데 아주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서 재미있게 못놀까봐 걱정돼요^^;;

저는 집이 너무 심심하고 재미가 없어서 밖에 나가서 친구들 많이 사귀고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초등학교 가는 것도 되게 좋아했거든요 ㅎㅎㅎㅎ

바보같은 고민일까요?


IP : 128.134.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1.12 10:17 AM (36.106.xxx.52)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지금처럼 유지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집에선 주로 책 읽기나 부모랑 몸부딪치며 놀거나 역할놀이 이정도로 하고 나가선 또래들이랑 장난감 같은걸로 놀고. 어차피 유치원 가면 별별것들 많은데 아이가 사달라고 막 조르지 않는이상 전 나쁘지 않아보여요.

  • 2. 저는
    '18.11.12 10:18 AM (112.155.xxx.161)

    아이들 창의력을 고려해 사고를 제한하는 플라스틱 삐뽀삐뽀 장난감 안사줬어요 친환경 원목.솜.양모 등 자연소재 손에 쥐어주고 자연에서 키웠구요

  • 3. SOSO
    '18.11.12 10:18 AM (221.138.xxx.209) - 삭제된댓글

    7살남아.5살여아 키우는 워킹맘이에요~
    제생각은 적당히 사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 친구분집은 제기준에선 좀 넘치는것 같구요.
    남들 다있는 기본적인 장난감만 좀 사주면 되지않을까요??
    장난감 사주는것도 부모 욕심이라고... 부모 편하자고 사주는것도 있구요. 장난감 사주고 같이 놀아달라는데 솔직히 피곤해서 잘 놀아주지도 못하네요.
    저희는 레고랑 주방놀이 병원놀이. 화장대. 잘 가지고 놀아요. 레고시리즈 말고 클래식사줬는데 초등까지 잘 갖고 놀거 같고... 주방놀이 엄청 잘 갖고 놀아요.
    집이 좁아서 큰거로는 못사고 소형으로 다 사줬어요~~

  • 4. SOSO
    '18.11.12 10:20 AM (221.138.xxx.209)

    7살남아.5살여아 키우는 워킹맘이에요~
    제생각은 적당히 사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 친구분집은 제기준에선 좀 넘치는것 같구요.
    남들 다있는 기본적인 장난감만 좀 사주면 되지않을까요??
    장난감 사주는것도 부모 욕심이라고... 부모 편하자고 사주는것도 있구요. 장난감 사주고 같이 놀아달라는데 솔직히 피곤해서 잘 놀아주지도 못하네요. 많은 것보다는 장난감으로 같이 놀아주는 것도 중요한거 같고..
    저희는 레고랑 주방놀이 병원놀이. 화장대. 잘 가지고 놀아요. 레고시리즈 말고 클래식사줬는데 초등까지 잘 갖고 놀거 같고... 주방놀이 엄청 잘 갖고 놀아요.
    집이 좁아서 큰거로는 못사고 소형으로 다 사줬어요~~
    장난감은 기본 사주고~ (너무 없어도 좀그렇죠~) 밖에서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 5. 원글
    '18.11.12 11:13 AM (128.134.xxx.85)

    정성스런 답글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부부가 워낙 재미가 없는 사람들이라 ㅠㅠ 딸램도 재미 없는 사람으로 크는 거 아닌가~ 약간 걱정도 되고 그랬는데요,
    생각해보면 부부가 재미없는데 집에 키즈카페 아니라 놀이동산을 만들어준대도 재미있는 사람으로 키우기는 어려울 것 같으네요 ㅋㅋ
    기본만 겨우 갖추고 사는 지금 정도로 유지하겠습니다^^ㅋㅋ

  • 6.
    '18.11.12 11:22 AM (222.238.xxx.117)

    장난감을 버려라는 책도 있어요.금방 실증나구요. 돈들구요. 무엇보다 그거 정리하고 치우고 관리하는거 보통일 아니예요. 있는것도 다 갔다 버리고싶네요. 놀이터만나가도 얼마나 잘 놀고 사회성 발달하는데요. 공원가고 산에 가면 또 얼마나 좋구요. 뭐든 적당한게 좋은것같아요. 요즘 집집마다 물건 넘쳐납니다. 장난감 너무 많으면 책 읽는데도 방해될듯요.

  • 7. 장난감이
    '18.11.12 2:28 PM (220.116.xxx.35)

    아무리 많아도 몇가지만 잘 가지고 놀아요.
    과유불급.

  • 8. 램지부인
    '18.12.18 12:47 PM (128.134.xxx.84)

    https://www.kci.go.kr/kciportal/po/search/poFielResearchTrendList.kci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506 이보은표 동치미 6 윤주 2018/11/19 3,218
874505 인터넷이나 공유기 해지할때 쓴개월수 할인금만 반환하면되나요? ㅇㅇ 2018/11/19 898
874504 이재명은 왜 박스를 들고나왔나요 20 궁금하네 2018/11/19 6,359
874503 다음 댓글 추천 수 제한 이상하지 않나요? 3 개선희망 2018/11/19 1,474
874502 최저 맞출때 과탐,사탐 10 고3 2018/11/19 2,584
874501 조성진 전석초대 신년음악회 하네요. 12 꽃보다생등심.. 2018/11/19 2,845
874500 지금 KBS 1TV 보세요 1 지금 2018/11/19 1,989
874499 기사) 일본 10월 무역 4조 적자 2 ㅇㅇ 2018/11/19 1,657
874498 젊었을때 식칼로 엄마를 자주 협박하던 아빠 56 .... 2018/11/19 24,286
874497 백화점 왜 세일 안해주나요? 8 뭔지 2018/11/19 2,957
874496 코스피 사흘째 상승 2 .. 2018/11/19 1,667
874495 임플란트치아는 날카로운 느낌 인건가요? 8 .. 2018/11/19 2,029
874494 이종걸이 이재명건 스타트 끊음 18 읍읍아 감옥.. 2018/11/19 4,193
874493 82가 중요한 사이트 맞나봐요 14 알바들 2018/11/19 3,351
874492 베이비시터 등본제출 17 .. 2018/11/19 4,802
874491 김성태 "오늘부터 국회 일정 전면 보류"..보.. 18 월급반납해!.. 2018/11/19 1,846
874490 귀 연골쪽에 귀걸이 하신분.. 6 2018/11/19 1,796
874489 곧 4시 20분 KBS1 사사건건에도 이정렬변호사님 나오세요. 8 보세요 2018/11/19 1,707
874488 숙주 생굴 팽이버섯 있는데 뭐해먹을까요 5 냉장고 2018/11/19 1,402
874487 과외선생이 오지 말라고 다른 학원 가라면 30 과어ㅣ 2018/11/19 6,258
874486 판사 탄핵 촉구 안건이 채택될까요? 3 .. 2018/11/19 956
874485 자식을 어떻게 키우면 인천중학생 가해자 같이 되나요.. 29 ... 2018/11/19 6,135
874484 출근 스트레스 5 출근 2018/11/19 1,518
874483 이재명에 대한 경찰 발표를 보고 44 퓨쳐 2018/11/19 3,183
874482 보헤미안 랩소디 어떤점에서 눈물 흘렸나요? 28 ㅇㅇ 2018/11/19 4,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