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아들은 여학생이 더 무섭다고 해요.^^
근데 극소수 범죄자를 일반적인 남자에게 그대로 적용시키면서 아들 교육 운운하는게 잔인합니다.
중학생 아들이 여자애들은 감정적으로 사람을 괴롭혀서 남자들 보다 무섭다고 해요. 키작고 유순하면 여학생 4~5명이 때리고 발로차고 머리채 잡고, 남학생은 여학생 때리는 치사한 사람 될까봐 맞고만 있답니다. 이렇게 드센 여학생들 많은데도 아들 교육만 잘 시키라구요.?^^ 아들 딸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에 대한 인성교육이겠죠.^^
1. ...
'18.11.11 10:3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자식교육 잘 시켜야죠.
아들교육 딸교육이 따로 있나요.2. 에휴
'18.11.11 10:35 PM (211.177.xxx.247)그만해요.끝이 없네...
3. .....
'18.11.11 10:38 PM (221.157.xxx.127)왕따 태움이런건 또 여자들이 많긴해요 강력범죄나 성범죄는 남자고 ㅜ
4. ...
'18.11.11 10:40 PM (125.177.xxx.172)초등때도 어찌나 여자애들이 남자애들을 꼬집었는지..그것도 팔 안쪽에 안보이는데에..
울 아들 피멍들어 다녔죠..
여자애들 무서워요..뭐라하면 약한척 앵앵..5. 아이고
'18.11.11 10:44 PM (218.52.xxx.197)딸이고 아들이고 무섭고 이상한 애들은 어디에나 있는겁니다.
그걸 딸 아들로 편가르는 사람들은
저 애들보다 더 수준이하인거구요..6. ᆢ
'18.11.11 10:46 PM (175.117.xxx.158)요새는 남자애들은 주의많이 주고 키우고ᆢ드센 여자애들이 때리고 찜쪄먹기도 해요 특히 초등고학년 여자애들 ᆢ막패드라구오ㅡ
7. 왜들그러니
'18.11.11 10:56 PM (222.112.xxx.208)군대나 남초직장같은 남자 집단 보면
신체적인 폭력만 있는게 아니라
정신적인 괴롭힘도 굉장히
발달되어 있던데요.8. 그리고
'18.11.11 10:57 PM (222.112.xxx.208)흉악범죄만 남자가 훨씬 많은 줄 아나부죠?
^^9. 한심해요
'18.11.11 10:58 P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10. 원글
'18.11.11 11:02 PM (121.162.xxx.82) - 삭제된댓글아~~ 이런글에도 테클이세요?^^
11. 원글
'18.11.11 11:05 PM (121.162.xxx.82)요지는 성별 상관 없이 잘 키우자 입니다. ^^
왜 삐딱하게 생각 하시는지 ? 222, 223님12. 에그
'18.11.11 11:07 PM (1.241.xxx.7) - 삭제된댓글그만하지 뭘 또 우리 아들이 그러는데 ~ 하고 뻔한 싸움 시작하나요? 진짜 애들보다 못한 찌질한 엄마들이네요ㆍㅉㅉㅉ
게다 웃는 표시 신용은 유치하기까지‥ ㅋㅋ13. ..
'18.11.11 11:07 PM (110.9.xxx.47)그만하면좋겠어요. 아들이들 딸이든 다 대한민국의 자식인데...
14. 응
'18.11.11 11:08 P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그럼 네가 삐딱하게 글을 쓰지 마 ^^
15. 유치해요
'18.11.11 11:08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삐딱하긴요^^.
16. 아우
'18.11.11 11:08 PM (112.145.xxx.133)그래도 성범죄는 남학생들이 거의 다죠
걔네들도 화학적 거세해야하는데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커서도 그럴테니17. 우리 아들이
'18.11.11 11:09 PM (58.230.xxx.110)그러면 그게 다 맞는건 아니구요...
이번주말은 딸아들로 판이~
저도 아들딸 엄마입니다...
