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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합니다

며늘 조회수 : 12,412
작성일 : 2018-11-12 05:44:44
제 글이 베스트에 오를 줄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 사이트가 유명해서 아무래도 저희 가족들이 볼 수도 있을 거 같은 조바심이 나네요. 
죄송하지만 펑합니다.
IP : 109.91.xxx.24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2 5:49 AM (68.106.xxx.129)

    네. 70대 중반 노인네한테 뭘 바라세요? 그 나이엔 옆집에서도 오라가라 시키는 나이에요. 걍 못들은 척 하면 됨.

  • 2. 노인
    '18.11.12 6:21 AM (116.41.xxx.209)

    아들한테 얘기하지 왜 며늘한테 그러는지.
    걍 무시하세요.
    나이들수록 전두엽 퇴화로 합리적 사고가 안된대요

  • 3. ...
    '18.11.12 7:14 AM (211.109.xxx.68)

    이해하려하면 속터져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평소 곁에서 부리지 못하는 며늘한테 뭐라도 시키고 싶었나보죠 뭐

  • 4. 남편과
    '18.11.12 7:20 AM (175.198.xxx.197)

    상의해서 원룸 월세라도 알아 보세요.
    아들이 시도때도 없이 드나드니 본인이 불편하다는 거
    같아요.

  • 5.
    '18.11.12 7:24 AM (58.123.xxx.199)

    당장 와서 해결하라...
    시간 팡팡 남아도는 사람은
    뭐하시고

  • 6. 000
    '18.11.12 7:43 AM (121.182.xxx.252)

    으이그....
    이해할 필요 없어요..
    네...하고 땡.
    남편한테 징징...저런 말 못하게 해달라 하세요.

  • 7. 그런사람
    '18.11.12 7:49 AM (223.62.xxx.202)

    말도 어른말이라고 듣는시늉이라도
    해야하는게 참 더럽게 아니꼬운거죠.
    그런 인생이 남에게 왈가왈부라니

  • 8. 노인
    '18.11.12 8:16 A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현실적인 지원이나 해결책은 없다고 보시고,
    지금 집을 사는 때는 아니니 살 수는 없고요
    전월세를 안정적으로 얻으라는 말씀인데 비용이 새죠.
    간단한 살림 꾸러미를 박스화해서 시댁에 맡기고
    지금처럼 사셔야 할 듯요.
    시간이 많으시면, 살림간수 해주시고
    입퇴거 살펴주시고 할수는 있겠고만, 참 그렇네요.

  • 9. 어르신>노인네
    '18.11.12 8:18 AM (143.138.xxx.244)

    세월지나 나이를 먹으면
    그 부류는 딱 두부류로 나뉘어 집니다.

    어르신과 노인네.

    어르신은,
    기본예의는 물론 세월의 흔적에서 젊은이에게 귀감이 되는 언행을 많이 하시고 보여 주십니다.
    고로, 어르신으로 공경하고 필헤 예의를 갖추어서 대접을 해 드려야 됩니다.

    노인네,
    그제 세월만 드신 기본적인 예의는 물론 없고 세월의 흔적에서 배울 것도 없는,
    단순히 나이만 먹은 사람들이지요. 그 늙은 나이 1도 부러운 것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들 완전 개무시합니다.

  • 10. 네네
    '18.11.12 8:19 AM (211.227.xxx.137)

    그냥 네네 하시고 마세요.
    살아보니 말을 섞는 거보다 네네 하고 끝내는 것이 낫더군요.

    해외에 계시니 한국에 있는 것보다 그 편이 편할 겁니다.

  • 11. 저위에
    '18.11.12 8:33 AM (58.230.xxx.110)

    정의하신 그 노인네 두분이
    불행하게도 우리 시부모님이시네요...
    왜 그분들 말씀 들을때마다 반발심이 일어나나 했더니
    바로 저 이유였어요...
    제가 문제있는게 아니었군요...

  • 12. **
    '18.11.12 8:35 AM (210.105.xxx.53) - 삭제된댓글

    연세 드셔서 그런게 아니고
    원래 그런 분이신 거예요.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 13. 에구
    '18.11.12 8:53 AM (1.240.xxx.41)

    혹시나 시아버지한테 알아봐달라고 하지 마세요.
    사기당하실 거 같네요

  • 14. 해결하라는건
    '18.11.12 8:53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집을 사라는거 잖아요.
    와이프가 빨래도 하고 식사도 준비 하라고요.

