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슬퍼하니까 정말 강아지가 위로해주네요...

키우는 강아지 조회수 : 4,816
작성일 : 2018-11-12 00:48:41
제가 속상해서 힘들어하니까. 생전 안 그러던 애가

품에 파고들어서 안기면서 뽀뽀를 해주네요...

너무 감동했어요... 제가 강아지한테 엄마라고 했었는데

출산예정은 전혀없지만. 지나가는 아이들 보면 예뻐했었거든요

ㅠㅠ 대리만족으로 강아지한테 엄마엄마 했는데....

힘들어하니까 강아지가 너무 감동적으로 위로를 해주네요....

아이한테 엄마라고 불리운 것 처럼 너무 감동입니다...

가슴이 뭉클한 게 이런 기분인가봐요.

교감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네요...,



IP : 221.163.xxx.1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8.11.12 1:02 AM (221.147.xxx.96) - 삭제된댓글

    우리 강아지도 그랬어요
    소파에서 울고 있는데 낑낑대며 어쩔줄모르더니 냉큼 올라와서 눈물 핥아주고
    누구 도와달라는 듯 하울링을 ㅠ

  • 2. ..
    '18.11.12 1:0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나만 개없어..개키우고싶어요ㅜ

  • 3.
    '18.11.12 1:15 AM (49.167.xxx.131)

    저도 속상해 우니까 계속 눈물을 핥아주더라구요ㅠ

  • 4. 예전에
    '18.11.12 1:42 AM (175.215.xxx.163)

    우리개도 그랬어요
    눈물을 핥아주고 품을 파고 들고..

  • 5. 제인에어
    '18.11.12 1:43 AM (220.94.xxx.112)

    저도 밤에 혼자 울고 있는데
    강아지가 자다말고 와서 막 뽀뽀해주면서 안기더라는...
    한번의 경험이지만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어요.
    그때 1살이나 갓 넘었던 강아지가 이제 16살이 되어서
    다리도 못쓰고 눈도 안보이고...
    ㅠ ㅠ 속상해요.

  • 6. Ibach
    '18.11.12 2:17 AM (39.7.xxx.121)

    오늘 저희 엄마랑 남동생 납골당 갔는데 엄마가 차안에서 혼자 울고 계시니 차 밖으로 나가려고 낑낑대고 난리치던 아이가 갑자기 숙연해 지면서 엄마 무릎에 와서 앉았어요

  • 7. 이걸 신기하다니..
    '18.11.12 2:30 AM (211.114.xxx.54)

    모든 동물,
    식물까지도 교감하자나요
    돌도 합니다.

    인디언 발언 - 동물없이 이 세상은 무슨 낙이 있는가?


    중학교때 교실에서 친구에게서 빌려보던 '책'
    ---다른 도시로 전학을 가게되서 다 읽지 못하게 되자, 수년동안 문득문득 그 책이 생각남.

    어느 날 다른 곳에서 두개의 책장에 책이 가득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다가가서 손을 뻗치는 순간
    책을 뽑기도 전에 아 그책이구나하고 책을 꺼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책은 읽다가 채 못읽은.. 내용은 똑같은 다른 책이었지요.

    책은 분명 무생물인데 교감을 하더군요.

  • 8. 독특하시네요
    '18.11.12 2:42 AM (222.119.xxx.207)

    211.141님 그걸 무의식이라고 하지 보통 사람은 그걸 두고 착이 나랑 교감한다고 하지 않는데 사고가 상당히 독특하시네요
    백화점가면 매장 지나갈 때 걸린 옷들이 수시로 님과 교감하려 들지 않던가요?

  • 9. 독특하시네요
    '18.11.12 2:44 AM (222.119.xxx.207)

    착이=책이

  • 10. ..
    '18.11.12 3:0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독특하시네요222
    동물,식물까진 이해하지만ㅎ

  • 11. ..
    '18.11.12 3:06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독특하시네요222
    동물은 당연한거고 식물까진 이해하지만ㅎ
    사고방식 독특하신거 맞는듯..

  • 12. ㅡㅡ
    '18.11.12 7:30 A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침에 바이러스 많아서 전 개랑 그렇게 접촉하면 얼른 씻어요. 개 기르고 이뻐하지만 사람 얼굴에 절대로 접촉 못하게해요. 하지만 개들은 늘 한결같고 주인만 바라보는 충성심은 정말 강해요

  • 13. ㅇㅇ
    '18.11.12 9:30 AM (124.54.xxx.52)

    물건과 교감하는거 쪼금은 이해가요
    제가 지금 너무 외롭다 보니 오래된 물건 오래된 차와 소통하며 살거든요
    물론 저 혼자만의 소통일 수 있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675 좀 더 내려라... 5 000 2018/11/12 1,537
872674 어릴때 이뻤는데..커서 역변하는 사람들 특징이 뭔가요. 47 ... 2018/11/12 53,098
872673 보헤미안렙소디 IMAX vs SCREENX 뭐가 좋을까요? 11 영화 2018/11/12 1,890
872672 ‘박용진 3법’ 압박 나선 한유총 눈치보나…몸사리는 의원들 2 누구야나와!.. 2018/11/12 784
872671 방탄 무비 상영회차 상영관 상영일자가 점점 늘어나네요. 8 .. 2018/11/12 1,289
872670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8회 금강산, 낙타, 범행일지 유투브 입니.. 3 자한당소멸 2018/11/12 530
872669 아이들 길이조절 침대 어떤가요? 5 꿀잠 2018/11/12 1,062
872668 간단동치미 어디에 며칠정도 두셨나요? 3 ... 2018/11/12 1,379
872667 토마토 간거. 냉동했다가 녹혀 먹으니까 맛이 토나올듯ㅠㅠ 20 ... 2018/11/12 5,660
872666 서기호판사가 가카빙엿이라해서 잘렸나요?? 5 ㄱㄴㄷ 2018/11/12 856
872665 신세계 백화점 휴무일에 주차장도 닫나요 3 queen2.. 2018/11/12 1,334
872664 남편 구두 뭐 사주세요? 10 구두구두 2018/11/12 1,941
872663 부끄럽게도... 과거의 일본이 어떻게 했는지를 모르는 분들이 많.. 12 소유10 2018/11/12 1,314
872662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펌) 5 ... 2018/11/12 769
872661 성남 히틀러 7 읍읍아 감옥.. 2018/11/12 1,235
872660 퀸 - 프레디 머큐리 남친이요. 짐 허튼 말이에요. 11 동성애 2018/11/12 17,433
872659 지름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착한 아들 3 냄비가 너무.. 2018/11/12 2,378
872658 시슬리 니트 05 싸이즈는 어느 정도 일까요? 2 덩치큰 2018/11/12 725
872657 방금 kbs뉴스보신 분? 5 ... 2018/11/12 5,091
872656 펑합니다 17 며늘 2018/11/12 12,455
872655 첫사랑과 결혼한 친구들 행복해 보이나요? 7 2018/11/12 5,074
872654 사람에 관한 명언 한가지씩 말씀해주세요 17 명언 2018/11/12 4,918
872653 [펌] 어느 일본인이 쓴 한국인 vs 일본인 20 지나가다가 2018/11/12 6,784
872652 분당 지역 고등학교 .. 26 ㅇㅇ 2018/11/12 4,638
872651 와인잔을 왼손으로 건배하면 안되나요? 8 그놈잔소리 2018/11/12 4,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