다 귀한애들이구요...18. 원글
'18.11.11 11:09 PM (121.162.xxx.82)1.241님 많이 꼬이셨네요.^^는 습관이예요.^^
19. 요지같은
'18.11.11 11:10 PM (1.241.xxx.7)소리하네요ㆍ
그만하지 뭘 또 우리아들이 ~~ 어쩌고 판을 벌려요ㆍ
웃음표시까지 써가며 아들 얘기랍시고 전달하는 거 안쓰럽고 한심하네요ㆍㅉㅉㅉ20. ㅇㅇ
'18.11.11 11:11 PM (36.106.xxx.52)딸.아들,남녀 편가르는 판 그만 깔았으면 싶네요, 딸이든 사들이든 우선 인간답게 기르면 됩니다.
21. 꼬이긴요^^
'18.11.11 11:11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습관적으로 시도때도 못 가리고 실실 쪼개면 ^^ 성질나쁜 여자애들한테 맞을지도 몰라요 ^^
22. 습관도
'18.11.11 11:12 PM (1.241.xxx.7)상황 봐가며 쓰세요ㆍ 모자라게 아무때나 웃고다니지말고요ㆍ ^^
23. 아네
'18.11.11 11:12 PM (27.100.xxx.60)어쩌라고요^^~
24. 원글
'18.11.11 11:13 PM (121.162.xxx.82)답글은 이제 안달겠습니다.^^ 이것도 먹이감이 되는군요~~^^
25. 제가
'18.11.12 12:29 AM (223.33.xxx.46)중학생 애들을 가르쳤는데
그게 다 서열이 있어요.
일단 그 집단에서 제일 못되고 왕 노릇을 하며
약한애를 제일 많이 괴롭히는 일진은
남자애가 제일 많아요.
그런 일진 남자애들 다음 서열로
일진 여자애들이 있고요.
그리고 진짜 순하디 순하고 착하고
기가 약한 남자, 여자애들이 그 서열의
제일 밑바닥을 구성해요.
서열의 가장 최하위에 있는
남자애들은 남자애들도 괴롭히지만
일진 여자애들도 만만하게 보고
괴롭히죠.
남자 vs 여자의 상황이 아닌 거에요.
그 집단 내 서열이 돌아가는 걸 다
보셔야해요26. ...
'18.11.12 6:45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저도 윗분 말에 대체로 동의하는데 좀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요.
순하고 착한 아이들이 서열 밑바닥을 반드시 구성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이건 남녀 특유의 차이가 있어요.
남자는 서열중심이라 약하면 밟히는 경향이 있기는 해요.
남자들 사이에선 서열이 결정되면 아예 대들 생각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남자들 사이에선 왕따가 많질 않아요. 갈굼이 존재할 뿐..
그리고 남자 일진들이 괴롭히는 여자도 못생기거나 핸디캡이 있는 여자가 많구요.
반면 여자들은 약하다고 괴롭히지 않아요.
오히려 남자들 사이에 약해서 못 버티는 남자애 여자애들이 보호해주고 끼워주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여자애들이 괴롭히는 애들은 비위 상하는 애들이 많아요.
미모든 실력이든 질투,시샘나는 애거나 아니면 나대서 재수 없다거나..
그래서 왕따가 많구요.
그러니 여자 일진들이 괴롭히는 남자애는 찌질이들이 많아요.
이성간이니 시샘,질투는 보기 힘들고 남자들 사이에선 찍소리도 못하는 게 여자애들 앞에서 건들건들 나대거나 척하는 꼴을 못 봐주는 거죠.
아들은 엄마를 닮는다는데 원글님 글을 보니 아드님 성향이 아느 정도 가늠이 될만 하네요.27. ...
'18.11.12 6:50 AM (175.223.xxx.26)저도 윗분 말에 대체로 동의하는데 좀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요.
순하고 착한 아이들이 서열 밑바닥을 반드시 구성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이건 남녀 특유의 차이가 있어요.
남자는 서열중심이라 약하면 밟히는 경향이 있기는 해요.
남자들 사이에선 서열이 결정되면 아예 대들 생각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남자들 사이에선 왕따가 많질 않아요. 갈굼이 존재할 뿐..
그리고 남자 일진들이 괴롭히는 여자도 못생기거나 핸디캡이 있는 여자가 많구요.
반면 여자들은 약하다고 괴롭히지 않아요.
오히려 남자들 사이에 약해서 못 버티는 남자애 여자애들이 보호해주고 끼워주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여자애들이 괴롭히는 애들은 비위 상하는 애들이 많아요.
미모든 실력이든 질투,시샘나는 애거나 아니면 나대서 재수 없다거나..