    니는 남편 돈 벌어다 주는데에 있어서 보조 안하고
    거서 생활비나 받고 머하냐 이거죠

  • 15. 해결하라는건
    '18.11.12 8:57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집을 사라는거 잖아요.
    와이프가 빨래도 하고 식사도 준비 하라고요.

    니는 남편 돈 벌어다 주는데에 있어서 보조 안하고
    거서 생활비나 받고 머하냐 이거죠

    님 시부가 70대면 50대까지 30년간
    부인이 해 주는 밥 빨래 얻어 먹고
    생활비 벌고 살았을거 아니에요.
    그시절 살던 사람들의 전반적 삶이었으니
    자기 잣대로 님을 판단한거죠.
    니 거기서 남편이 밖에서 6개월을 돈 벌어가 줄 동안
    하는게 머냐 이거 아닙니까.
    니 시모가 다 늙어 아들 수발 들어야겠어?
    이거겠죠

  • 16. 해결하라는건
    '18.11.12 9:01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집을 사라는거 잖아요.
    와이프가 빨래도 하고 식사도 준비 하라고요.

    니는 남편 돈 벌어다 주는데에 있어서 보조 안하고
    거서 생활비나 받고 머하냐 이거죠

    님 시부가 70대면 50대까지 30년간
    부인이 해 주는 밥 빨래 얻어 먹고
    생활비 벌고 살았을거 아니에요.
    그시절 살던 사람들의 전반적 삶이었으니
    자기 잣대로 님을 판단한거죠.
    니 거기서 남편이 밖에서 6개월을 돈 벌어다 줄 동안
    하는게 머냐 이거 아닙니까.
    니 시모가 다 늙어 아들 수발 들어야겠어?
    이거겠죠

    님 입장에선 생활비 대 주는데 입을 닥치고 살으란 심산 있으실만 합니다.

  • 17. ...
    '18.11.12 9:04 AM (210.90.xxx.137) - 삭제된댓글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연륜은 거저 생기는게 아니라
    부동산 안목없는 노인이 권한 집은.. 좀..
    반론이더라도 행여나 언급하지 마세요.
    그리고 거주지 생기면 집 돌봐준다, 밥해주고 챙겨준다며 부부가
    거기 사실지도 몰라요..

  • 18. ..
    '18.11.12 9:06 AM (183.96.xxx.21)

    210.219 님 댓글이 정확하네요

  • 19. ..
    '18.11.12 9:17 AM (180.66.xxx.74)

    원룸 오피스텔같은데 단기로 구하면
    시부모님도 오시기쉽지않겠죠

  • 20. 미적미적
    '18.11.12 10:38 AM (203.90.xxx.59)

    이해할 필요 없는 시아버지네요

  • 21. .....
    '18.11.12 11:38 AM (211.54.xxx.233)

    자고로 며느리란 명령하고, 훈계하고, 부려야 제 맛인데
    너무 멀리 있다보니 대감마님 코스프레 건수 잡았네요.

    더 알아볼 필요 없습니다.
    네~ 하고 마세요.

    시아버지에게 알아봐 달라고 하면,
    아들 편의 보다 본인 마음에 드는 집 결정.
    아들이 외국에 있으니 본인 이름으로 계약.
    나중에 보증금도 계약자 이름으로 반환됩니다.

    집 결정되면 일년에 반 이상이 비어 있는 데
    그 비용은 생각 안하나요?
    네. 하고 마세요.

  • 22. 전화
    '18.11.12 5:36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받지마세요...

  • 23. 시아버지
    '18.11.12 5:59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사시는 모습에 답이 있잖아요.
    생각이 제대로 박힌 어른이라면
    그 나이까지 그러고 안살죠.
    그냥 무시하는게 답이네요.

  • 24. 시아버지
    '18.11.12 6:00 PM (125.177.xxx.106)

    사시는 모습에 답이 있네요.
    생각이 제대로 박힌 어른이라면
    그 나이까지 그러고 안살죠.
    아. 네 그러고 그냥 무시하세요.

  • 25. dd
    '18.11.12 7:02 PM (112.187.xxx.194) - 삭제된댓글

    아니 날아가는데 드는 왕복항공비는 누가 낸다고 와서 해결을 하래요?
    아들한테 생활비 받아 쓰면서 주말에 와있는 것도 싫은가봐요.
    또 귀찮게 하면
    '현재로선 그게 최선입니다.
    방이라도 하나 얻으려면 돈이 더 드는데, 저희로선 여력이 안 됩니다.
    아버님이 허락하신다면 생활비를 안 드리고 저이 월세 내는데 쓸 수는 있겠지만....'
    이라고 돌직구 날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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