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도 의사가 하이클래스 직업인가요?
서양쪽엔 직업 귀천이 덜해서
파트타임으로 웨이터를 하건 의사하건 뭐하건
높고 낮게 보는거 없다고 (캐나다,유럽쪽?)
하던데
미국은 미드나 미디어 통해 보면 직업 레벨 있는거같은데..
유럽쪽은 어때요? 지인말이 맞는건지...
예술가도 궁금해요 우리나라는 돈안되는거 한다고
집 부자라 폼으로 한다 뭐 이러잖아요
서양에서도 그런가요? 아님 그냥 앞가림하고살면
그런가보다 하는지...
1. 심
'18.11.12 1:46 AM (124.51.xxx.8) - 삭제된댓글백프로 있죠 ㅜㅜ 사람사는곳 똑같아요
2. ㅇㅇㅇ
'18.11.12 1:47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이민간 사촌중에 치과의사 있는데 취미가 차쇼핑이에요
괴기 어렵고 돈많이 버니 하이클래스 맞죠3. 사람사는곳
'18.11.12 1:48 AM (223.38.xxx.5) - 삭제된댓글다 같아요 ㅎㅎㅎ 남편이 서유럽사람입니다
전문직 (의사,변호사 등) 엄청 대우 받아요
집안 대대로 부자인 사람들 엄청 부러워하구요 ㅎ ㅎ ㅎ
특히 영국은 아직도 안보이는 계층간의 차이 (언어,문화
심지어 가는 슈퍼마켓까지도) 가 엄청나죠4. ..
'18.11.12 1:49 AM (66.27.xxx.3)하층민의 자기위안이죠
그들이 속으로 자기를 어찌 보는지 모르고
인사나 반갑게 해주면 동등한 줄ㅉㅉ5. 아하
'18.11.12 1:50 AM (223.38.xxx.63)제 지인은 그냥 본인이 보고싶은대로 보고왔나봐요...
한국도 뭐 젊은층은 그렇게 인식하기도 하니까요..6. 거기는
'18.11.12 1:55 AM (115.136.xxx.173)갑질이 없는 사회라는 거죠.
명예와 부에 따라 다르게 보는 건 있어요.7. ‥
'18.11.12 1:56 AM (66.27.xxx.3)오바마가 청소부에게 하이파이브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죠.
암 걸렸을 때 우리나라 처럼 줄만 서면 누구나 유명의사에게 진료볼 수 있는 나라 없고
돈있으면 부자동네 내맘대로 집 사서 들어가 살 수 있는 나라 거의 없습니다8. ....
'18.11.12 2:32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딱히 천한직업은 없다는뜻이겠죠
부심있는 직종 의사던데요
나 설젼
나 알엔
심지어 알엔은 일부러 수술복 같은거 입고 나옴
지랑하고싶었던듯9. ....
'18.11.12 2:34 AM (14.52.xxx.71)딱히 천한직업은 없다는뜻이겠죠
부심있는 직종 의사던데요
나 설젼
나 알엔
심지어 알엔은 일부러 수술복 같은거 입고 나옴
살짝 자랑하고싶었던듯10. 유럽 살다왔는데
'18.11.12 2:53 AM (122.128.xxx.23) - 삭제된댓글사실 고교 나와 기술자 되어서 잘버는 경우 급여가 별 차이 안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도 다 차별 있구요.
심지어 언어도 우리나라처럼 높임말 없다고 해도 의사들에겐 좀더 격식있게 말해요.
근데 무엇보다 그쪽은 의사들이 자부심이라 해야하나 직업 의식이 투철해서 좀 부럽더라구요.
거기서 살다 한국 오니 왠간한 의사들은 다 장사꾼 같아요.
잘난 척은 더 하는거 같고...ㅠㅠ11. ...
'18.11.12 5:34 AM (39.121.xxx.103)사람사는곳 거기서 거기예요.
오히려 자세히 들여다보면 계급 더 나뉘어있구요.12. ..
'18.11.12 6:36 AM (14.40.xxx.105)외국에서 웨이터가 그렇게 낮은 직업이 아니거든요. 좋아서 하는건 아닌 것 같지만 교사도 방학때 하고 그러잖아요.
13. .
'18.11.12 7:11 A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사람목숨을 다루는 직업인데 그만한 부와 명예가 따라야 하는건 당연한거 같고요.
노르웨이는 대학교수나 버스 기사 임금에 큰 자이가 없다더군요14. 자랑스러운직업
'18.11.12 7:19 AM (68.129.xxx.133)미국은 자동차 등록증을 만들때 허영심 차번호판? 이란걸 만들어서(Vanity license plates/personalized license plates)
다른 사람이 이미 구입한 내용과 똑같지 않으면 돈 쪼금 더 내고, 그냥 아무 번호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글이나 번호, 등등을 자동차번호대신 쓸 수 있거든요.