그래서 왕따가 많구요.
그러니 여자 일진들이 괴롭히는 남자애는 찌질이들이 많아요.
이성간이니 시샘,질투는 보기 힘들고 남자들 사이에선 찍소리도 못하는 게 여자애들 앞에서 건들건들 나대거나 척하는 꼴을 못 봐주는 거죠.
아들은 엄마를 닮는다는데 원글님 글을 보니 아드님 성향 어느 정도 짐작이 되는군요 .28. 175.223
'18.11.12 8:2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약해서 맞았다는 애에게 찌질이라니 돌았나
봤어요? 원글 애를?29. 175.223
'18.11.12 8:2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약해서 맞았다는 애에게 찌질이라니 돌았나
봤어요? 원글 애를?30. 175.223
'18.11.12 8:29 AM (1.237.xxx.189)약해서 맞았다는 애에게 찌질이라니 돌았나
봤어요? 원글 애를?
맞았다고 하면 니가 건들건들 찌질해서 그렇다고 할 여잘세
하긴 찌질한 여자들이 맞고 살긴하더만요31. 이구역의 ㅁㅊ
'18.11.12 9:21 AM (123.212.xxx.56)...
'18.11.12 6:50 AM (175.223.xxx.26)
저도 윗분 말에 대체로 동의하는데 좀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요.
순하고 착한 아이들이 서열 밑바닥을 반드시 구성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이건 남녀 특유의 차이가 있어요.
남자는 서열중심이라 약하면 밟히는 경향이 있기는 해요.
남자들 사이에선 서열이 결정되면 아예 대들 생각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남자들 사이에선 왕따가 많질 않아요. 갈굼이 존재할 뿐..
그리고 남자 일진들이 괴롭히는 여자도 못생기거나 핸디캡이 있는 여자가 많구요.
반면 여자들은 약하다고 괴롭히지 않아요.
오히려 남자들 사이에 약해서 못 버티는 남자애 여자애들이 보호해주고 끼워주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여자애들이 괴롭히는 애들은 비위 상하는 애들이 많아요.
미모든 실력이든 질투,시샘나는 애거나 아니면 나대서 재수 없다거나..
그래서 왕따가 많구요.
그러니 여자 일진들이 괴롭히는 남자애는 찌질이들이 많아요.
이성간이니 시샘,질투는 보기 힘들고 남자들 사이에선 찍소리도 못하는 게 여자애들 앞에서 건들건들 나대거나 척하는 꼴을 못 봐주는 거죠.
아들은 엄마를 닮는다는데 원글님 글을 보니 아드님 성향 어느 정도 짐작이 되는군요 .
일진 제대로 납셨네...
어른이 이지경이니,
누굴 탓하리....32. ...
'18.11.12 9:28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그럼 원글은 자기 아이 학교 생활 속속들이 알아요?
' 우리 아들이 ~ ' 라고 말하는 사람치고 객관성 결여되지 않은 사람 본 적이 없어요.
전 숱하게 직접 보고 듣고 겪었는데요.
여자애들이 무섭다고요? 엄살도 정도껏이지..
여자애들이 남자애들 괴롭히는 건 돈 뺏는 수준까지 가는 경우도 드물어요.
하지만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괴롭히는 건 심하면 윤간,성범죄는 비일비재 하고요.
그런데 찌질이 여자애들이 맞고 산다는 망발을 하다니.. 돌았다는 말은 그대로 되돌려 드릴게요.
반면 찌질한 남자 애들이 여자에게 맞는다는 건 남녀 생리상 그럴 수밖에 없어요.
기본적으로 여자애들은 아주 잘 난 킹카 아니면 남자애들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어요.
82만 봐도 아주 잘 나가는 남자 연예인 아니면 언급 자체가 없어요. 비중 없는 여자 연예인도 나노단위로 까이는 거에 비하면..
반면 남초사이트 가봐요.
여자 얘기로 시작해서 여자 얘기로 끝나죠.
그러니 자기 생활에 충실하고 여자에게 관심이 없으면 서로
아웃오브안중이라 여자애들과 부딪칠 일이 없다고요.
그런데 찌질한 남자 애들은 동성 집단에서 통하지 않는 남성성을 여자애들에게 유치한 방법으로 과시하려 하죠.
그러다 된통 걸리는 거예요.