근데 정말 의사들은 나 의사다, 뭐전문의다, 등등으로 자동차번호판 달고 다니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좀 재밌지요? ^^15. 뉴욕
'18.11.12 7:48 AM (121.129.xxx.82)어퍼이스트쪽은 돈있다고 들어가 살수있지 않다고 자조 섞여 말했는데
서민정씨 가족이 사는곳을 뉴욕에 살았던 친구들이 의아해 하며 콘도 위치며 유심히 보더니 중국인이 새로 지은 건물 같다고...
이런말 참 씁쓸한데요
서양이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한것 같지는 않아요
미국에서 전문직으로 일하는 한국인들이 벽을 더 높이 실감하더라구요
어떻게 해도 이방인이라고..
우리나라에서 봤을때 유명의대 암센터에서 일하고 유명브랜드 수석디자이너이고 한데 공통점이 한국으로 돌아 오고 싶어했어요
의외로 특별한 직업이 아닌경우에는 미국에서 사는게 더 좋다하더라구요16. 무명
'18.11.12 8:15 AM (211.177.xxx.33)아주 예전부터 전문직(의사, 변호사)는 되기도 어렵고 되고나선 돈 잘버고 했죠.
주로 변호사 이런 애들이 부르조아가 된거잖아요.
다만 그 나라들은 교육이나 뭐 여러가지가 계층의 사다리가 "거의" 닫힌 구조여서(수시전형으로 대놓고 동문자녀 뽑거나) 그냥 그 계층에 맞는 수준의 교육을 받고 진로도 생각해서 학령기 모든 학생이 어릴때부터 전문직을 꿈꾸며 공부하지 않기때문에 우리보다는 경쟁이 덜한것뿐이죠.
근데 우리처럼 전국민이 그렇게 안한다뿐이지 명문대 좋아하고 전문직 되고싶어하고 그걸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뒷바라지 하는 사람들은 거기도 많죠17. **
'18.11.12 8:18 AM (210.105.xxx.53) - 삭제된댓글시스템 갖춰져 있는 나라일 수록
의사들에 대한 사회적인 위치는 높습니다.18. ...
'18.11.12 8:20 AM (14.55.xxx.176)외국도 의대가려고 코피터지게 공부합니다.
노동으로 돈많이 벌기보다 월급적은 화이트칼라 하려하고요.
노동이 힘들걸 인정하는거지 귀천이 없는거 아님.19. 영국사는데
'18.11.12 8:22 AM (79.74.xxx.172)영국인들 사이에서는 직업에서 오는 부심없어요, 하지만 한인들 아니면 후진국 이민자들은 부심쩔죠.
이사회에서 의사라서 우러러보지도 않고 의사라고 고개뻗뻗하게 세워도 별관심 못받아요.20. ***
'18.11.12 8:38 AM (210.105.xxx.53) - 삭제된댓글영국은 잘 모르겠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제가 만났던 분들은
어쩌다 상대 직업이 닥터라는 것을 알게 되면
갑자기 좀 달리 보는 그런 분위기던걸요.21. ᆢ
'18.11.12 8:41 AM (203.226.xxx.167)윗님ᆢ영국은 직업이나 학력보다도 혈통과 계급중시하죠
다이애나 스펜서가 명문대나온 재원이라 왕세자비했나요
지독히 머리나빠 공부못하고
고졸 유치원보모해도 결국 혈통으로 왕세자비했죠
그나라는 우리랑 좀 달라요
우리나라는 시녀가 말그대로 몸써서 일하는 천한직종이라면 그나라는 헨리8세 화장실뒷처리는 지금의 국무총리정도 되어야할수있었어요 시녀장정도는 백작부인이나 되어야가능하구요 왕을 맘만먹으면 암살할수도있는데 거기두는 최측근이다이거죠
몸을 움직인다고 천한게 아니라 어디서 어떻게 태어나 어디서 움직이느냐가 중요한거죠
다이애나도 유치원보모한곳이 억수로 비싼 사립유치원이었고 로열패밀리아이들 다니는곳이었죠
신부수업의 일환이었구요
직업부심으로도 덮을수없는ᆢ오히려 더 무서운게 도사리죠
워킹클래스 변호사여성도
고졸 공작 백작가 여성을 직업으로 못이기는나라입니다
그러니 직업부심 못부리죠
옷입는방식 식사매너 쓰는언어 자체가 달라
우리처럼 한대 바짝배워 돈번다고 출신세탁자체가 안돼요22. 헉
'18.11.12 8:53 AM (223.38.xxx.63)계층의 사다리가 닫혀서 경쟁이 덜하다는 건 좀 씁쓸하네요;; 우리나라도 점점 그렇게 가는거 아닌가싶기도 하고....미국은 확실히 그런거 알겠어요 근데 또 어디나 별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고 예외도 많이 있겠죠?