물론 제대로 된 여자애들은 그런 찌질이 무시하는데 82에도 많은 쌈닭같은 여자아들에겐 얄짤 없는 거구요.
만만한 여자애 건드는 거랑 여자 만만하게 보다 당하는 거랑 똑같이 취급하는 게 평등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33. ...
'18.11.12 9:33 A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그럼 원글은 자기 아이 학교 생활 속속들이 알아요?
' 우리 아들이 ~ ' 라고 말하는 사람치고 객관성 결여되지 않은 사람 본 적이 없어요.
전 숱하게 직접 보고 듣고 겪었는데요.
여자애들이 무섭다고요? 엄살도 정도껏이지..
여자애들이 남자애들 괴롭히는 건 돈 뺏는 수준까지 가는 경우도 드물어요.
하지만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괴롭히는 건 심하면 윤간,성범죄는 비일비재 하고요.
그런데 찌질이 여자들이 맞고 산다는 망발을 하다니.. 돌았다는 말은 그대로 되돌려 드릴게요.
반면 여자애들에게 맞는 경우 찌질하다는 건 남녀 생리상 그럴 수밖에 없어요.
기본적으로 여자애들은 아주 잘 난 킹카 아니면 남자애들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어요.
82만 봐도 아주 잘 나가는 남자 연예인에 대한 팬심 아니면 언급 자체가 없어요. 비중 없는 여자 연예인도 나노단위로 까이는 거에 비하면..
반면 남초사이트 가봐요.
여자 얘기로 시작해서 여자 얘기로 끝나죠.
그러니 자기 생활에 충실하고 여자에게 관심이 없으면 서로
아웃오브안중이라 여자애들과 부딪칠 일이 없다고요.
그런데 찌질한 남자 애들은 동성 집단에서 통하지 않는 남성성을 여자애들에게 유치한 방법으로 과시하려 하죠.
그러다 된통 걸리는 거예요.
물론 제대로 된 여자애들은 그런 찌질이 무시하고 마는데 82에도 많은 쌈닭같은 여자애들에겐 얄짤 없는 거구요.
만만한 여자애 건드는 거랑 여자 만만하게 보다 당하는 거랑 똑같이 취급하는 게 평등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34. ...
'18.11.12 9:40 AM (175.223.xxx.21)그럼 원글은 자기 아이 학교 생활 속속들이 알아요?
' 우리 아들이 ~ ' 라고 말하는 사람치고 객관성 결여되지 않은 사람 본 적이 없어요.(일진 아들 보고 좀 의협심이 강할뿐이라고 해서 기함하게 만든 엄마도 '우리 아들이~'를 달고 사시더군요.)
전 숱하게 직접 보고 듣고 겪었는데요.
여자애들이 무섭다고요? 엄살도 정도껏이지..
여자애들이 남자애들 괴롭히는 건 돈 뺏는 수준까지 가는 경우도 드물어요.
하지만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괴롭히는 건 심하면 윤간,성범죄는 비일비재 하고요.
그런데 찌질이 여자들이 맞고 산다는 망발을 하다니.. 돌았다는 말은 그대로 되돌려 드릴게요.
반면 여자애들에게 맞는 경우 찌질하다는 건 남녀 생리상 그럴 수밖에 없어요.
기본적으로 여자애들은 아주 잘 난 킹카 아니면 남자애들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어요.
82만 봐도 아주 잘 나가는 남자 연예인에 대한 팬심 아니면 언급 자체가 없어요. 비중 없는 여자 연예인도 나노단위로 까이는 거에 비하면..
반면 남초사이트 가봐요.
여자 얘기로 시작해서 여자 얘기로 끝나죠.
그러니 자기 생활에 충실하고 여자에게 관심이 없으면 서로
아웃오브안중이라 여자애들과 부딪칠 일이 없다고요.
그런데 찌질한 남자 애들은 동성 집단에서 통하지 않는 남성성을 여자애들에게 유치한 방법으로 과시하려 하죠.
그러다 된통 걸리는 거예요.
물론 제대로 된 여자애들은 그런 찌질이 무시하고 마는데 82에도 많은 쌈닭같은 여자애들에겐 얄짤 없는 거구요.
만만한 여자애 건드는 거랑 여자 만만하게 보다 당하는 거랑 똑같이 취급하는 게 평등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