23. ,,
'18.11.12 9:05 AM (119.194.xxx.222)그러고보면 지금 두 왕세자비는 대단한거네요. 한명은 졸부집딸, 한명은 이혼녀출신 흑인이라니
24. 뉴욕님에 동의
'18.11.12 9:23 AM (139.59.xxx.161)같은 민족끼리 모여살면서 그 안에서 직업있거나 장사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그들만의 리그가 있어요. 흔히 말하는 유리천장. 그들만의 리그에 왠만해선 절대로 안끼워줘요. 위에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절대로 공규하지 않고요.
의사란 직업자체 높게 쳐주는 건, 공부를 많이 한거에 대한 인정과 돈을 많이 번다는 사실을 쳐주는거죠.
또한 개인 오피스를 열면 그들만의 리그같은거 신경 안쓰고 살 수 있어서 또한 좋구.
컴퓨터, 엔지니어들은 외국인 없으면 안돌아 가는 미국같은 나라는 중국인이 다수면 중국인끼리 파워를, 인도인 많으면 인도인끼리 파워를. 뭐 그렇게 돌아간다고 들어서.25. dd
'18.11.12 9:37 AM (152.99.xxx.38)갑질이 없긴 뭐가 없다는건지....사람 사는덴 다 똑같아요.
26. ..
'18.11.12 9:44 AM (49.1.xxx.87)재미교포인 친구도 아이비리그까지 편하게 진학할 수 있는 코스가 있다고 그 쪽으로 아이를 유치원부터 넣었어요. 그런데 이 정보를 백인상류층만 공유하는데 어떻게 그들이 자신을 끼워줬다구요.
상류층이 자기 계급을 유지하기에 훨씬 유리한거죠.
돈을 최고로 생각하는 미국도 의사만큼은 인정하는 나라라 자기 아이도 의사가 되었으면 하더라구요. 돈 있어도 아시안에게 엄연히 유리천장이 있다고 한탄하면서요.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네요.27. 외국들
'18.11.12 10:00 AM (223.33.xxx.63)영국일본은 왕.귀족이있는나라
계급에따라 학교코스가 다릅니다
독일은 초6학년때아예 직업갈라서
기술배우는학교가구요
울나라가 그래도 과정이공정하고
대입.고시로 개룡이 나오는 나라였는데
지금 점점 그구멍을 막고있어요
서양은 계급사회에요
아예 정보생활공유자체를 안하고
중산층들도 위로올라갈엄두자체를 안냅니다28. 미국 영국
'18.11.12 10:17 AM (118.217.xxx.57)미국 - 노력해서 고소득층되는 것을 인정
영국 - 세습된 부를 더 인정29. 그러게요
'18.11.12 10:25 AM (223.38.xxx.63)우리 그래도 고시있고 깡촌에서도 열심히 하면 출세할수있었는데 여기도 점점 막히는것같죠. 그럼 어떤 직업이든 기본급여 보장하고 대우해줘야하는데....아..이게 장하성이 말하는 그런건가 갑자기 싶네요
갑자기 주제가 옆으로 샌듯 하지만...30. 저도갑자기
'18.11.12 10:38 AM (223.62.xxx.116)조국이 올라올생각말고
붕어.뱀장어로 행복한개천서살자
한게 생각나네요ㅋ
이렇게 깊은뜻이 있었나싶어요
무주택자 집못사게하고
부모빽.돈없인 명문대못가고
이게 나라냐!!!31. 헤스
'18.11.12 12:27 PM (71.234.xxx.210)미국 아이비리그 학교 연수나와 있는데 의사나 계급 부심 엄청나요.. 아예 접하지 않으면 모를까 가까이 있어보니 그들만의 리그가 확실히 있답니다
32. 외국맘
'18.11.12 8:12 PM (121.208.xxx.218)외국도 있기는 한데 한국만큼 심하지는 않아요.
한국이 열배는 더 심한거 같아요.33. ㅎㅎ
'18.11.12 8:15 PM (88.98.xxx.245) - 삭제된댓글네ㅎㅎ 의대보면 대부분이 의사 부모 아님 사업하는 유복한 집안. 뭐 일단 연봉자체가 다른 직종이랑 다르니까요. 의료가 국영시스템이라는 캐나다만 해도 의사 평균 연봉이 30만불. 영국은 16만파운드. 평균이요 ㅎㅎ 미국은 뭐 40만불 쉽게 번다죠? 여긴 의사끼리도 빈부격차가 심하니 평균연봉은 큰 의미가 없는거 같구요.. 어쟀든.. 그니까 그냥 클래스가 다르구나 하는거죠.
34. 프렌즈
'18.11.12 8:47 PM (119.69.xxx.28)시트콤 프렌즈에서 여주인공 (이름 까먹음), 못생기고 매력없는 의사랑 약혼했다고 자랑하잖아요.
35. ...
'18.11.12 9:04 PM (93.41.xxx.106)저는 유럽에서 쭉 살아서
유럽쪽만 얘기드리면
의사 약사 변호사 공중인 회계사..
일명 전문직 쳐줘요.
직업에 귀천 아주 많아요
전문직 내에서도 갈려요
왜냐면 이 직업군들은 대부분 세습이거든요
의시라고 해도.
그냥 의사는 별 의미 없구요
어느 동네의 어떤 가문 출신인지가 중요해요.
그래야 대접 받구요
제 남편도 전문직인데
어디의 누구라고 얘기하면 갑자기 사람들이 굽신거려요..
(정말 태도들이 막 바뀌는 거 보면 진짜... 사람 다 똑같네. 그런 생각이 들어요)36. ..
'18.11.12 9:34 PM (88.98.xxx.245) - 삭제된댓글영국에 금융권에서 일해요. 윗분말씀처럼 영국 계급사회라 집안 인맥 중요해요 근데 요즘엔 많이 바껴서 돈 잘 버는 사람이 갑이에요ㅎㅎ 축구선수 아님 사업으로 빌리어네어 자산 있는 사람 아니면 전문직이죠. 그 중에서도 콘설턴트레벨 의사 와 바리스타 (법정변호사) 가 최고 고객이에요.
일단 의사는 나라에서 하는 의료시스템임에도 평균 연봉이 16만파운드.. 40대들은 연봉이 20만 30만 받는 사람도 많아요. (한국돈으로 4-5억정도?) 제일 중요한건 직업이 안정적이라는것ㅎㅎ 저 연봉으로 65세까지 쭉 받다가 영국최고의 연금시스템이라는 NHS pension 받고... 바리스타는 일단 숫자가 별로 없구요 (영국엔 변호사가 두가지 타입이에요 바리스타라는 법정변호사와 솔리시터라는 사무변호사) 비율도 전체 변호사중에 바리스타가 2-3%밖에 안되니... 조지클루니 와이프가 법정변호사ㅎㅎㅎㅎ 영국도 전문직 부모 아니면 돈 있는 부모 밑에서 전문직 나는게 많아요ㅎㅎ37. ..
'18.11.12 9:48 PM (88.98.xxx.245)영국 금융권에서 일해요.
돈 많은 사람들 보면 축구선수 사업해서 빌리어네어 아님 땅 물러받은 귀족 아니면 전문직 (의사 중에서도 컨설턴트레벨, 변호사 중에서도 바리스타 - 법정변호사) 이 정도? 영국 계급사회인데 요즘들어 계급의 정의가 많이 변했어요ㅎㅎ 예전에야 어떤 가문 어떤 집안 이랬는데 요즘 망한 귀족이 많아서... 요즘은 돈 많이 버는 사람이 하이클래스죠 뭐. 아무리 나라에서 하는 의료시스템이라고 해도 영국 의사들 연봉 20만 파운드 쉽게 받던데요. 프라이빗하는 의사는 40-50만파운드 넘게 받는 사람도 많아요. 근데 이렇게 버는 사람들도 티 별로 안나요 그냥 동네 아저씨들같고 고개도 뻣뻣이 안세우고ㅎㅎ 문화차이인거같아요. 근데 뱅크 어카운트 보면 그사세죠 뭐ㅎㅎㅎ38. ,,,
'18.11.12 10:00 PM (112.157.xxx.244)하다 못해 미국에서는 신용카드에 의사 (Dr)라는 표시도 있고
서비스센터에 전화하면 Hello Dr. XXX라고 인사 먼저 하더군요39. ...
'18.11.12 11:05 PM (222.117.xxx.137)저도 싱가포르 몇년 살았는데 거기도 의사는 하이클래스입니다.
인도의사냐 싱가포르의사냐의 차이만 있을뿐 하이클래스 직업이더라구요.40. ㄹㄹㄹㄹ
'18.11.13 12:15 AM (161.142.xxx.16)저 말레이시아인데
현지인한테서 의사가 하이클라스라고 들었어요
영국 호주 유학파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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